정인영이 호구짓하고 유리 김하늘이 마무리해서 역전에 실패했지만

김스카이는 방출

유리는 병원갔다와서 시키는대로 했으니

그럼 애시당초 문제가 뭐였을까?

1. 발단

처음 리더선출했을때 표가 극명하게 갈림

학진 6표

장동민 인터뷰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굴러들어온 돌 3개가 판을 흐리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딱 들엇지

김회길은 줄리엔한테 쳐발리고

박현석도 장동민한테 위협감 느끼니

표가 전부 떨거지팸으로 집중

2. 전개

미니게임이야 뭐 소머리가 있으니 패스하고

2진법 필승전략을 세워야하는데 일단 2진법도 모르는 돌우리

그냥 쳐 외우자는 돌인영

1 10 드립치는 박현석

생각없는 회길

생각없는 학진

이번화보면 알겠지만 장동민이 이전 챌린지처럼 전면에 나서지도 않고

떨거지팸 전략 동조만 해주고 대충 외우고 갤러그하러감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지

갓동민이라 불릴만큼 별거 아닌 전략이라도 세우는 사람이

그냥 떨거지들 하자는대로 고분고분 따라갔네? 반발한번 안하고?

자 그럼 다시 투표로 돌아가보자

학진 6표 : 정인영 고우리 학진 김회길 박현석 김하늘

줄리엔강 2표: 줄리엔강 장동민

장동민1표 : 유리

갤러그를 지면 2명 : 유리 김하늘

갤러그 이기면 1명 : 김하늘

유리는 어차피 자기한테 투표할걸 아니까 하루라도 더살려야지

6표 -> 5표 

 떨거지들 표수 자체를 줄이고

꼴통전략으로 인한 패배

그로인한 동 내 흐름을 다시 가져올 당위성이 갓동민한테 필요했던거지

3. 위기, 절정

역시나 떨거지팸. 엔트리도 거지같이 짜서 혀천수한테 농락당함

어차피 소머리한테 못이길건 아는데 저기까지 끌려간거 자체가

고우리가 박현석 다리잡고안놔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저기가서 멍

박현석이 했다는게 그나마 다행

스코어 1:5

그리고 2라운드

2라운드에서 장동민이 조준호 상대로 거의 동등하게 먹고들어감

정인영은 아예 줄없이 돌아다니는 수준

문제는 여기서 스타트

30초씩이나 남은 상태에서 장동민이 재차 맞냐고 확인하자 맞다고 함

끝나자마자 검산해보자 ㅇㅈㄹ

결국 정인영의 빡대가리로 6점먹을거 5점먹고

스코어 6:11

그리고 대망의 파이널라운드

줄리엔강의 독보적인 피지컬로 찢어먹음

근처도 못감

ㄱ김스카이 유리는 걍 느긋하게 풀면됨

근데 못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스카이 클래스는...

결국 정인영이 시작하고 김스카이가 종결

혀컴의 전략대로 마동이 1,2 라운드 압살하며 끝

패배

4. 결말

이번화는 갓동민의 철저하게 계산된 패배라 할 수 있다

ㄸ떨거지들 하고싶은대로 해주면서 후반까지 끌고갈 멤버, 파이널 멤버, 버릴 멤버를 확실히 하고

패배를 통해 떨거지들이 만든 전략, 행동이 어떠한 득이 없다는걸 나머지 3명(김회길, 박현석, 김하늘) 에게 인지 

그리고 떨거지표를 김스카이를 통해 하나 날려줌으로서

다시 3 : 3  구도로 바꿔버림

다음회에 김회길 꼬시면서 슬슬 떨거지연합 붕괴시키는듯

뭔가 장동민의 행동이 석연치않아서 분석해봤더니 역시는 역시였다.

어파장

어차피 파이널은 장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