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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중한 두번째 팬미팅의 추억, 러블리데이2 후기

케이아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01 10:00:03
조회 4363 추천 31 댓글 22






기억에 의존한 후기인 만큼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다소 두서 없는 후기인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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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이랑 말랑카우 안 받아간 흑우 없제?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진행했다.


매번 나눔하는 날짜랑 맞지 않아서, 혹은 수량이 부족해서 못 받아가는 사람들에게 미안했던만큼 이번에는 2일동안 더 많은 수량으로 나눔을 진행해봤다.


늘 하던대로 단체사진 1장에 랜덤개인사진 2장과 말랑카우를 넣었는데 이번에는 포장수량이 더 많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렸다. 시간이 없어서 팬미팅 나가기 직전까지도 포장하고 나갔으니...


사진만 나눈다면 몰라도 괜히 말랑카우를 넣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빼고 사진을 더 넣든가 해야지 말랑카우 지출이 점점 빡세지는 듯 하다.


아무튼 첫날에는 선예매 굿즈를 수령한 후 밖에서 나눔을 하려고보니 하필 비가와서 지하에 어느 한 구석에 쭈그려서 나눔을 시작했다.


보통 매번 나눔을 할 때마다 '이거 다 안받아 가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큰 편인데 첫 날은 개인사정으로 좀 이르게 철수한걸 감안하면 대부분의 수량을 모두 나눌 수 있었다.


두번째 날은 밖에서 나눔을 했는데 다목적실 나눔의 긴 줄과 더운 날씨로 인해서 이번엔 '진짜 망했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꾸준히 받아가 주시는 분들 덕분에 가져온 모든 물품을 무사히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음료수와 젤리를 주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몇 장 안되는 사진을 혼자 인화해서 보관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았고 기쁜 날 이쁜 사진을 더 많은 사람이랑 나눠보자라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매번 스케일이 커지는 것 같다.


잘 받아가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스케일을 키워서 더 많은 사람들이랑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든 이번 나눔이었다.


근대 이번 사진이 진짜 제일 이뻤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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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스러운 두번째 날, 러블리데이2




역대급 더운 여름인 덕분에 스탠딩 대기하는데 정말 쪄 죽는 줄 알았다. 이러한 힘든 기다림을 잊게 해주는 대망의 러블리데이의 첫 곡은 가장 최신곡인 여름 한 조각이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명은이가 빠졌던 활동이라 너무나 아쉬웠는데 8명이 부르는 여름 한 조각을 처음 보니까 너무 좋았다.


무대가 끝나고 각자 자기소개와 오프닝 인사를 하는데 명은이가 건강해져서 돌아왔다고 식식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 속 무거운 짐이 내려놓은 듯 가벼워졌다.



바로 코너가 이어졌는데 러블리즈에게 하는 질문시간인 '궁금해 러블리즈'


시작하기 전 미주가 소울이에게 미주란? 이라는 질문을 소울이에게 하자 은근히 힘이 되는 존재라고 하며 다소 애매(?)한 답변은 내놓으면서 정말 진실된 토크라는 것을 강조했다.


첫 질문은 여름 한 조각 외에 다른 여름같은 곡은 어떤게 있냐는 질문이었는데 지수는 비밀여행, 명은이는 퐁당을 뽑았다.


이어지는 질문은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멤버와 싫어하는 멤버는 누가 있냐였고 지애랑 수정이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지애는 심심한 것을 싫어해서 자주 나가고, 수정이는 슬라임을 사고 책을 읽기 위해 나간다고 했다.


의외로 집순이는 진이랑 미주였는데 미주는 집에서 짱구만 보고 냉장고에는 물만 있다고...


소울이의 랩파트를 다른 멤버가 해보면 좋겠다는 질문에는 랩에 관심이 많다(?)는 지애와 예인이가 서로 서클 랩파트를 불렀다. 둘 다 느낌있는 실력이었다.


러블리너스에게 좋았던 점과 서운한 점에 대한 질문에는 케이가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해주는게 고맙고 힘이 된다고 했고 이어서 서운한 점은 밥파고를 하기 전에 뭘 먹었다고 대답을 하는게 서운했고 역으로 물어보는게 서운했다고 했다. 앞으로 밥 먹였냐고 물어볼 때 대답해 달라고 한다.



첫 코너가 끝나고 이어지는 곡은 퐁당과 새콤달콤. 오랜만에 새콤달콤을 무대로 보니까 너무 신나고 행복했다.



이어지는 VCR에서는 러블리즈가 직접 찍은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되었는데 지수 드럼연습영상, 명은이의 vr체혐, 미주의 댄스영상이 나왔다.


지수의 드럼 연습은 정말 멋졌고, 명은이의 VR체험은 귀여움 그 자체였고, 미주의 댄스는.... 미주가 어떤 노래든지 흥을 낼 수 있다고해서 오나라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을 추는데 그 노래를 그렇게 춤으로 소화 할 수 있는건 미주뿐일 것이다.




지수가 다음 이어지는 곡에서 핸드폰 불을 켜달라는 주문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장충체육관을 불빛으로 가득체웠고 이어서 흘러나오는 수채화의 멜로디.


뒤를 잠시 돌아보니 별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하늘을 보는 것 처럼 너무나 이쁜 모습이었다.



VCR이 이어졌다.


여름과 관련된 그림과 시를 짓는 백일장. 각자 개성있게 잘 표현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정이의 시에 나온 오메가쓰리... 사실 이거밖에 생각이 안난다.



티저에서도 공개되었던 베베 무대가 이어졌다.


모두가 기다렸던 베베무대인 만큼 환호성이 대단했다. 안무가 정말 너무 귀엽고 이쁘고 왜 지금까지 숨겼는지 알거 같았다.


그리고 안무가 격한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혹시나 안무영상이 나오면 베베를 추면서 살을 좀 빼야겠다.



이어지는 코너는 골든벨.


2기형, 노브레인 성우형이 문제출제를 맡았는데 게임구조는 맞출 때 마다 하트가 적립되고 2,3배를 적립해주는 보너스 타임도 있었다.


첫 문제는 사진 일부를 보고 멤버를 맞추는건데 입술만 살짝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정답은 미주였는데 감도 못잡았다. 굉장히 어려웠다.


실루엣을 보고 맞추는 문제, 음악 일부를 듣고 맞추는 문제, 리버스 돌린 곡 제목을 맞추는 문제 가사를 맞추는 문제 등등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이어졌고 다들 알듯 말듯 아리송한 문제들로 멘탈이 붕괴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러블리너스와 같이 하는 코너도 있었는데 서로 노래 이어서 부르기, 초성퀴즈, 노래가 바뀔 때, 제한시간 내 비치볼을 불기, 이심전심 퀴즈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고 종을 빨리 울리는 2명의 멤버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서로 먼저 울렸다고 티격태격 하는 사이에 에인이와 수정이가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뽑혔고 처음 예인이가 같이 할 러블리너스를 추첨을 했는데 좌석 쪽에서 걸렸다. 초성퀴즈를 했는데 무난한 통과.


이어서 수정이가 스탠딩 쪽에서 한 명을 뽑았는데 하필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일본인 러블리너스가 걸렸다.


우주의 기운이 빵놀을 하려는 듯 하였다.


아무튼 서로 말도 안 통하고 일본 팬도 뜨문뜨문 한국어로 겨우 대화를 이어가면서 선택한 문제는 노래를 이어부르기. 역시 틀렸다.


외국인 버프를 받아서 다시 뽑은 문제는 하이브리드 댄스.


안녕이 흘러나오는 와중에 옹헤야가 중간중간에 삽입이 되고 안무가 끊어지지 않게 안무를 이어가야하는데..... 이 어려운 것을 수정이가 해냈습니다.


일일히 박자를 세가면서 열심히 안무를 맞추는데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 저렇게 다른 곡이 필터링이 되는지 대단할 뿐이었다.


이어서 특정 정지화면을 보고 곡을 맞추는 문제들과 몇가지 문제들이 지나갔고 예인이와 수정이가 동점으로 마지막으로 연장전을 했는데 연장전은 각 제시어를 듣고 이에 맞는 랩을 하는 것이었다.


제시어 중에 이중엽 대표가 제시어로 있었는데 예인이가 이.중.엽을 외치며 무대를 휘어잡는 독특한 가사로 1등을 차지했다.


그 와중에 지애는 하트를 하나도 받지 못해서 꼴찌가 되었고 벌칙의상으로 갈아입고 왔다고 하는데 이게 별칙의상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잘 어울리고 귀여울 뿐이었다.


지수가 영상을 찍어서 널리널리 알리라 해서 찍긴했는데 확실히 눈캠이 나은 거 같다.


가장 좋아하는 곡인 미묘미묘해랑 1cm가 전혀 기억에 안남아서 굉장히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VCR이 이어졌는데 영상은 귀신체험


러블리즈다이어리 때 봤던 것 처럼 각자 성격에 맞는 반응이었다. 다만 시간이 흐른만큼 다들 더 격해진 반응들... 특히 울림의 핵주먹 지애의 반응은...방송불가....



아츄와 지금우리 무대가 이어졌고 함성테스트를 하는데 중앙의 초대석을 집중적으로 시키는 러블리즈였다.


특히 지영쌤이 소리를 안지른다고 계속 밀어부치는데 몰아세우는 모습이 확실히 예전의 러블리즈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렇게 지영쌤 몰이가 끝이나고 그날의 너를 마지막으로 모든 무대가 끝이 났다.



물론 앵콜곡이 이어졌는데 곡은 캔디젤리러브.



앵콜곡을 끝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멘트타임


예인

팬들은 가까운 사이인데 어떻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들이 더 잘 다가가게 해주는 원동력이고 서로에게 없으면 안될 존재.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한다고 했다.


수정

오늘 팬미팅으로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했고. 팬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니 자주 이런 걸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애

러블리너스가 없었으면 러블리즈도 없다. 오늘은 지인들이 굉장히 많이와서 더 떨렸음. 언제 짠 하고 나타날지 모르니 언제나 긴장하라는 말을 남겼다.


케이

오늘은 케이가 아닌 지연이의 모습으로 다가 갈 수 있어서 가까워진거 같아서 좋았고, 팬들을 포함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벱솔

러블리너스는 자신에게 큰 의미. 시간 내서 와준 것들이 고맙고 앞으로 단합대회 이런것들도 하고싶다. 각자 열심히 살다가 컴백하면 즐겁게 즐기자는 말을 했다.


다른 멤버가 끝이 나고 중간에 못한말이 있다며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울음을 터트리는데 소울이는 가족만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는 듯 하다.


지수

열심히 준비했는데 끝날 시간되니까 아쉽고 마음이 저린다고 했다. 컴백하고 콘서트 할거니까 그때 다시 체워줄거라고 믿는다고 했다.


미주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힐링되는 날. 팬미팅을 하니까 콘서트가 너무 하고싶어진다고 했고 울으면 자꾸 놀려서 이젠 안 울겠다고 했다.


그리고 꿀팁을 줬는데 뜨거운 물로 씻다가 찬물로 씻으면 시원하다. 이렇게 씻어보니 좋긴 좋았다.


명은

러블리너스를 위해 옆에서 건강하게 노래를 한다고 했고 이번에 너무나 즐겁게 준비해서 좋았고 앞으로는 본인 목소리로 힘이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했다.




모든 멘트들이 끝나고 마지막 곡은 그대에게.


어제처럼 굿나잇을 마지막 곡으로 들으며 마지막 멘트의 감동을 회상하며 끝냈던 날들과는 달리 그대에게를 마지막으로 들으니 신나는 감정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무대였다.


가장 좋아하는 곡인 만큼 더 좋기도 했고 공방 추억이 가장 많았던 곡이라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를 가진 곡 이기에 그대에게는 팬미팅 마지막 곡으로 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팬송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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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며...


생애 두번째 팬미팅이 이렇게 모두 끝이났다.


첫번째 러블리데이는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가 처음 만나는 설레임이 가득했다면 이번 러블리데이는 훨씬 발전한 러블리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었다.


MC가 없어도 알아서 척척 유연하게 잘 진행하는 모습과 무대를 즐기고 팬들에게 더욱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그간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러블리데이와 이번 러블리데이를 비교를 해본다면 정말 웃음이 지어질 정도로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역시 무대에 대한 적응이 아닐까한다.


사실상 첫 콘서트이기도 하면서 팬미팅이었기도 했던 첫 러블리데이는 정해진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직한 팬미팅이었다면 이번 러블리데이는 애드리브성 내용이 많았고 이것들을 가볍게 소화시키며 전과는 다른 재미를 보여주었다.


그만큼 입담도 좋아지고 무대를 장악하는 능력이 확연히 좋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 두 번의 팬미팅을 통해서 풋풋한 신인의 모습에서 잘 성장한 가수의 모습으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다.


콘서트가 러블리즈라는 그룹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면 팬미팅은 러블리즈 개개인의 매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더욱이 팬들과 보내는 시간들을 정말 소중히 생각해주고 모두가 즐길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러블리즈의 모습은 오랜시간 팬으로서 응원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고 언제나 행복을 주는 러블리즈의 모습은 힘든 날들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단비와 같은 존재다.


러블리즈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 시간들. 이 소중한 시간들이 영원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오늘도 커진다.


어느덧 나의 일상이 되어있는 러블리즈. 변함없는 순수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 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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