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금요일에 미쿠라지마 출장에 다녀 왔어요. 

先週の金曜日に御蔵島出張へ行ってきました。

날씨는 걷혀. 하치조섬공항에 집합. 

天候は晴れ。八丈島空港に集合。

공항의 가장자리에 있는 동방항공의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 

空港の端っこにある東邦航空のカウンターで搭乗手続き。

가늘고 긴 탑승권을 획득. 수화물은 5㎏까지 무료. 체중을 신고. 헬리콥터는 처음으로 타므로 즐거움이어요. 

細長い搭乗券をゲット。手荷物は5㎏まで無料。体重を申告。ヘリコプターは初めて乗るので楽しみです。

비행기를 탈 때와 마찬가지로 보안검사장을 통과해서 로비에. 나와 동료에 2명만으로 전세의 상태! 아무도 없는 공항 로비를 처음으로 보았어요(^^;). 

飛行機に乗るときと同様に保安検査場を通過してロビーへ。私と同僚の2名だけで貸し切り状態！誰もいない空港ロビーを初めて見ました(^^;)。

동방항공직원(ANA직원이 겸무)의 안내로 탑승 입에 걸어 가요. 

東邦航空職員（ANA職員が兼務）の案内で搭乗口へ歩いていきます。

아오가시마에 가서 되돌아 온 헬리콥터가 대기하고 있어요. 이것에 탑승해서 미쿠라지마에 가요. 

青ヶ島へ行って戻ってきたヘリコプターが待機しています。これに搭乗して御蔵島へ行きます。

동방항공이 운항하는 "도쿄 사랑 랜드(island) 셔틀"은 일본 유일의 헬기 커뮤터 노선. 이즈제도를 잇고 있어요. 운행은 하치조섬을 기점으로서 "하치조섬-아오가시마-하치조섬-미쿠라지마-미야케섬-오시마-도시마-오시마-미야케섬-미쿠라지마-하치조섬". 하치조섬에서 미쿠라지마까지의 운임은 12540엔이지만 섬의 주민할인에서 40% 당김이 되므로 7540엔으로 갈 수 있어요. 

東邦航空が運航する「東京愛らんどシャトル」は日本唯一のヘリコミューター路線。伊豆諸島を結んでいます。運行は八丈島を起点として「八丈島 - 青ヶ島 - 八丈島 - 御蔵島 - 三宅島 - 大島 - 利島 - 大島 - 三宅島 - 御蔵島 - 八丈島」。八丈島から御蔵島までの運賃は12540円だけれど、島民割引で40％引きになるので7540円で行くことが出来ます。

이륙. 로터의 소리가 커서 깜짝놀라요(^^;). 

離陸。ローターの音が大きくてびっくりします(^^;)。

비행기와 달라서 여압 되어서 없으므로 저공을 비행하기 때문에 바다만 가까워요. 

飛行機と違って与圧されていないので、低空を飛行するから海が近いです。

약25분간의 비행으로 크게 왼쪽으로 선회해서 미쿠라지마에 도착. 

約25分間の飛行で大きく左旋回して御蔵島に到着。

미쿠라지마에 첫상륙! 

御蔵島に初上陸！

乗客定員は9名。座席は自由席。今回は私と同僚の2名だけでした。最初は少し怖かったけれど楽しかったです(^^;)。

인사만 해서 일 앞에 미쿠라지마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挨拶だけして仕事の前に御蔵島の食堂で昼食を食べます。

미쿠라지마의 주민이 모이는 식당. 종업원이 대단하게 상냥했어요. 

御蔵島の住民が集まる食堂。従業員がとても優しかったです。

미쿠라지마 물고기 후라이 정식을 주문. 

地魚フライ定食を注文。

물고기 후라이는 2종류. 무로아지 & 부시리. 

魚フライは2種類。ムロアジ＆ヒラマサ。

우스터 소스로 먹어요. 

ウスターソースで食べます。

마파 두부. 

麻婆豆腐。

쓰케모노 & 아시타바 마늘. 미쿠라지마에서도 하치조섬 마찬가지로 아시타바가 자생하고 있지만 종류가 조금 달라요. 

漬物＆明日葉ニンニク。御蔵島でも八丈島同様に明日葉が自生しているけれど、種類が少し異なります。

밥. 

ご飯。

미소시루에는 무가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어요. 

味噌汁には大根がたくさん入っていて美味しいです。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오후의 일에 대한 기력이 샘솟아 왔어요(＞ワ＜). 

美味しい昼食を食べて午後の仕事に対する気力が湧いてきました(＞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