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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간야구 NC 7연패 관련내용.txt

ㅇㅇ(211.204) 2019.06.25 10:00:01
조회 2015 추천 51 댓글 15

정(정우영) 순(이순철) 안(안경현) 전(전상규 야구 팟캐스터)

지난글(지지난주 주간야구 버틀러/베탄코트 언급) https://gall.dcinside.com/ncdinos/3159557



HOT7 -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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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5강에 대한 얘기를 잠시 해 볼텐데

5위팀인 NC다이노스의 승률이 5할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7연패를 당했죠. 그러면서 수도권 9연전에서 1승 8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7연패 기간동안 팀 평균자책점 7.23, 팀타율은 .183를 기록했던 NC다이노스였습니다.

7연패의 원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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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 지금 자막에 나오는 데이터대로 나타나고 있는 거죠.

지금 하위권 팀들이 시즌 초반에 지금 NC같은 행보를 계속 보였습니다.

투수는 무너지고 타격은 되지않고..

어느것 하나라도 도와주면서 한쪽으로 지탱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다 하위권에 쳐져 있는데

NC가 지금 그 길을 가고있고,

특히나 외국인선수 두 선수가 투타에서 빠져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고난의 길을 가게 될 것 같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지난주 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다만 지난주는 상위권팀들이랑 했기때문에

이번주는 하위권 팀을 만나면 좀 나아질수도 있겠습니다만

빨리 외국인 선수 두 선수가 좋은 모습으로 합류를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정 : 타격부진의 원인은 어떻게 보세요?


안 : 글쎄요. 저는 나성범 선수라는 큰 덩어리가 빠져나왔던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은 구멍은 작은 바늘로 촘촘하게 메꿀 순 있지만

한번에 큰 구멍이 빠져나가게 되면은 작은바늘로 메꿀수가 없거든요

지금 NC의 타격은 사실 작은 바늘로 이루어진 팀인데

이 작은 바늘들이 나성범선수가 잠깐 빠진것은 어떻게든 메꾸고 때워나갈 수는 있지만

길게, 장기간 빠져나가면 그 큰 덩어리는 메꿀수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NC가 부진을 겪지 않나.

당분간 그 부진은 씻어내기가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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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네. 시즌 초부터 선수들이 계속해서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있었죠.

나성범선수 박민우선수가 시즌개막과 함께 시즌을 시작하지 못했었고

시작하자마자 모창민선수 빠져나가고, 그리고 계속 번갈아가면서

한선수가 돌아오면 한선수가 빠지고 이런 현상들이 있었는데

결국은 말씀해주신 대로 그 상황을 메우는 것이 어느정도 한계에 부딪힌 것 같고,

그러면서 6월 승률이 3할로 지극히 낮은 승률, 그리고 37승 39패가 되어버리면서 시즌 승률이 이제는 -2가 됐습니다.

정말 6월이 버거운 NC다이노스 인데요.


순 : 앞으로 계속 버거울거 같아요.

지금 나성범선수가 빠진 이후에도 어느정도는 공격에서는 양의지선수 활약으로 인해서 잘 메워 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베탄코트선수도 부진하고, 그러다보니까 나성범선수의 공백이 좀더 크게 느껴지는 거고요.

거기에 외국인 투수가 들쑥날쑥 하고 있단 말이죠.

앞으로 버틀러 선수가 4주간 나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시즌 초반에는 박진우와 김영규라는 두 신인 선발투수들이 제몫을 해주면서, 선발야구가 되면서

공격력으로 경기를 잘 이끌어 왔었는데

최근엔 김영규선수도 선발에서 빠졌잖아요.

박진우선수는 선발로테이션을 돌고 있지만 "확실하게 경기를 잡을 수 있다" 그런 투수는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공격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줘야 하는데

자막에도 나왔습니다만 한주간에 2할도 안되는 팀타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힘든경기를 할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정 : 베탄코트가 초반임팩트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개인 기록이 점점더 떨어졌고

결국 퓨쳐스행을 통보를 받았고, 또 버틀러선수가 앞으로 1달동안 출전할 수 없습니다.

NC다이노스의 외국인선수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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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저는 빨리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10개 구단 중에 제일 바쁜건 NC에요.

5강에 턱걸이를 하고 있어요. 뭐, 4게임 차라고 하지만

아까(전상규 이번주 한줄평 '꿈틀') 말씀하셨다시피 꿈틀거린다는 건 하위권팀이 꿈틀거리는 게 아니라

NC 혼자 꿈틀거리고 있거든요? 그것도 앞으로가 아니라 뒤로 꿈틀거리고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지금 경기차도 줄어들고 있구요.

제가 볼 때는 상위권에서 SK가 발빠르게 소사선수를 영입하려고 움직였듯이

지금 가장 급한건 NC인데, NC가 지금 베탄코트 2군에 내려보내놓고 아직도 선수를 못찾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 그리고 아픈 선수를 계속 데리고 있고..

NC는 포스트시즌을 올라갈수 있는 가장 하위권에선 유일한 팀인데

이 부분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너무나 아쉬운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 : 네. 2주전에 김하진 기자가 주간야구에 출연을 했을 때 그 당시만 해도

NC다이노스 측에서는, 외국인선수 교체의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김하진기자가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베탄코트선수를 2군으로 보내고 나서

저희 중계진이 만났을때의 NC다이노스측 입장은 조금 달라져 있었고

현재는 스카우트를 미국에 파견해 둔 상태라고 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겠다."

그런데 안위원님은 단호하게, 바꾸는게 낫다..


안 : 그리고 선수를, 타자를 바꿀때는 데이터만 가지고, 데이터를 보는 사람들.. 그것도 괜찮겠지만

야구의 메커니즘을 볼 수 있는 사람도 같이 좀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운동능력, 그리고 데이터만 가지고 선수를 뽑다 보니까 거기에 한계를 부딪치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그런 면을 보이니까.. 저는 코칭스탭이나 누구하나 야구인도 같이 좀 겸업을 해서 봤으면 좋겠어요.


정 : 올시즌 같은 경우가 특히나 애를 먹을 수 있는 시즌인 것이

마이너리그도 공인구가 교체가 되면서 타자들의 기록이 다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데려왔다가 잘못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을 많이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섣부른 교체를 하지 못하는 것 같구요.

그런데, 어쨌든 NC가 7연패를 당하는데도 5위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래 팀들이 계속 6위만 올라가면 내려왔다가, 올라가면 내려왔다가 하는 현상들.

지난주도 이 현상에 대해 말씀드리긴 했는데 지난주도 6위는 kt였는데 지금 kt가 8위로 내려가 있는 상황이죠.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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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일단, 지금 NC가 잘하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맞구요.

그런데 이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동물의 왕국 같은 걸 보면

무리에서 떨어져나간 한마리가 야수들의 집중공격 대상이 되지 않습니까?

그전까지만 해도 1~5위가 하나의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면

NC가 혼자 나와있는, 약간 새끼사슴 느낌이 나거든요?

이러다보니까 앞으로도 NC와의 경기에서 좀더 화력을 집중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구요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NC에게는 더욱더 큰 2중고가 생길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 : NC를 상대로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운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말씀해주신 대로 타겟을 NC로 잡게되면 그런 경우도 발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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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삼성라이온즈가 현재 6위입니다. 이번주 2위팀과 1위팀을 차례로 만나게 되구요.

또 KIA, kt, 한화, 롯데까지 뒤를 따르고 있는데

삼성과 한화의 승차가 단 2경기차.

그러니까 한주만 지나더라도 6~9위까지 순위도 계속해서 변동될 여지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보세요? 안위원님. 건너기 힘든 강 5강에 대한 말씀 해주셨는데.

이젠 건너기 힘든 강은 아닌거 같아요.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희망은 보이는 상태가 된 거죠?


안 : 눈앞에 보이긴 하죠. 눈앞에 보이는데 같이 체력이 떨어진 상태구요.

그리고 지금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팀들은

투수력이나 이런 전력들이 사실은.. 기본적으로 생각했을때 예상외로 안좋거든요.

안좋은 팀은 계속 안좋을 수 밖에 없고 계속해서 그걸 유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또 상위권을 잡아야지만, 하위권팀이랑만 경기하는 게 아니라 상위권팀을 잡아야지만 올라갈 수가 있거든요.

NC가 지금 저 위치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위권팀이 상위권팀을 잡아줬을때

그래야지만 NC를 잡을 수 있어요.

하위권팀끼리 서로 물리고 물리면, NC가 부진하더라도 계속해서 그 위치를 유지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 : 지금까지 HOT 7에 대한 야구소식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20190624 주간야구




출처: NC 다이노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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