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년 이후 출생자

* 최소 투어 우승 경험자

* 2019-08-18 시점까지 전적

* ATP 공홈 스탯 기준

=> 위 조건에 부합하는 총 18인이 대상

1. 누적스탯

누적스탯은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성적을 모두 합산한 것

여기서는 우승포인트 총합과 타이틀수, 통산투어승수만 표시했음

정렬은 1) 우승포인트 많은 순, 2) 통산승수 많은 순

현역선수의 누적스탯을 비교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경력이 많은 자(일반적으로 고연령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점

(간단히 말하자면, 분모가 서로 다른 분수들을 분자의 크기만 가지고 비교하는 모양새)

2. 비율스탯

누적스탯의 문제점을 상당부분 보안할 수 있는 방법이 비율스탯인데,

이것은 분모까지 고려한 비교의 형태 (주로 백분위 형식)

비율스탯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표본의 수가 충분하지 않은 비율스탯은 큰 가치가 없으므로

여기에서는 가장 많은 표본을 확보할 수 있는 통산승률만 표시

(95년생 이하는 아직 커리어 초창기라고 가정)

정렬은 1) 통산승률 높은 순, 2) 나이 어린 순

물론, 비율스탯도 완벽하지는 않은데,

표본의 수 확보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이론적으로는) 전성기를 지나 성적이 떨어질려는 시점에 은퇴해버리면

비율스탯 상으로는 가장 유리할 것

이런 에이징커브 문제까지 일부 고려한 비교 형태가 페이스 비교인데,

넥젠 간의 비교에서는 (아직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봄 (역시 표본의 수 문제)

3. 기타 : 커하랭킹 관련

ATP에서 산정 및 집계하는 공식랭킹도 참고해 볼만 한데,

여기서는 커리어하이 랭킹과 해당 날짜, 최근상황(커하일부터 몇년이 경과했는가 표시)을 표시

정렬은 1) 커하랭킹 좋은 순, 2) 나이 어린 순

선수 초창기의 커하랭킹은 현재까지 보여준 해당선수에 대한 기대치(그릇의 크기)라고 볼 수 있음

=> 주요 넥젠 스탯 관련 감상 (딱히, 순서가 순위는 아님)

누적, 비율, 실링 모두 즈베레프가 최고, 하지만 최근 슬럼프 조짐

누적, 비율 모두 좋은 키리오스, 하지만 유일한 탑10 미진입자, 가장 많은 연령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의 메드베데프

최근 지쳐보이는 (5인 중) 최저연령자 치치파스

생각보다 좋은 스탯의 하차노프, 하지만 통산승률도 생각보다 떨어짐

+

* 1000 대회 우승 목록

즈베 3 + 하차 1 + 메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