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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워해머 40,000 팩션 정리 - 카오스편

힐링밤셔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17 10:00:02
조회 2393 추천 21 댓글 5

제국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niaturegame&no=50146&page=1


이번에는 카오스편이다. 카오스세력은 5세력이 존재한다.


1.카오스 데몬


Daemons Of Khorne Bloodthirster

코른의 상급데몬 블러드써스터

Great Unclean One

너글의 상급데몬 그레이트 언클린 원

Lord of Change

젠취의 상급데몬 로드 오브 체인지

Keeper of Secrets

슬라네쉬의 상급데몬 키퍼오브 시크릿



우주에서 카오스데몬보다 더 두려운 것은 없습니다. 워프에서 기어 나온 마귀들은 파멸과 더불어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불러옵니다. 이들은 어둠의 신이 부리는 병사들이며 악마의 군단입니다. 그들은 현실세계가 갈갈이 찢겨나간 뒤에야 끝없는 진군을 멈출 것입니다.

카오스 데몬은 어둠의 신의 정수의 파편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들의 주인과 유사한 특성과 열정을 공유합니다. 코른의 데몬은 분노에 찬 도살자들이며, 다음 희생자를 찾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너글의 자식들은 항상 활기차며 가끔 병적인 유머감각을 뽐냅니다. 슬라네쉬의 악마들은 그들 데몬프린스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가학성을 대변합니다. 젠취의 창조물들은 미친듯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카오스데몬은 워프에서 나온 비물질계의 존재들, 말하자면 악마들이다.

카오스 데몬은 카오스의 4대신, 코른, 너글, 젠취, 슬라네쉬 넷 중 하나, 혹은 드물게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난다.


카오스데몬은 소속된 카오스 세력에 따라 특성이 극명하게 갈린다. 근접전이 강력한 코른데몬, 마법과 원거리전투에 강한 젠취데몬 등. 그리고 데몬 유닛들은 전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단일신의 데몬으로 아미를 구성하는 것은 꽤 어려운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신에게 속한 데몬을 섞어서 쓰거나, 후술할 카오스 스페이스마린과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다.


4대 카오스 신 별로 이미지와 장단점이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에 데몬으로 입문하겠다면 4대신 중 어디로 입문할지도 정하고 들어가는게 좋다.




2.헤러틱 아스타르테스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Abaddon the Despoiler

아바돈 디스포일러

Chaos Space Marines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Arch-Lord Discordant's Spearhead Detachment

아크-로드 디스코던트 & 데몬엔진들



인류의 가장 강대한 적, 헤러틱 아스타르테스는 황제의 빛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카오스의 영광을 받아들인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입니다. 한때 제국을 수호하기로 맹세했던 전사들은 쓰라린 증오에 삼켜져 제국을 폐허로 만들고 있습니다.

헤러틱 아스타르테스의 군단은 과 워밴드는 각자의 고유한 방식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월드이터의 경우 피의 신 코른을 숭배하며 잔혹한 학살의 현장에 뛰어드는 광전사들입니다. 나이트로드는 어둠에서 공격하기 전에 테러 전술을 이용하여 그들의 먹잇감을 약하게 만듭니다. 크림슨 슬로터는 비교적 최근에 시체황제의 수하들을 괴롭히기 시작한 배반자 스페이스 마린입니다.



헤러틱 아스타르테스, 카오스 스페이스마린, 카스마라고 불리는 팩션이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스페이스마린과 더불어 워해머 세계관의 양대 주인공 팩션 중 하나이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서브팩션이라고 해서 팩션이 세분화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카스마 얼굴마담 블랙리전, 코른을 섬기는 월드이터, 슬라네쉬를 섬기는 엠퍼러스 칠드런, 너글을 섬기는 데스가드, 젠취를 섬기는 사우전드 썬즈 등이 있다. 이 중 데스가드와 사우전드 썬즈는 아예 독자적인 팩션으로 떨어져 나왔고, 나머지 서브팩션들은 고유의 추가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이 꽤나 다르다.


가령 월드이터의 경우 피의 신 코른을 섬기기 때문에 근접전에 보너스가 있으며, 나이트로드는 공포를 이용한 심리전을 한다는 컨셉에 맞게 상대방의 리더쉽 수치를 깎는 디버프를 뿌리는 식이다.


또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어둠에 물든 자들 답게 모델이 꽤나 거칠고 뾰족뾰족하기 때문에 고유의 멋이 있고, 설정상 먼 옛날부터 전투를 계속 해 온 전투의 베테랑들이기 때문에 설정으로 파고들면 아주 멋진 팩션이다. 특이 최근 워해머의 뜨거운 감자인 프리머리스마린 때문에 구마린을 좋아하는 플레이어가 카오스에 물드는 경우도 간혹 보이고 있다.


카스마의 모든 서브팩션을 소개하기에는 여백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개별적으로 질문글을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3.데스가드

Mortarion, Daemon Primarch of Nurgle


너글의 데몬 프라이마크 모타리온

Plague Marines

플레이그마린

Foetid Bloat-drone

블로트 드론



데스가드는 끝없는 파리떼를 뿜어내는 드론들 사이에서 나타나 전투를 시작합니다. 이 역겨운 반역자들은 부풀고, 부패하였으며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데스가드의 각 병사들은 역병의 신 너글의 축복을 전파하기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고통과 아픔은 데스가드의 희생자에게나 적용되는 단어입니다. 이러한 끔찍한 존재들에게 두려움 따위는 없습니다.

데스가드의 전사들은 팔이 뜯겨 나가고, 상반신이 날아가고, 불길로 인해 살이 검게 타들어가더라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적들이 플레이그마린을 쓰러뜨리기 위해 플라즈마 무기를 쏟아붓고 대전차 화기를 퍼붓지만, 이정도의 화력을 투사한 뒤에도 플레이그 마린을 무찔렀다고는 결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데스가드는 그들의 끔찍할 정도의 강인함을 적극 활용하여 섬멸전, 소모전, 근거리 사격전을 수행합니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 중 너글을 섬기는 자들인 데스가드이다.


데스가드의 특성은 튼튼함이다. 말도 안되는 튼튼함을 가지고 있다. 소개글에도 나타나 있듯이 역병의 신을 섬기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설정에 맞게 데스가드의 유닛들은 대미지를 맏았을 때 일정 확률로 대미지를 아예 무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유닛들이 튼튼해지고, 같은 수준의 화력을 투사하면 자연스레 데스가드가 유리해진다.


이외에도 섬멸전과 소모전을 좋아한다는 특성답게 의외로 중화기가 충실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화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데스가드는 화력을 투사하며 천천히 적을 옥죄는, 말 그대로 역병같은 느낌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또한 너글 소속의 카오스데몬과 연계할 수도 있는데, 각종 방어능력+머릿수로 탱킹해주는 데몬과 원거리 화력을 날려주는 데스가드의 조합은 꽤 쓸만하다.


개인적으로 잘 공감되지는 않지만, 데스가드의 모델들은 내장이 튀어나오고 병에 걸린 듯 뒤틀려있기 때문에 자주 [혐주의] 머릿글이 붙을때가 있는데, 이게 데스가드의 주요 매력중 하나라고들 한다. 그리고 데스가드의 프라이마크이자 대형모델인 모타리온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델링적으로 심심할 이유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소소한 장점으로 워해머의 고효율 스타팅세트인 퍼스트스트라이크, 노노피어, 다크임페리움에 데스가드 제품이 들어있기 때문에 신제품 구하기도 쉽고 중고매물도 많은 편이라 입문비용을 꽤나 줄일 수 있다.




4.사우전드 썬즈

Magnus the Red

사우전드 썬즈의 프라이마크 마그누스 더 레드

Ahriman

아리만

Rubric Marines

루브릭 마린



비극적인 운명은 누구보다도 사이킥 재능이 뛰어났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카오스의 영역으로 이끌었습니다. 저주받은 이들은 이제 제국의 적이 되었습니다.
사우전드 썬즈가 걸어온 길은 마치 저주와도 같았습니다. 최초의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중 하나였던 사우전드 썬즈는 그들의 프라이마크, 거대한 거인 사이커인 마그누스 더 레드의 자식들 답게 많은 수의 싸이커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대성전 당시에 사우전드 썬즈는 제국의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법적인 지식을 탐구했습니다. 그들은 충성심을 잃지 않은 채 호루스의 배신을 알리기 위해 주술적임 힘을 사용했고, 황제는 이들의 행동을 이단으로 보고 스페이스 울프를 풀어놓았습니다.
원하지 않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 사우전드 썬즈는 젠취에게로 향했습니다. 아이 오브 테러로 도망친 사우전드 썬즈는 계속해서 마법을 연구했지만, 곧 군단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며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쇠락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아흐리만이 이끄는 주술사 집단은 그들의 프라이마크의 분노를 감수하고서 데몬의 힘을 빌어 “루브릭”이라는 주술을 시행했습니다. 이 주술을 형제들을 돌연변이로부터 해방시켜 주었으나 그들의 육신을 무너뜨려 갑옷에 봉인된 먼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분노한 마그누스는 이들을 추방했고, 이들은 뿔뿔이 흩어져 다른 배신자 군단을 위해 마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나긴 유배 끝에 군단은 다시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사우전드 썬즈, 싸썬은 사이킥 특화 팩션이다.


사우전드 썬즈는 사이킥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구성유닛 대부분이 사이커, 즉 마법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격팩션이나 근접팩션과는 다른 특이한 운영을 하는 팩션이다. 주로 고기방패를 던져놓고 강력한 사격과 마법으로 피해를 누적시키는 운영을 한다. 전체 유닛의 종류는 적지만 필요한 유닛은 빠짐없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팩션이기도 하다. 근접전과 싸구려 고기방패를 밭아주는 잔고어부터 사이킥으로 감당하기 버거운 적의 중차량을 처리할 전차까지 있을건 다 있다.


데스가드와 마찬가지로 젠취의 데몬과 연합이 가능한데, 젠취의 세력 자체가 기묘한 룰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한곳에 모아놓고 보면 의외의 시너지가 폭발하기도 하는 기묘한 팩션이다.


사우전드 썬즈도 마찬가지로 프라이마크인 마그누스가 모델로 출시되어 있는 팩션이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 혹은 페르시아를 모티브로 한 듯한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디자인은 칠하는 맛도 있고 보기에도 멋지다.


무엇보다 사우전드 썬즈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이들에게 얽힌 비극적인 스토리인데, 좋은 뜻으로 뭐만 해보려고 하면 일이 망하는 눈물나는 배경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당장 공식 소개글도 다른 팩션들은 두문단인데 사썬만 세문단인것만 봐도 스토리적으로 아주 풍부한 팩션이다.




5.카오스 나이트

Knight Tyrant with Plasma Decimator and Volcano Lance

나이트 타이런트

Knight Desecrator

나이트 데서크레이터

War Dogs with Thermal Spear

워독



카오스 나이트는 공식 페이지에 소개글이 없다. 비교적 최근에서야 나온 팩션이라 그런것도 있을테지만, 약간의 모델링 변화만 빼면 그냥 카오스에서 쓸 수 있는 임페리얼나이트라서 그렇다. 자세히 보면 나이트 데서크레이터를 빼면 그냥 카오스색을 칠한 나이트 카스텔란이란 아미거 워글레이브다.


카오스 나이트도 임페리얼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단독아미보다는 한대씩 끌어다 쓰는 편이긴 하지만,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고유의 전략이 워낙 확고하고, 데스가드와 사우전드 썬즈는 프라이마크라는 훌륭한 대형모델이 있으며, 카오스데몬도 자기들의 고위데몬을 쓰거나 오히려 남들한테 불려가는 입장이라 카오스나이트는 그렇게까지 많이 쓰이진 않는다.


물론 약해서 안쓰는건 절대 아니라는건 확실히 하고 가겠다.




출처: 미니어처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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