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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겨울왕국 원서&외전 설정분석 종합편

원서(122.32) 2020.01.28 10:00:02
조회 3451 추천 94 댓글 47

겨울왕국 설정분석글 종합편이예요
지금까지 써오면서 충돌나거나 중복인 부분들을 통합했어요

아마 한번씩은 본 사람들 많을꺼예요(밑에 연표 추가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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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1에서 안나가 얼어붙을때 고통을 생생히 느껴다고함
책마다 묘사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심장이 얼어붙으며 뛰지 않고 온몸의 감각의 사라지는 고통을 느껴 공포에 질림
심지어 몸이 완전히 얼어붙었을때도 의식이 남아있었다고함
(그리고 언니에겐 얼어붙을때의 기억이 없다고 말함ㅠ)



2.한스는 어릴때부터 개무시당하며 자라옴
식사자리등에서 아빠는 대놓고 실수로 태어난 놈이라며 무시했고 나머지 12명의 형들이 비웃어댐
또한 한스는 파티중 안나와 엘사가 어색하게라도 웃으며 떠드는걸보고 자신의 형제들과 다르다 생각하며 부러움을 느낌
한스는 어릴떄부터 사랑받은적도 없고 사랑하는법도 모름



3. 한스는 대관식에 참여하기 위해 3년내내 준비함
아렌델의 왕과 왕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후부터 서던 아일랜즈의 대표로 아렌델을 방문할 기회를 얻을려고

 왕의 더러운일을 대신 처리하거나 아렌델의 역사나 문화등을 공부하며 대사로 참여할 기회를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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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열문때는 한스도 어느정도 진심이었음
의도적으로 안나를 말로 부딪혀 배로 밀어버리거등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치던 한스도 

사열문때는 이성보단 감정으로 행동함  자기 생각과 다른말이 나오기도하고 안나에게 느끼는 감정때문에 속으로 많이 당황해함



5. 한스가 청혼했을때 속으로 너무 빠른거 같다고 걱정함
또한 영화와는 다르게 안나도 뜸들이며 많이 고민했지만

한스와 안나 둘 모두 주어진 시간이 몇시간 밖에 남지 않았기에 기회가 지금뿐이라 생각해 서로 급하게 한 청혼을 받아들임
(한스는 아렌델 방문후 24시간안에 돌아오라는 조건하에 아렌델로 왔고 안나는 다시 성문이 닫히면 기회가 없다고 생각함)



6. 한스가 부셔진 칼을 들고 엘사에게 다시 달려들자 병풍이 한대져팸
한스가 턱을 감싸며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병풍 근육질 주먹에 쳐맞아서 그럼



7. 엘사는 한스를 법정재판에 세울려고했음
엘사는 프1 사건이 끝난후 한스를 법정 재판에 세워 자신과 안나를 죽이려고한 죗값을 치뤄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함
(왕정국가에서 왕과 왕족을 죽이고 왕국을 찬탈하려는 반역죄에대한 죗값은 최소 사형일것)
어쨋든 결국 안나의 설득으로 본국으로 추방시키는걸로 끝남
또한 안나는 한스를 쳐다보기도 싫을정도로 혐오하면서도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온것에 약간의 동정은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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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즐튼이랑은 어느정도 화해함
across the sea에서 엘산나가 각 나라 순방중 우연히 위즐튼 공작을 만나게됨
순방루트를 위즐튼 피하는 루트로 짯기에 저새끼 왜 여깄지? 라며 당황하다가 마법으로 폭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도와주면서
위즐튼이 여왕님 멋있다며 아부하거나, 안나가 눈으로 장난치는등 전보다는 관계가 진전됨
이후 Forest of Shadows에서 나라 순방 계획에 위즐튼이 공식적으로 들어가거나 덩실덩실 댄스등
전보단 어느정도 마음이 풀린듯함



9. 안나의 잃어버린 기억에 관한 이야기는 memory and magic에서 다뤄짐
(전에 번역해둔거 있음) 안나는 자신의 어릴적 기억이 왜곡됬다는 사실 자체는 알게됨
묘사를 보면 엘사가 과거의 일을 말해줄때만 잃어버렸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 같지만
소설 막판에 안나는 왜곡된 어린시절에 대한 집착보단 현재 엘사와 함께 있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잃어버린 기억을 전부 되찾지 못해도 크게 신경안쓰는듯함  



10. 현재 살고 있는 아렌델 성은 재건축 한 것
성을 재건축한 사람은 루나드이고, 전에 있던 성을 허물고 새로 지었다고함
그래서 성에 숨겨진 방이나 통로가 많음
Forest of Shadows와 Phantomx of Arendelle에서 확인가능



11.아렌델의 왕가의 선조는 Aren이다
자세히는 Forest of Shadows에서 나오지만 프2 주니어 노벨이랑 A frozen world 등에서 ArenFjord 라는 지명이 등장함(Aren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임)
딴데도 아니고 프2 주니어 노벨에도 언급된걸로 봐서 Aren이라는 인물은 확실히 공식 설정인듯
여러 괴물들을 때려 잡았다는 영웅이기에 프3나온다면 언급될지도 모르겠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도 aren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12. 엘사와 안나는 책읽는거 좋아함
기하학 좋아하는 큰여왕님은 물론이고, 작은 여왕님도 성에있는 책들은 한두번씩은 다 읽어봤다고함 

또한 아렌델 프린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주는것도 되게 좋아하심



13. 올라프도 책 읽는거 좋아함
피버 이후 안나한테 글을 배우고 나선 평소 철학책이나 단테의 신곡 강의 듣고 다님
그리고 마시멜로나 스노기들에게 기본예의등을 가르쳐주기도함



14.아렌델의 도시 밖에도 사람들이 살고있음
5 Minute 스토리에서 아렌델 영토에서 열리는 얼음 장수들의 친목대회중
엘사 여왕은 마법을 다룬다면서 아렌델인과 복장이 다르고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등장함
안나&엘사 시리즈에선 따로 오두막을 지어 사는 가족들이나 도시밖에 제법 규모가 큰 대장간도 나오기에 확실히 다른곳에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긴함
애초 오큰의 무역 거래소가 아렌델 타운 밖에 있는걸 봐서 확실히 도시 밖에도 사람들이 어느정도 살고 있긴한듯
*근데 1800년대 노르웨이 전체 인구가 100만명대라고함 게다가 아렌델은 노르웨이의 일부이니 영토에 비하면 확실히 인구가 적긴할듯(동시대에 코로나 왕국 배경인 독일은 인구가 2400만명인가 그럼) 



15. 크리스토프는 스벤의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는게 아님
올라프 어드벤쳐에서 병풍 혼자 스벤의 무엇을 말할려는지 못알아차리는데
디즈니 무비백과에 따르면 크리스토프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확신하지만 사실 스벤의 생각과 다를때가 있다고함
그리고 스벤은 평소 크리스토프가 자기를 따라한다고 착각해도 대수롭지 않다고 여김(병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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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올벤쳐때 엘사와 안나는 한달동안 파티를 준비했음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창고에 박아둔 종도 다시 꺼내고, 안나는 파티옷까지 준비함(올벤쳐 의상들은 전부 안나가 구해온거)
또한 다른 주민들몰래 파티를 준비하느라 외주없이 성에서 집사들이랑 음식을 준비함
그리고 알다시피 파티는 망해버리고.. 엘사는 쾅! 문닫고 나가서 안나는 한해중 최악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마음의 상처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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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병풍이 동상을 햙으라고 권유할때 엘사는 속으로 자신이 동상을 햙는 상상을 해본뒤 더러워서 구역질을 함



18.인싸형인 안나와 달리 엘사는 처음에 주민들과 친해지는데 어려움을 겪음 엘사가 등장하면 주민들이 사단장이 중대에 방문한거 마냥 당황했음
엘사는 가뜩이나 다른 여왕들과 달리 마법을 사용했기에 시민들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까봐 걱정하기도하고 안나에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비결을 묻기도 함

반면 안나는 성문이 열리자마자 나이가 비슷한 평민 친구들도 여럿 사귐


친구들은 안나에게 궁정생활은 어떻냐고 물어보고, 공주인 안나(금수저)을 부러워하지만
안나는 자신이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성에서 살면서 누리고 있는 지위나 부가 많아도 곁에 소중한 사람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다고말함
또한 엘사가 주민들을 돕는다고 마법을 난발하다가 실신하는 것을 보고 안나의 친구들은 왕족 생활도 쉽지 않음을 느낌 




19.영화에서보다 자매들끼리 서로 티격대격 장난치는 모습이 많이 나옴
엘사와 안나 둘이 있을 때 엘사는 자신을 스노우퀸이라고 지칭하거나 안나도 엘사를 스노우퀸이라고 부를때도 있음

또한 안나 피셜로는 엘사도 잘 때 코를 곤다고함
물론 실제로 엘사가 코를 고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큰여왕님 본인이 자신은 절대로 코를 골지 않는다고 강력히 부정하는 하기 때문에 진실은 자매들끼리만 암 



20.안풍끼리 장난칠때는 안나가 일방적으로 후드려 팰떄가 많음
안나는 크리스토프를 놀릴 때 ‘트롤들한테서 자란놈ㅋ’ 이라고해서 병풍이 자신은 평범하게 자라왔다며 발끈하거나
그리고 외국 대사에게 병풍을 아렌델에서 가장 힘센 사람이라고 소개해서 병풍이 부끄럼을 느끼기도하고(오큰:??) 

성질나서 병풍이 아끼는 썰매의 칠을 벅벅 벗겨내기도함
결혼하면 병풍은 많이 잡혀살듯하다..



21. the great engine에서 프봉이들이 짤로 만든 안중사와 엘대장 실제로 나옴
크리스토프가 오큰이 개발한 기계와 시합을 할 때 체력 특훈을 한다며 병풍을 진흙탕에서 굴리거나 각종 장애물을 넘거나 

밧줄 잡고 성벽을 올라가게하는등 아렌델식 유격훈련을 시킴
병풍이 코스를 3분 48초에 돌자 안나는 24초까지 시간을 단축시켜야한다고 하고 엘사는 한술 더떠서 

3분안에 코스를 돌도록 설계했다고하는등 자매들이 손발을 맞추며 병풍을 굴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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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엘사의 얼음궁전은 영원히 유지되는게 아니라 산위의 강한 바람이나 스노기들의 장난으로 조금씩 부서져서 엘사가 보수공사해줘야함
렛잇고를 흑역사를 여기시는거랑은 별개로 얼음궁전 자체는 소중하게 아끼심



23. 병풍은 의외로 예술적 감각이 있는지 얼음으로 조각하는데도 뛰어남
얼음궁전에서 테이블이나 의자들을 얼음으로 조각했는데 엘사도 만족할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남
또한 외국 사절을 안내해주거나 항상 안나와 엘사를 거들어주는등 보기보다 일을 잘함



24. 엘사도 일하다가 피곤하면 책상에 앉아서 졸기도함
그리고 안나에게 걸리면 학창시절 프봉이마냥 조는거 걸리면 안잤다고 시치미땜
(잠 덜깨서 멍때리는 상태로 안잤다고 우기는거 졸귀)



25. Kai는 자매들에게 눈치를 주거나 잔소리 할때도 있음
눈치보며 말못하는 성의 다른 이들과 다르게 오랫동안 왕가를 섬겨온 짬킹으로써 잘못한거에 대해선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말하고 다님
안나에게 성의 비밀통로로 여기저기 기웃거린걸로 뭐라고 하자 안나는 머쓱해져서 잠자코 듣고
자매들의 성의 보수공사를 돕는다고 성의 이곳저곳을 사고로 부셔대자 엘사에게 일을 더욱 만든다고 눈치주기도함



26. Anna Takes Charge에서 안나는 엘사가 타국으로 나간사이 업무대행을 맡음
항상 걱정이 많고 일에 치여사는 엘사는 왕국이 가장 바쁜시기에 타국에 나갔기에 안나가 일을 잘 해낼지 걱정하지만 엘사의 우려와 달리 안나는 맡은 일을 잘 끝내고, 일에 지친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축제도 열어주고 주민들은 모두 만족함
(엘사는 떠나기전 바쁜시기에 축제는 시민들에게 해가 된다며 극구 반대했었음)



27. 감독이 엘사는 아직 연애할 준비도 안되었다고 말한것처럼
7.The secret admirer에서 엘사의 수수께끼의 찬미자로부터 받은 청혼사건이 마무리된후 안나가 

엘사에게 연애할 생각은 없는거냐고 물어보지만, 엘사는 안나에게 나에게 특별한 사람은 너만 있어도 충분하다며 생각 없음을 밝힘



28. 겨2에서 사진기도 나왔으니 당연하겠지만
영화에선 기선이나 증기기관등은 보이지 않지만 오큰이 증기기관을 응용해 얼음 커팅 기계를 만들어내거나 엘사가 증기기관차를 닮았다고 하는등
실제로 쓰는것과는 별개로 최신 기술 트렌드에 관해선 알건 다 알고있는듯함
(본격적으로 상용 철도 시대가 열렸을떄가 1830년대였걸로 기억함)



29. 아렌델에서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음
도둑질 사건이 일어나니까 엘사와 안나 시민들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걸로 봐선
평소 범죄 없어 살기 좋은 클린-한 동네인듯



30. 병풍은 안나와 사귀는거랑 별개로 계속 얼음장수일을 해왔음
또한 A frozen world에서 보면 왕실에서 쓰는 얼음을 전부 병풍이 공급해주는거라함
그런데 다른 설정책인 unlocking arendelled에서는 엘사가 얼음을 공급해줘서 병풍이랑 안나가 맨날 놀러다닌다고 나옴
설정 충돌까지는 아니고 처음엔 계속 일하다가 큰여왕님이 마법도 강해지면서 배려해줬다고 보면될것 같음



31. 엘사 루테피스크 좋아한다는건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 것
외전 소설에서 간간히 청어 절임등을 좋아하는 묘사가 나오다
unlocking Arendelle에서 확정으로 나옴
그리고 안나는 언니와 다르게 끔직히 싫어해서 냄새만 맡아도 질색함



32. 이두나는 숲에서 빠져나온후 고아원에서 살았음
프2 주니어 노벨에서 나오고, 게다가 엘사 태어나기전까지 게일이 지켜줬다고함
정령은 안개를 통과하는데 문제는 없는듯?(애초 숲의 마법이 정령의 힘이 원천일테니)
노덜드라인인 이두나가 적국인 아렌델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왕비까지 올라간걸보면
확실히 누군가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았을테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는 게일밖에 떠오르질 않음

(숲 밖에서 이두나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
단 영화에선 정령이 잠들어있었다는 말도 나오기에 정확한 사실은
프2이후 스토리를 다루는 책들에서 정령들에대한 떡밥이 추가로 풀려야 확인가능할듯



33. 루나드왕은 프2에선 악역으로 나오지만
평생동안 아렌델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했다고함
엄격하지만 루나드도 자식과 손녀들처럼 평화를 사랑하는 왕임
단 마법을 극도로 싫어해 노덜드라와 평화를 원하면서도 그들을 신뢰하지를 않았고
결국 아렌델의 평화를 위해 전쟁을 일으켜 스스로 자멸해버림



35.올라프가 프1때의 일을 요약설명할때
안나는 땅속으로 스며들어 숨고싶다고 생각할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낌
또한 안나는 악몽으로 한스 결혼 꿈을 꾸기도함..



36. 이두나는 마음의 상처가 많다고함
하루아침에 가족들과 생이별 한채 타국땅으로 넘어왔고
신분을 알 수 없는 고아 출신이니 왕비가 되기까지 주변의 견제를 많이 받았을것
아그나르는 언급안됬지만 아마 14세에 아버지를 잃고 군대의 힘이 약해지는등
나라가 휘청거릴때 왕위에 올랐으니 꽤 고생했을걸로 추측됨



37. 아그나르는 이두나가 딸들에게 따로 자장가 불러줄 때 완전히는 아니어도 이두나에게 무언가 있음을 눈치챘다고함
또한 이두나와 아그나르는 안나가 사고로 다치고 난후부터
엘사의 마법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왕국에 있는 마법과 관련된 모든 책들을 숨겨둔후 연구했음
결국 엘사의 마법으로 찾기 위해 아토할란으로 가다가 다크씨에서 참변당함
(둘의 성격상 죽기직전에도 앞으로 엘사와 안나가 어떻게 될지 걱정했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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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겨2에서 안나가 동굴로 들어갔을 때 쉽게 불을 피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런 야생에서의 생존법들은 병풍이 알려줬다고함

 The great engine에서는 안나와 엘사 모두궁에서만 자랐기에 갑작스럽게 야영을 하게 되었을때 불피우는법도 몰랐지만
시간이 흐른뒤 6.the Arendelle cup에서 아렌델 컵이라고 3일동안 눈썰매를 타고 

150마일(240km)을 달리는 포페의 르망24원조격 대회에 참여했을때는 병풍한테 배워서 자매들 모두 능숙하게 야영을 잘하게됨  



39. 프2에서 병풍은 일행과 떨어져 숲을 떠돌아다 엘사의 조각상의 녹아 없어지는걸 보고 엘사에게 무슨일이 생겼음을 알아차림
그후 안나와 재회했을때 안나가 언니 소식을 말하려고할때 병풍은 다 알고 있으니 내가 무엇을 하면 되는지 알려달라고말한후 곧바로 댐까지 달려가줌



40. 안나는 댐을 무너뜨린후 죽을 위기를 넘김+ 엘사와 올라프의 죽음과 아렌델의 사라졌다는 슬픔에 크리스토프 품에서 펑펑 울음
그리고 병풍은 안나를 껴안으며 다시는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함



41. 병풍이 준비한 반지의 돌은 오렌지 다이아몬드로 자연에서 2번째로 희귀한 다이아몬드라고함
다이아몬드는 트롤들이 선물로줌
과거에는 다이아몬드의 세공이 까다로워 왕과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고하니 병풍이 준비한 반지는 그의 능력안에서는 최대한 열심히 준비한것.


42. 아렌델의 생기기전부터 노덜드라인들은 오래전부터 숲에서 살았음
아렌델에 사람들이 처음 살기 시작한건 빙하기 전후라고 잠깐 언급되는데(아마 소빙하기를 말하는듯)
겨울왕국 배경이 노르웨이라는점, 바이킹들이 그린란드까지 가서 농사를 짓고 살았을정도로 여기저기로 광범위하게 움직인것
그림자 숲에서 바이킹 투구 비슷한 철제 투구를 Aren시대 유물이라고 언급된점을 보면
바이킹 시대에 아렌델 땅에 사람들이 정착하지 않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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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프2 마지막 쿠키는 아토할란임(추정)
실제로 엘사가 얼어버릴때 얼음성도 무너져내렸기에, 스노기랑 마시멜로를 이주시켰다는 합리적 의심 가능




*프2 엔딩 해석
외전 소설들 보면
엘사는 여왕에 즉위한후부터 끊임없이 완벽한 여왕이 되어야한다는 스스로를 압박하며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 모든 문제들을 짊어질려고함
그리고 안나는 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으면서도 자신이 왕국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언니가 다시 떠나게 될까봐 두려움을 느끼기도함
(언니가 마법을 쓰는 신화적 존재에 가까운 여왕이니 평범한 자신을 보며 내심 위축되기도 했을것임)



그래서 프2에서 엘사는 무슨 사건을 해결하려 할때마다 I을 강조하고 안나는 언니가 자신을 인정해주길 바라며 We을 강조함

결국 관계가 회복됬음에도 여전히 둘 사이에 남아있던 간격은 프2 엔딩을 통해서 엘사가 왕위를 안나에게 물려줌으로써 좁혀짐
엘사는 마침내 자신이 만든 굴레에서 벗어나 살면서 처음으로 해방감을 누릴 수 있게되었고
안나는 엘사에게서 먼저 '우리가 함께'라는 말을 들으며 왕위를 물려받음으로써 언니에게 완전히 인정받고
자신이 왕국에서 해야할일을 찾을 수 있게됨

마지막에 둘이 떨어져 지내는 것은 자매들이 어느때보다도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겨울왕국 연표
엘탄절 1817년 12월 22일
안탄절 1821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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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본편 1839년 7-8월(년도는 기존의 본편 1839년이라는 설정으로 계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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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ll hail the queen 겨울왕국1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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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어드벤쳐 1839년 12월 성탄절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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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emory and magic 1840년 2월말-3월 예상
여전히 눈이 내리면서도 피요로드에서 녹아내린 얼음이 바다에 떠다니고 있으니 겨울의 끝인 2월말에서 3월정도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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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피버 1840년 6월 21-22일



4.The Great Ice Engine 1840여름 추정
정확한 시간대를 유추하기 어렵지만 아렌델에서 더운날 얼음이 중요하다고 언급되거나

얼음을 공급받지 못해 하루만에 우유등이 섞어버렸다는 묘사로 추측해보면 여름이 아닐까 싶음


Across the sea 1840 여름

동화책이지만 다른책들과 달리 Anna&elsa 시리즈와 그림자숲에서 조금씩 언급됨
8.Return to the ice Palace에서 1년전에 Across the sea 항해를 했다고 나오고 폭염으로 고통받는 나라가 나오므로 시간대는 여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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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Warm Welcome 1840(39)년 12월
39년인지 아니면 40년 겨울인지 정확히 언급되지 않지만 올벤쳐때는 한달내내 파티를 준비했었다는점

그리고 엘사가 각 주민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걸로 봐선 올벤쳐 다음해 성탄절이 다가오는 1840년 11월말이나 12월초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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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e polar Bear
6.The Arendelle cup 1841년 1월에서 2월

둘다 계절이 겨울이고
5.에서 안나가 자신이 기억을 잃어버린 이유를 알아냈다고 나오고(memory and magic)
또한 6.에선 확실하게 A warm Welcome 이후 스토리라고 나오기에
1841년 1월에서 2월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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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e secret admirer 
8.Return to the Ice Palace 1841년 봄  

안나의 마지막 생일이후 스노기들을 처음 봤다고하니 확실히 피버 다음년인 41년이 맞는듯



9.Anna Takes charge 이것도 역시 봄이지만 7,8과 달리 정확히 41년인지 42년인지 모르겠음
그래도 7,8이후 시간이 좀 더 흐른 41년 봄 같긴함
8에선 얼음이 한참 녹아내리며 이제 막 봄이 찾아올때고 9는 본격적인 농사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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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then light 41년 늦가을
소설판이랑 레고무비 스토리 공통점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레고무비에서 스노기들이 등장하고 소설판에서는 가을의 끝이라고 하거나 엘사의 힘이 조금씩 강해지는 묘사도 나오니 41년 가을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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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숲 겨울왕국2 일어나기 한달반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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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1842년 가을



그리고 외전 소설이 전부 공식 설정으로 들어가냐고 물어보는 갤러들도 있었는데
엄밀히 따지면 주니어 노벨이나 아트북, 무비백과, 오피셜북등 설정 관련책들이 아니면 확실하게 공식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움
책을 쓴 작가마다 영화나 각 인물들의 해석을 조금씩은 다르게 할 수 밖에 없을테고
실제로 외전들끼리는 물론이고 본편이랑 설정 충돌내는 소설들도 있음

(주로 초창기 겨울왕국 세계관이 지금처럼 구체적으로 발전하지 않았을 때 발간된 책들에서 발견되더라고)
하지만 외전 소설들도 디즈니 공식으로 나온 책들이니 분명 겨울왕국 관계자들과 어느정도 컨택은 했을테고 본편이랑 충돌내지 않는선에선 

공식설정으로 보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물론 이부분은 사람들마다 어디까지 공식으로 받아들일지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
또한 공식 설정집들은 대부분 영화 위주로만 설정을 다루기에, 외전 소설들이 다루는 영화에 나오지 않는 설정이나 이야기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봄    
(단 개인적으로 동화책들은 나잇대도 그렇지만 소설에 비하면 양판소마냥 끊임없이 나와서 공식 설정으로 취급하기엔 애매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해)

대충 요약해보면
1. 외전 소설들의 설정이 전부 공식은 아님
2. 그렇지만 설정들이 전부 공식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도 없음
3. 동화책들은 공식으로 보기에 애매할때가 많음


일단 최대한 충돌 안나는 선에서 정리해봤어

 

다른 설정&원서 정보종합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3635878
전에 탈갤한다고 말해놓고 간간히 글을 썻는데 이젠 진짜 떠날때가 된거같아.
비록 싱어롱 한번 참여 못해봤지만 프갤덕분에 2개월동안 정말 즐거웠어~
사정상 올해안에 복귀는 힘들겠지만 올수 있으면 다시 돌아올께(탈갤아님 휴갤임)
다들 몸조심하고 프바-



출처: 겨울왕국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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