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장님에게 경련이 와서 cpr을 해야하는 상황에 김사부는 고민하다가 dnr을 어기고, 결국 cpr을 하기로 결정했음. 결정하고나서는 망설임없이 무조건 살려야한다는 생각으로 cpr을 했고, 결국 살렸고, 여원장님을 살리자마자 바라본건, 여원장님의 뜻을 알고 돌담에 같이 오래있었던 은탁쌤이였음ㅠㅠ김사부는 고개를 숙였고, 은탁쌤은 울었고ㅠㅠ
아름쌤과 은탁쌤 대화에서 은탁쌤이 김사부를 이해는 하지만,처음으로 김사부의 이번 결정이 옳은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아름쌤은 김사부도 아마 그렇게 생각하실거라고 말했음. 그 바로 다음씬이 여원장님 곁에 엎드려 앉아있는 김사부를 보여줌. 이때 수쌤이 들어와서 여원장님의 뜻을 어겼다는 김사부를 여원장님이 깨어나시면 이해해주실거라고..말해줌ㅠㅠㅠ
김사부,은탁쌤,수쌤 다 너무 맴찢이였는데..ㅠㅠㅠㅠ
오래 돌담에 같이 있어서 나오는 서사때문에 관계가 잘 보여서 좋았었어ㅠㅠㅠ
그래서 남은2회차에 에필로그라도 김사부와 은탁쌤의 첫만남이라던지 김사부가 수쌤한테는 돌담즈와 수쌤,은탁쌤,도일쌤이 짐이 아니라 힘이라고 말했었는데 은탁쌤한테는 이야기 안했어서 둘이 이야기하는게 나왔으면 함ㅠㅠㅠㅠ


짤ㅊㅊ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