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갤창분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1. 투수

투수 부분에서는 최채흥 선수(86.8%)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원태인(85.7%), 최지광(85.2%), 심창민(84.1%), 양창섭(83.9%), 오승환(82.3%), 이승현(73.7%), 장필준(69%), 김윤수(66.6%), 장지훈(50.1%) 순으로 과반 이상의 선택을 받았고, 최충연(46.5%), 황동재(43.3%), 임현준(41.4%), 허윤동(28.7%) (이하 생략) 순으로 과반 이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2. 포수

포수 부분에서는 김도환 선수만이 과반을 넘는 압도적 투표(57.7%)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김응민(36.3%), 강민호 (31.2%), 김민수(7.3%) 순으로 과반 이하의 투표를 받았습니다.

3. 내야수

내야수 부분에서는 김상수(87.4%) 선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그 뒤를 이어 이학주(86.3%), 이성규(82.1%), 박계범(57.1%) 선수가 과반 이상의 선택을 얻었습니다. 김지찬(37.4%), 최영진(31.9%), 양우현(22.8%), 강한울(21%) (이하 생략)이 과반 이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4. 외야수

외야수 부분에서는 구자욱(88.3%) 선수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김동엽(76.7%), 김헌곤(56.3%) 선수 만이 과반 이상의 선택을 받았으며, 박찬도(23.7%), 박해민(23.2%), 박승규(17.9%), 이성곤(14.6%), 송준석(14.5%) (이하 생략) 선수가 과반 이하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5. 총평

득표율로 환산한 삼갤러들의 20인은 이렇습니다.

투수

최채흥(86.8%) 원태인(85.7%) 최지광(85.2%) 심창민(84.1%) 양창섭(83.9%) 오승환(82.3%) 이승현(73.7%) 장필준(69%) 김윤수(66.6%) 장지훈(50.1%) 최충연(46.5%) 황동재(43.3%)

포수

김도환(57.7%)

내야수

김상수(87.4%) 이학주(86.3%) 이성규(82.1%) 박계범(57.1%)

외야수

구자욱(88.3%) 김동엽(76.7%) 김헌곤(56.3%)

예상대로 타저투고가 심한 현재의 삼성에서 투수가 야수진보다는 훨씬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신 725명의 갤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