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나이트가 나오고 나서 웹에서든 미마갤에서든 임나 아미를 가진 분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간 지땁의 신제품 러시가 좀 뜸해진 틈을 타서 드디어 여름에 임나 아미를 다 완성 하였습니당. 맨날 창고에 가득 쌓여있는 나이트들 보면서 하... 저걸 언제 만드냐 생각했는데, 이번에야 말로 완성하게 되었네용.

(만든놈들은 나이트 갈란트, 크루세이더 2, 프레셉터, 나이트 발리언트, 카스텔란, 아미거 헬버린2, 워글레이브2 입니다.)

처음에 기사단 공통 도장을 흑기사와 백기사 중에 고민을 했는데 가지고 있는 아미들과 깔맞춤을 하기위해 결국 하얗게 하였습니다.

개개별이야 그냥 대충대충 슬렁슬렁 여가시간에 맞춰 하였지만 그래도 역시 워해머는 떼샷을 찍으면 만족하게 되는거 같네요. 임나 아미 너무 좋습니당!

마지막으로 이러한 완성의 공을 코로나에게 돌립니당(?) 진짜 신제품이 느리게 나와서 완성한거 같아요... 이제 다 만들었으니 인도미투스 예약을 기분좋게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