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개최된 도쿄도(東京都)의 각섬의 교류 대회의 스탭 위로회가 행하여졌어요.

어부가 경영하고 있는 술집 "다이키치마루(大吉丸)".

섬에서는 유명한 가게이므로 잘 이용해요. 요리의 맛은 확실해요(^^;).

10년만의 하치죠섬(八丈島) 개최의 대회이므로 당시의 스탭은 없으므로 대단히 고생했지만 다른 섬으로부터의 선수들에게도 충족해 주신 대회가 되었으므로 정말로 좋았어요(＞＜✿).

휴일도 없고 각섬교류회에서도 안정되어서 요리를 먹는 틈도 없었던 스탭만으로 위로회.

내년은 미야케지마(三宅島)대회. 배를 타지 않으면 안되므로 저는. . . .

2층의 연회 특별방이므로 맥주는 스스로 서버에서 좋아할 뿐 준비해요.

저는 술을 대부분 마실 수 없지만 건배의 맥주. 상표는 삿포로.

시금치등 섬야채의 밑 반찬.

감자튀김(fried potato). 맥주에 잘 맞네요. 맛있어요(＞＜✿).

거대한 굴 플라이. 히로시마(広島)에서 먹은 이래의 충격. 최고의 굴 플라이(＞＜✿).

치즈 살라미(salami) 피자. 일본에서는 술집 피자는 스탠다드 메뉴에요.

네기마(ねぎま：야키토리(焼き鳥)). 맥주에는 야키토리가 없어서는 안되어요(^^;).

닭고기 카라아게(唐揚げ). 이것도 맥주에는 없어서는 안되어요(＞＜✿).

섬김(島海苔). 시마자케(島酒)에 최적(^^;). 인력으로 김을 모아서 수제로 만들므로 고급요리에요.

테바사키 만두(手羽先餃子). 하코네(箱根)의 만두 센터에서 먹은 적이 있지만 어느 쪽이 맛있을지 판단에 망설여요.

테바사키 안에 만두 팥소가 들어 있어요.

돼지고기 김치 볶음. 상당히 맛있어요(^^;). 밥 반찬에도 최적.

바사시(馬刺し：말 생선회). 섬이라도 바사시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복수 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시마토 다시마키타마고(島唐出汁巻玉子：섬고추를 사용한 다시마키타마고). 매운맛이지만 굉장히 맛있는 하치죠섬 요리에요(^^;). 섬의 주민에게도 관광객에게도 호평이어요.

시마자케(島酒)를 맥주잔에서. . . . 시만츄(しまんちゅ：섬 사람)은 술에 정말 강해요(＞＜✿).

오므라이스(オムライス). 일본인은 정말로 오므라이스를 좋아해요.

좋아하는 요리를 좋아할 뿐 주문하세요라고 말해져서 메뉴표로 마음에 걸린 "우나돈(鰻丼)"!

저는 섬에서 뱀장어를 먹는 것은 거의 없지만 설마 다이키치마루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란. . . . 우나돈 다이스키(T～T;).

메뉴표와는 다른 칠판 메뉴에 쓰여져 있는 "시타다미가이 텐푸라(しただみ貝の天ぷら)"가 마음에 걸려요. . . 다음에 술마시기가 있으면 주문하려고 생각해요.

가을의 조짐이 감돌아 왔지만 섬은 연중 녹색으로 단풍이 보여지지 않으므로 조금 슬퍼요. . .

습도가 있어서 피부가 건조해버리는 걱정이 없는 것만은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