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셔 자체 엠디로 얼마전에 스티커를 만들었다는 개롤이야.
곰손이 처음 만들어보는거라서 고생 좀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야....완전 실패.........색감은 그럭저럭인데 너무 흐릿해서ㅎ.......
거기다가 제일 치명적인건 말이야....

작아ㅎ....................
멍청하게 psd파일도 지워버려서 내일 다시 작업해야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사이즈로 다시 뽑을 거긴 한데, 이 인터파크 빨갱이 티켓보다도 작은 스티커가 1000장... 아니 내가 1장 썼으니 999장 남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작은거라도 받고싶은 물고기나....개롤이 있을까................
큰사이즈로 선명하게 다시 뽑으면 그것도 나눔할 생각이긴 하지만...
이 작은 스티커 받아가줄 물고기나 개로리횽들..........
있었으면 좋겠다ㅎ..........


내가 찍은 커튼콜 사진이나 관대 사진들 이용했고
그래서 몇몇 배우들이 없어... 예를 들면 석동....뉴여신.....오픈시 돌수노 등등
그리고 실패했다고 말했다시피 좀 작고 흐려.
일반 명함 크기라서 뭐 티켓꽂이로 칼질 좀 해봤다 하는 횽들 아니면 잘라 쓰기 어려울 것 같아.......

내일 대학로 나갈때 10장씩 몇세트 챙겨갈테니까 챙겨갈 횽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처음 뽑을 때 잘 좀 뽑을걸....
그래도 처음 뽑은게 작은거라서 다행이다^_ㅠ
엄청 큰걸로 이렇게 망한 1000장 생기면 그건 더 처치곤란이었겠지.....

아무튼!!! 내일 일곱시쯤에 댕로 어딘가에 두고 글 올릴게!!

처음으로 만들어본건데 이렇게 되어서 마음이 아프다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