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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60120 프랑켄밤공/동한페어 회전러가 은앙 자첫한 후기(스압주의!)

ㅇㅇ(221.155) 2016.01.21 17:00:01
조회 2216 추천 92 댓글 37

<!-- 스마트에디터3 타이틀 제거 임시 적용 -->



(의식의 흐름주의 / 스포주의 / 자음모음주의 / 개취주의)





우선 제목에 쓴 것 처럼 난 동한페어 회전러야ㅠ 나는 회전을 돌 경우 거의 자첫페어로 돌기 때문에 내 자첫페어인 동한이 회전의 시작이 되어찌..

동한 자첫때도 충격 먹고 달리기 시작한건데ㅋㅋㅋㅋ은앙께서 또 다시 충격을 주셨어ㅠㅠㅠ가혹하다ㅠㅠㅠㅠ

계속 동한을 봐온 만큼 동한/동은의 다른 느낌, 지괴/은괴 다른 노선등등 내가 느낀대로 비교하면서 써볼께.

(사실 후기를 쓰고 싶다고 마음먹은 것도 지괴랑 은괴가 너무 느낌이 달랐기 때문이야. 분명 같은 극에 같은 역할인데 전혀 다른 캐릭터를 보고 온 느낌..)




1.지앙/은앙

- 지앙을 보면 항상 작고 소듕한 (((동한))) 앙리라고 생각했는데, 자존감도 좀 낮은거 같고 감성적이고 여린느낌. 그거랑 반대로 은앙은 굉장히 주체의식이 뚜렷하고 의지가 강한 앙리 같아. 그래서 빅터가 은앙에게 굉장히 의지를 많이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지앙은 동빅이 끌고 다니는(지앙이 끌려 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은앙한테는 빅터가 끌려다니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동빅이 은앙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았엌ㅋㅋㅋ


-한잔술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좀 웃고 시작함) 아닠ㅋㅋㅋㅋ 은앙은 원래 그렇게 해주는거야?

지앙은 온몸으로 빅터를 보호하고, 괜찮아? 이게 몇개로 보여!? 대체 왜들 이러는거요!? 하면서 본인이 어쩔줄 몰라 하는데, 은앙은 우선 빅터를 패고있는 앙들을 떨쳐내고! 엎어져 있는 빅터를 수습해서! 의자에 앉히고, 뭡니까!? 하는뎈ㅋㅋㅋ 왜때문에 빅터는 앙리 허리에 매달려 '엄마 쟤네가 나 때렸어ㅠㅠ' 하고 있고 은앙은 '뭔데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하는 느낌으로 마주 안아 주는거냐곸ㅋㅋㅋㅋ은앙이 빅터 엄만줄ㅋㅋㅋㅋㅋ


게다가 지앙은 그 덩치 큰 앙이 나와서 박수칠때 '엄마 깜짝이야'하고 쫄아있다가 놀라는데 은앙은 막 싸우려고햌ㅋㅋㅋ 손에 침뱉고 싸울자세 잡는데 아 정말 은앙이시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은앙은 빅터가 토할 시간을 안주는거얔ㅋㅋㅋ 토를 못하게해. 거기서 빅터가 은앙 눈치를 막 봨ㅋㅋㅋ나 진짜 동은 한잔술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ㅠㅠ 뒤에 동한은 룽게한테 사랑해/알라뷰 하는데 동은은 룽게에게 쓸모있다고 해줌ㅋㅋ 오늘만 다른거야? 아님 원래 동은 노선이야? (은앙이 자첫인 나는 한잔술에서 한참 웃느라 뒤에 휘발 될뻔 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망의 너꿈ㅠㅠ

나는 항상 지앙은 빅터를 신념과 꿈 자체로 여겨 받드는, 그래서 희생 쯤은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은앙에게 빅터란 본인의 꿈과 이상을 실현시켜줄 매개체 같은 느낌이었어. 해서 지앙은 빅터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고 은앙은 정말 꿈을 위해 감내하는 것 같은 느낌. 지앙은 이 넘버를 굉장히 꿈을 꾸는듯 감정적으로 부른다면 은앙은 비교적 더 담백하고 힘있게 부르는데, 그 굳은 의지나 힘 같은게 느껴져서 더 슬프기도 하고 뭔가 굉장히 표현 할 수 없는 벅찬 느낌이 들더라.. 지앙이 '펼쳐지지 않는다 하여도' 할 때 약간 긁어서 부르는거 좋아했는데 은앙은 '않는다 해도'라고 부르더라고? 근데 거기서 해-도-에 힘이 들어가는게 참 좋더라ㅠㅠㅠ


그리고 은앙 덕분에 처음으로 너의꿈속에서 빅터가 애잔하고 가여워 보였어. 동빅은 애새끼미 낭낭한 철없는 도련님이라고 보여져서 앙리라는 인물이 빅터에겐 처음 가져보는 내사람(내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유일하게 이해하고 따르니까 동질감에 취해있는 것 같아서, 지앙이 죽을때는 앙리의 죽음 자체보다는 내꺼 뺏기는게 싫은 어린아이 처럼 내껄 잃는 다는게 싫은거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는데 (그래서 앙리가 더 애잔보스..) 근데 처음으로 앙리의 죽음 앞에 처절한 빅터의 모습에서 처음 엄마를 잃었던 어린 빅터가 보이더라.. 엄마가 또 죽은 느낌...ㅠㅠ 제발! 하는데 엄청슬펐어.




2.지괴/은괴

-사실 은괴를 보러가면서 가장 기대했던건 괴물! 나는 굳이 따지자면 까뜨/괴물맘이야. 항상 까뜨랑 괴물 감정에 이입해서 울고, 애달파하고 그래. 때문에 과연 은괴는 어떨까, 어떻게 연기할까 굉장히 궁금했는데..ㅎ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두 배우는 앙리부터 달랐지만 괴물은 더 다르더라.


지괴는 좀 더 본능에 충실한 짐승같았거든. 탄생 했을때 부터 정말 갓 태어나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생명 그 자체. 해서 정말 짐승에 가깝게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도 좀 일편적인 느낌. 창조주의 사랑을 갈망하고, 버려졌다는 것 자체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똘똘 뭉쳐서 왜 나에게 창조주로서의 그 어떠한 것도 주지 않는 것 인지! 이렇게 외롭게 버려질꺼라면 왜 태어나게 했는지! 부모에게 버려진 자식같은 느낌이라 항상 안타깝고 안쓰러웠어.


반면 은괴는 좀 더 사람에 가까운 피조물. 처음에는 정말 만들어진 생명체의 느낌이었는데, 3년이 흘러 빅터에게 복수하러 온 모습이 정말 인간 같아서 놀랬어. 뭔가 앙리처럼 말하고 감정도 조절하고 대신 분노에 휩싸일 때는 괴물의 본성같은 것이 드러나고.. 앙리 앙리 앙리! 그렇게 부르지마!! 하는데 소오오오름... 뭔가 은괴는 3년동안 누구보다 나는 무엇인가 생각하고 고찰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인격체/생명체로서의 존재를 부정당하고 인정받지 못한것에 대한 분노가 커 보였어. 해서 복수하러 왔을때 굉장히 무서웠어ㅠㅠ 은괴의 분노에 비하면 지괴의 분노는 땡깡 수준이랄까...



-괴물이 싸우는 장면에서 지괴는 본능에 따라 무엇인가를 '사냥'하는 느낌이었는데 은괴는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느낌. 첫 격투장 씬에서 동작 하나하나 할때마다 에바를 계속 쳐다보더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짐승 같이 행동하긴 하는데 앙리의 생각(사람으로서의 인격)이 떠오를 때 마다 인간성이 살아나서 멈칫거리고 괴로워하고.. 은괴는 굉장히 앙리의 기억이 자주 떠오르고 그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 보였어.



-지괴는 꺾고 때리는거 잘하는데 은괴는 맞고 넘어지는거 진짜 잘 살리더라. 특히 육체적 고통을 굉장히 잘, 많이 표현하더라고. 인두로 지질때도 진짜 소리내면서 아파하고 자크한테 맞을때도 계속 소리내서 신음하고, 무엇보다 까뜨를 피할 때 애잔...ㅠㅠ 지괴는 물론 맞은 기억때문에 겁내 하기도 하지만 일정 부분에서는 방어로 공격을 선택하는데 은괴는 계속 피하고 겁내는 모습보고 진짜 애잔하면서도 놀람.. 사실 까뜨가 간지럼 태울 때 사람처럼 웃는거에서도 놀람...ㅋㅋㅋ 웃으라고 일부러 더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 부분도 배우들만의 해석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괴는 짐승이라 개소리 내는거고(끙끙), 은괴는 인간성을 더 드러내려고 사람처럼 웃는거 같거든.


사실 지괴를 볼 때는 저게 '인격체'라는 느낌 보다는 그냥 가여운 생물체의 느낌으로 애잔함만 한가득 이었는데 은괴를 보면서 계속 너무 사람 같아서 진짜 인간이 만들어낸 피조물인데 한 인격체 같고 그렇게 느끼게 되면서 뭔가를 더 더 생각하게 되는 듯한 느낌..? (모든것은 꿈보다 해몽이라 하였다...)



-내가 회전을 도는 가장 큰 이유인 난 괴물..ㅠㅠㅠ 나를 괴물맘으로 만든 난 괴무류ㅠㅠㅠ

은괴는 난 괴물에서 진짜 내가 앞서 느낀 그 무서운 분노, 그걸 진짜 처절하게 표현하더라. 지괴는 진짜 너무 버려진걸 애잔하게 표현해서 맴찢 장난 아닌데, 은괴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어ㅠ 비교적 담담하게 독백하는 것 같이 읍조리듯 말하다가 끝부분에서 울부짖는데.. 우아ㅠㅠ으어ㅠㅠ으아ㅠㅠ(나도 속으로 울부짖음..)

특히, 그 괴물의 참았던 설움과 분노등을 표출 할 때 지괴는 자기 몸을 더듬으면서 울부짖는데(왜 만들었냐고 말도하지ㅠㅠ허흨), 은괴는 방황하는 것 처럼 움직이면서 여기저기 울부짖더라고.. 근데 그게 그동안 홀로 혼돈속에서 방황했을 괴물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진짜 제대로 맴찢 당하면서 봤어... 특히 어젯밤 꿈속.. 할 때 누워서 하늘보면서 부르는데 많이 지쳐보이고 정말 쓸쓸해 보이더라..



-상처씬도 그렇고, 지괴는 앙리의 기억을 가지고 있되 앙리의 생각이 자기꺼라 생각하진 않고 그냥 앙리라는 인물을 가엽게 여기고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지괴가 보는 어린 빅터는 과거 앙리 기억속의 빅터이고, 앙리를 불쌍하게 여겨서(동질감 같은거) 어린빅터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 같고, 은괴는 앙리의 기억으로 많은걸 느끼고 터득하고, 앙리 자체 까지는 아니지만 앙리의 생각/기억 모든걸 받아들이고, 안고 가는 느낌이야. 은괴에게 어린 빅터는 누구인지 까진 아직 모르겠다..



-북극씬에서 지괴는 빅터가 도착해도 올라올 때 까지 뒤를 잘 안돌아 보던데 은괴는 계속 빅터를 보고 있더라고! 총을 잡아 겨눌때, 지괴는 총구를 겨누고 빅터를 노려보며 울부짖다 천천히 총구를 바꿔 건네주는데, 은괴는 망설임 없이 담담하게 건네주더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어서 쏘길 바라는 듯이...

그리고 복수의 끝에서 빅터를 부를때 지괴는 앙리인척 겉으로 조롱하는듯 속으론 끝까지 애원하는 느낌으로 이제 알겠냐고 묻던데 (난 지괴의 북극씬 앙리는 전부 연기라고 생각해ㅠㅠ), 오늘자 은괴는 내친구 빅터라고 불렀어...ㅠㅠㅠ내친구 빅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앙리랑 괴물이 같이 말하는거 같아서 혼돈의 맴찢이었다.. 심지어 거기에 동빅은 내친구 앙리라고 불렀어ㅠㅠㅠㅠㅠ하...


하고 다 좋았지만 사실 중간에 현입되서 내쩍웃음 한번 함...은 동빅이 은괴 끌고갈땤ㅋㅋㅋㅋㅋㅋㅋ 지괴는 어떻게 해서든 절벽 끝까지 끌고 올라가는데 은괴는 중간에 반도 못올라가서 포기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무게가 다르지..^^?



3. 지괴/지앙/은괴/은앙

-종합하자면, 지괴/지앙은 모든 감정에 충실한 타입. 지앙이 너꿈에서 빅터에게 말할 때도 정말 꿈을 꾸는 것 처럼 미소 지으면서 말하는 것도 있고, 굉장히 내 꿈을 꼭 이루어 달라고 부탁하고 애원하는 느낌이야. 괴물은 말할 것도 없이 모든 표현에서 정직하다고 생각해. 슬플땐 슬픔 그대로, 아픈건 아프게, 화낼때도 뽝!, 순수할땐 또 엄청 백지 같아 보이고..

반면 은괴/은앙은 모든걸 있는 그대로 표출하기 보단 한번 억눌렀다가 터트리는 느낌. 그마저도 꼭 필요한 분노만 방출하고 나머지는 때때로 상황에 맞게 절제하는 느낌이야. 특히 은괴는 진짜 차가운 분노 같아. 그리고 은앙은 너꿈에서 말하는게 빅터에게 숙제를 내주고 떠난 느낌...(이라고 하니까 덕친이 ㅈㄴ웃더라..ㅋㅋㅋㅋㅋㅋ기승전 은이모냐며)

그치만 은앙 봤을때 꼭 성곡시켜줘 꼭 이루어줘 보다는 꼭 성공시켜놔! 포기하지말고 해내! 하는 강인함이 느껴진다고...



4.동한/동은

-페어느낌은 동한이 좀 더 편한 친구같은 느낌이면서 아깽이 둘이 왕왕거리는 느낌이야. 뭔가 비행청소년이 된 고딩엉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애 데려다가 물들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리 횽아는 짱짱맨이라 뭘해도 멋있어 깍지 낀((((지앙)))) 이랑 덩달아 지괴는 더 멍멍미 낭낭해서.. 만든 철없는 도련님이나 그 피조물이나 서로 자기 감정만 내세우고 자기 얘기만 하뮤ㅠㅠㅠ그러니 그렇게 파국으로 치닫지ㅠㅠ 아마 지괴는 이름만 지어줬어도 그렇게까지 안했을거 같은데...


그리고 동은은 은앙이 동빅 업어키운 느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철없어 보이는 동빅이 은앙이랑 만나니까 진짜 그냥 애. ㅈㄴ애!!!! 은엄마가 동빅 뒤치닥거리 하느라 고생 많이 했을거 같아. 동빅은 은앙 눈치는 보지만 할껀 다 했을 것 같거든ㅎㅎ 그리고 은괴... 동빅이 은괴의 생명체로서의 주체를 짓밟으려 한 순간부터 이미 관계 회복은 물건너 갔다고 봄... 진짜 차가운 분노. 뭔가 개취로 괴물의 복수는 은괴쪽이 좀 더 와닿는거 같아.


그리고 동한은 ↓↑↑↑↑↑↑ 이런 느낌이고 동은은 ↓↑↓↓↓↓↓ 이런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그니까 뭐랄까 동한은 뭘해도 텐션업 된 느낌이고 (개인적으로 이 캐미 좋음ㅋㅋ한잔술 동한 박제소취ㅜㅜ), 동은은 은앙에 맞춰 전체적으로 좀 차분한 느낌! (한잔술 춤얘기를 빼먹었는데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은앙 직각목각을 두눈으로 직접 보았다..! 그것은 실로 엄청났다..! 상대적으로 동빅이 유연해 보이는 것 같은 시각붕괴^^*)



 ...근데 왜때문에 나는 은언니가 뭘 하셔도 성스러워 보이는걸까....? 뭔가 짘슈를 보지 못했지만 왜 하셨는지, 어떻게 하셨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 뿐이고...

사실 은괴가 복수하러 제네바에 찾아 왔을때도 괴물이아니라 신이 빅터를 심판하러 오신 것 같은 느낌 이었다고 한다..ㅎㅎ



끝으로 갈 수록 후기가 점점 엉망이고 의식의 흐름이 쩌는것 같지만.. 뭔가 너무 감명 깊어서 꼭꼭 후기를 쓰고 싶었어ㅠㅠ!

이른아침부터 긴글 읽느라 수고했어! 읽어줘서 고마워:^) 개로리들 감기 조심하고 행복하게 덕질 하길 바라! 더불어 소세지들 막공까지 힘차게 화이팅!!!!



ㅎㅈㅇㅇ 은앙 자둘하러 갑니다.

ㄷㅈㅇㅇ 충무! 오슷을 내달라는건 질문입니까 명령입니까? / 명령입니다!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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