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숙소는 수원인데 선수들 홈경기 하라 존나 멀리옴 피로도올라감

2. 그에따른 회사차원의 불필요한 지출->숙박비 농심호텔 이용하고 있는데 구단 선수 직원들 20명분이 쓸데없이 많이지출
9월부터 2월까지 홈경기 있을때마다 최소 한달에 10일 이상은 머물고 있음

3.부산시의 무책임함
난방비?개씨알도 안먹히는 명분으로 선수 연습시간제한이나
홈경기 있을때마다 경기당 1000만원 넘게 대관료냄
동부에 비교 하면 얼마나 차이나는지 알겠지?

사직구장 아마 삼성홈구장보다 쓰레기임
화장실 소변기 다 막혀서 전반 끝나고 오줌누러 가면 발에 오줌 묻히고 나옴 ->이건 100퍼다 원정와본놈들 있으면 공감할꺼다

관중석 의자->다뿌셔짐 ㅅㅂ 오죽하면 단장이 스폰 받아와서 방석 깔아놓음

그리고 특석 사람 한명 일어나서 걸어가면 쿵쾅쿵쾅 진동 소리에 진짜 짜증 몰려옴

선수락커룸-차라리 없는게 낫다 대학교 동아리방수준

샤워실-> 어디 동네 헬스장 갑자기 찬물 나오는 구식 샤워실

돈은 다 받아 쳐먹고 보수 공사 아예 안해주고 홈구장인지 구별도 안됨 구단 역사나 기념관 같은거 조차 없음
그냥 선수소개 시티커만 때고 크트 흔적 지우는데 하루도 안걸릴정도로 꾸며놓음

그리고 부산시가 ㅅㅂ인게 해운대쪽 코엑스 생기고 하면서

이제 태권도 대회나 콘서트 유치도 못해서 크트 삥뜯어 먹을려고 작정했음
몇년전에도 한번싸움
근데 수원경기장이 생각보다 많이 딜레이됨

4.팬들의 충성심
경기장이 비정상적으로 넓긴한데 관중은 어느정도 많이 회복함
근데 부산이 성적에 굉장히 민감한동네라
꼴데가 그렇게 인기 많아도 성적 안좋으면 안감



부산시가 크고 매력적인 시장이라도
오랜 크트팬으로써 크트가 안갔으면 좋겠다 ㅜㅜ 그래도 수원가도 딱까놓고 할말없다

내가 크트 사장이어도 부산은 기업홍보가 아니라 기업돈 버리는데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슬프다 ㅅㅂ 크트 부산에서 기아처럼 우승컵 멋지게 드는모습 보고싶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