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스포츠화 되면서 그렇다는게 정설처럼 나오고 있지만 내가봤을때 그건 아닌듯허다.

가장 큰 문제는 동네에 10여개도 넘게 있는 도장들에서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가르치고 배우는것은 참으로 좋은현상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에 대한 문제점또한 없지 아니하다. 불감증이라고 해야하나? 태권도를 생활주변에서 볼 수 있으니

그만큼 크게 와닿지 않는게 문제 아닐까?

이것만이 문제는 아니다. 다수의 도장이 그저 상업적으로, 진짜 태권도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것이 문제라 본다.

\'선수로 키울게 아닌이상 확실하게 육성할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가?

매번 정해진 순서대로 행하고, 품세나 외워가면서 하는게 태권도 인가?

하나의 발차기라도 확실하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본다.

그저 내 생각뿐인 태권도의 현실이고, 태권도를 가르치는 많은 사범과 관장 분들께서 이러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내가 어릴적에 배우던 태권도와 지금의 태권도가 다소 다른것 같다고 느끼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