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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과 프랑스 혁명, 미국의 남북전쟁, 공산혁명, 1차 세계대전 2

Masonic(129.123) 2014.05.22 23: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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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두번째로 큰 프리메이슨 지부인 `GLDF`랏지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피라미드의 모습


이러한 기독교 탄압의 배경은 자코뱅당의 주요 인사들이 반 기독교적 성향을 띤 프리메이슨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코뱅당의 전신은 일루미나티 종단이다. 1786년 미라보 후작이 자코뱅 파리대학(Jacobins College of Paris)에 일루미나티 종단을 세우게 되는데 이들이 프랑스 혁명기간 중 자코뱅파가 됐다.


당시 자코뱅파의 주요 멤버들은 성직자이자 주교로 훗날 프랑스의 외무장관이 된 탈레랑(Talleyrand) 그리고 당통(Danton·‘9자매 종단’ 소속)등이 있었으며 1792년에는 나폴레옹도 22세의 나이에 가입했다.


‘9월 학살’로 1만 8천여 명 처형


아일랜드 출신으로 프랑스혁명에 관여했던 테오볼드(Theobald Wolfe Tone)는 그의 자서전(1893년 R. Barry O` Brien에 의해 출판)에서 자코뱅당의 지도자였던 로베스피에르의 경우 프리메이슨이자 일루미나티 종단의 단원으로 바이스하우프트와 루소의 제자였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프랑스혁명에 가담했던 사람들 중에는 루이 16세를 계속 왕으로 봉직시키고 영국처럼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왕국이 될 것으로 믿고 혁명을 전적으로 지지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들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바이스하우프트의 말을 따라 이들을 철저히 혁명 내내 이용했을 뿐이다.


한편 프랑스 인권선언을 인정하지 않았던 루이 16세는 1791년 6월 해외도피를 시도했다. 그러나 그는 바렌(Varennes)에서 붙들렸다. 이 와중에 해외 여러 나라들과 프랑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며 1792년 프랑스는 오스트리아-프러시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전쟁과 혁명이 동시에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는 공포정치(Reign of Terror)가 계속되었다.


한편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국가반역죄로 1793년 1월 파리의 콩코드 광장에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으며 이후 수천 명의 귀족들이 같은 장소에서 처형됐다.


혁명은 이렇게 계속되었다. 1792년에는 소위 ‘9월 학살’이라는 유명한 사건을 조작해 학정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겠다는 혁명의 이름 아래 파리 감옥에서만 1만8,000여 명이 처형됐다. 특히 9월 학살 기간에만 220여 명의 사제와 교계 인사들이 혁명정부의 교회개편을 거부해 처형당했다. (브리태니커 사전)


이 시기 당통, 라파예트 후작, 로베스피에르와 같이 공개적 활동을 했던 프리메이슨들은 대부분 권력다툼 끝에 처형당했다. 전쟁과 폭동과 쿠데타가 한동안 지속되었고, 마침내 1799년 나폴레옹이 프랑스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프랑스혁명의 종말을 선언했다.


영국의 정치학자인 에드먼드 버크는 그의 저서인 <프랑스혁명의 성찰(1790)>에서 “테러리스트라고 일컬어지는 수천 마리의 염병할(hell) 사냥개들이 인민을 물려고 나섰다”고 말해 프랑스혁명의 혼란상을 비판했다.


그가 이 처럼 프랑스 혁명을 비판한 이유는 혁명 과정에서 법질서가 무너져 대부분 귀족들인 수 만 명의 사람들이 정식 재판 없이 ‘인민재판’에 의해 즉흥적으로 처형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중에는 개인적으로는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귀족이라는 이유로 처형된 경우가 많았다.


한편 버크는 영국의 명예혁명과 같은 단계를 거치지 않은 프랑스혁명의 급진적 조류가 영국으로 흘러들어올 경우의 혼란을 염려했다.

김필재 기자 

********************

공산혁명 (공산주의)


공산주의를 만든 유대인 마르크스도 프리메이슨이었고, 공산주의 역시 인본주의와 마찬가지로 민중을 선동하여 왕권을 무너뜨리고 프리메이슨이 권력을 얻기 위해 만든 사상에 불과합니다. 특히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며 유물론을 주장하여 사람을 동물로 만들었고, 종교를 말살하게 합니다.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된 레닌은 폭력적 방법으로 혁명을 하기로 하고, 미국의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러시아의 공산혁명은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배고픔과 굶주림을 못이겨 일어난 자연스러운 혁명이 아니라 계획된 혁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을 살펴보면 공산혁명이 일어날 당시 1907년부터 1917년까지 러시아는 고도의 산업성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서민들은 풍족한 삶을 살고 있었고, 반정부혁명이 자연적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 특정 조직에 의해 선동된 것입니다.


1814년부터 러시아가 프랑스와 전쟁을 할 때 많은 러시아의 고위급장교들이 일루미나티(광명회)에 가입을 하게 되었으며 러시아에도 프리메이슨 종단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들은 또한 사회민주노동당을 세우게 됐는데 사회민주노동당의 중심인물들이 유대인계로 채워�습니다. 공산혁명의 주동자 중 레닌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인 트로츠키,슈테클로프, 마르토프,치노비프 등은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세계정복을 위해서 항상 두개의 세력을 만드는 계획에 따라 자본주의 외에 공산주의라는 또 하나의 체제를 준비했습니다. 따라서 공산주의는 프리메이슨의 조종을 받아 세워지게 됐고, 공산주의의 평등, 자유 사상은 프리메이슨의 이념인 평등, 박애, 자유에서 따 온 것입니다.


당시 영국과 미국을 장악했던 프리메이슨은 왕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의 남북전쟁 등에서 자신들의 일을 계속방해하자 러시아를 전복시킬 음모를 세웁니다. 프리메이슨들은 러·일전쟁에서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가진 러시아에 비해 전세가 불리했던 일본에게 거액을 빌려줘 일본군이 전함을 구입할 수 있게 해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합니다.


당시 일본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를만한 군자금이 매우 부족하였는데, 미국의 대부호이자 유태인이며 프리메이슨인 야곱시프는 퍼스트 내셔널 은행과 내셔널 시티은행을 통하여 3천만달러를 빌려주도록 하였고 이에 일본은 러시아의 동부전선인 조선과 만주를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일본은 야곱시프를 일본을 도와준 우수한 인물로 표창을 했습니다.


러·일전쟁의 여파로 미국은 전제군주정치를 행하고 있던 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유대인들의 국가이자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어 버렸으며, 자기들의 손아귀로 집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전략이 담긴 시온의정서를 살펴보면 세계통일정부 수립을 위하여 전제군주정치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러·일전쟁과 러시아 혁명은 이를 위해 치밀히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왕정이 굴욕적으로 패배한 러일전쟁(1904-1905) 이후 다양한 사회단체들의 시위로 1905년에 폭발하였는데 니콜라이 황제가 사회주의 혁명가들을 체포함으로써 혁명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미국에 있던 유대인 트로츠키는 미국에 있으면서 비밀리에 무장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그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하고 있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을 대부분 감시를 받거나 투옥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트로츠키와 레닌 등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일행은 미국에 의해 약 1만달러의 지원금을 받고 러시아로 가게 됩니다. 트로츠키와 레닌은 러시아로 돌아가는 중에 캐내다의 핼리팩스 항에 잠깐 기항하게 되는데, 캐나다 해상경찰이 선내에서 약 1만달러의 현금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출항을 금지시킵니다.


그 내용이 워싱턴으로 전해졌고, 미 하원의 조사분과위원회에서 돈의 출처를 조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1만달라라는 돈은 개인이 갖고 있기에는 엄청난 액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자 모두 그 돈에 대해서 함구하게 되었고, 다만 당시 미하원의회 은행분과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루이스 맥파든의원은 "그들(시중 은행의 은행주들, 곧 유태계 인사와 프리메이슨 인사들)은 트로츠키가 요구한 뉴욕의 엄청난 인원들의 모임 유지 비용을 모두 감당했으며, 러시아로 귀국하는 비용까지 부담했다."라고 술회했습니다.


캐나다에 억류되어있던 트로츠키 일행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풀어주라고 압력을 가하자, 캐나다 정부는 미국 정부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미국의 재고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당시 미국과 캐나다는 유럽에서 독일군에 대항해 전쟁을 치르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의 짜르를 도와 러시아가 독일을 견제하게 하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던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짜르체제를 무너뜨리라는 훈련을 받은 트로츠키 일당을 러시아로 보내니 이는 미국과 연합국의 이익에 위배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미국정부는 그야말로 억지를 부렸는데 윌슨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 출신의 재정위원회 위원장인 크레인(Charles

Crane)이 트로츠키와 동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러시아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인 레닌과 유태인 트로츠키를 비롯한 14명의 유대인 사회민주노동당 사람들은 러시아를 마르크스가 말한 원시적 공산경제체제의 국가로 만든것이 아닌 독재적이며 계급이 뚜렷히 존재하는 유대인들을 위한 국가를 새로 건립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나중에 독재자 스탈린의 등장으로 러시아에서 유대인들의 잇권은 계속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공산 혁명 이후에 사유재산은 몰수되고, 자유는 빼앗겼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권력은 독점돼 장기 독재가 실시되었고, 중산층이 몰락해 특권층을 제외한 모두가 빈민이 되었으니 누구를 위한 공산혁명입니까?


스탈린 같은 독재자는 자국 국민을 4000만명이나 죽였는데도 누구 하나 말릴 수도 없었습니다. 인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듣기에는 좋으나 이들을 도와 혁명에 성공하면 돌아오는 것은 노예 같은 삶이었습니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신세계질서라는 사상으로 세계정부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라 사이에 국경이 없어 관세도 없고 비자도 없고 전쟁이나 분쟁도 없어 천국 같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기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곧바로 가혹한 폭정이 실시돼 사유재산이 몰수되고, 자유를 잃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몸에 전자칩을 삽입당해 사생활을 감시당하는 공산주의보다 심한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프리메이슨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7가지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

2. 사유재산제도 폐지

3. 개개인의 상속권폐지

4. 애국주의 파괴

5. 모든 종교의 파괴

6. 결혼제도 폐지를 통한 가족제도의 폐지

7. 세계 단일정부 수립

**************************

남북전쟁’(Civil War) 비사(秘史)


선과 악의 싸움, 링컨과 프리메이슨의 대결

제5편. 미국의 ‘남북전쟁’(Civil War) 비사(秘史)


지상에서 낙원을 만든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사회를 강압적으로 개조하려 했던 공산주의, 나치즘, 파시즘을 포함해 프랑스혁명과 러시아혁명의 배후에는 악마를 숭배하는 비밀조직이 있었다. 이들의 계획은 기독교 말살과 시민정부의 전복을 목적으로 수세기에 걸쳐 하나의 맥을 이으면서 은밀하고 조직적이며 치밀하게 진행되어 왔다.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후에서 조종한 비밀조직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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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남북전쟁(The Civil War)의 이면에는 미국을 분열시키려는 프리메이슨들의 음모가 숨어있었다. 사진은 전쟁기록 화가인 Mort Kunstler의 작품이다.


"링컨의 서거는 ‘기독교 세계’(Christendom)의 커다란 재앙이다. 음흉하고 사악한 흉계로 가득 찬 외국 은행가들이 약동하는 미국의 부흥을 송두리째 장악하고 새롭게 건설한 그들만의 문명을 조직적으로 부패시킬까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 세계를 장악하고자 온 기독교 세계를 전쟁과 혼란의 도가니로 만드는데 추호도 거리낌이 없기 때문이다."(오토 폰 비스마르크, Eric Rainbolt & Alex Jones著 ‘The Obvious Untruth of the World’) 


링컨(1809~1865)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남북전쟁(Civil War)의 포화 속에서 미국의 분열을 막은 지도자이며, ‘게티즈버그연설’에서 볼 수 있듯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미국 민주주의의 이상을 제시한 정치가로서 오늘날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존경받고 있다. 그러나 케네디 암살사건과 마찬가지로 링컨 대통령의 죽음 역시 오늘날까지 그 음모의 논쟁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본지(本紙)는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둘로 나누려 했던 남북전쟁의 실제 배후 세력과 이들에 맞서 싸운 링컨 대통령의 생애를 살펴본다.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비밀단체 ‘프리메이슨’(Freemason)단은 프랑스 대혁명과 러시아 혁명 그리고 미국의 남북전쟁에서도 깊은 관여를 했다. 특히 미국은 이민자의 천국이었기 때문에 건국 초 상당수의 프리메이슨들이 청교도(Puritan)를 가장해 미국으로 들어왔다.


1800년대 미국의 ‘反 메이슨 운동’


그러나 필그림(Pilgrim)과 퓨리턴(Puritan)들이 주축을 이루었던 초기 북동아메리카의 종교적 분위기는 일루미나티 계열의 프리메이슨에 의해 수입된 무정부주의적 사상들을 완강하게 막았다. 실제로 미국의 역사 속에서는 기독교와 프리메이슨이 상당한 각축을 벌였던 것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실제로 1826년 무렵 미국 내 메이슨 단의 총회원수는 거의 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기도 했다.(Jim Marrs 著, ‘Rule by Secrecy P.188)


특히 1827년 ‘Royal Arch Mason’단원이었던 윌리엄 모건 대위는 메이슨 단의 정체를 폭로하는 ‘30년 동안 헌신했던 한 형제가 쓴 메이슨 단의 실상’(Illustration of Masonry by one of the Fraternity Who Has Devoted Thirty Years to the Subject)을 출간함으로써 메이슨 단원이 아닌 사람들도 이 단체의 실상을 알 수 있게 됐다. 모건 대위는 이 책에서 “메이슨 단은 우리 사회의 제도와 그 활동에 해악을 끼치고 있다. 그 해악은 날마다 그 도를 더 해가고 있다. 나는 조국을 위해 그 위험을 폭로할 의무가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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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리브스(John Reeves)의 ‘로스차일드 가문-각국의 경제 통치자들’

                                  (Rothschilds-the Financial Rulers of Nations)


링컨, 노예제 반대 하면서 휘그당 입당


프리메이슨들의 주도하에 여러 가지 사건*사고 등이 발생하자 여론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 뉴욕 주 상원은 1829년 프리메이슨 단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으며 미국 최초의 제3정당인 ‘反 메이슨 당’(Anti-Mason Party)이 1827년 조직되기도 했다. 1830년대 말, 반 메이슨 당은 노예제를 반대하면서 휘그당(Whig Party*링컨은 1836년에 입당)에 흡수 통합 됐다. 이 과정에서 메이슨 단이 입은 타격은 그 후 남북전쟁(1861~1865)이 일어나기 전까지 수십 년 동안 회복되지 않았다.  


미국의 남북전쟁은 독립 이후 가장 큰 시련이었다. 정사(正史)에서는 이 전쟁이 시작된 시기가 1861년으로 보고 있으나, 실제 전쟁의 씨가 싹트기 시작한 것은 1837년부터였다. 당시는 미국의 경제사정이 한창 어지러웠던 시기였다. 이에 유럽의 대부호이자 일루미나티 단원 이었던 로스차일드(Rothschild*유태인)는 어거스트 벨몬트(August Belont*유태인)란 인물을 미국으로 보내 美 정부의 공채를 사들이게 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나폴레옹 전쟁, 러시아 혁명, 프랑스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등 세계적인 사건을 배후조종하거나 사건에 개입하면서, 경제뿐 아니라 정치계에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배 계급으로 성장해온 가문이다.(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 2002년 1월 19일자)


프리메이슨 연구가인 존 리브스(John Reeves)는 ‘로스차일드 가문-각국의 경제 통치자

들’(Rothschilds-the Financial Rulers of Nations)이라는 책을 통해 1857년에 유럽에는 국제 금융 연합(syndicate)이라는 (비공개) 모임이 있었으며 여기서 결정적으로 미국에 남북전쟁을 일으켜 나라를 둘로 나누자는 의견에 합의를 보았다고 밝히고 있다.


로스차일드家 주축으로 남북전쟁 모의


이외에도 로스차일드家를 주축으로 한 국제금융가들이 남북전쟁을 모의하고 링컨의 암살을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이야기가 1934년 캐나다에서 나왔다. 맥기어(Gerald G. McGeer)라는 캐나다의 저명한 변호사가 발표한 내용이 ‘Vancouver Daily Province’지에 실리게 된 것이다.(1934년 5월 2일자) 당시 그는 링컨을 죽일 만한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 오직 환전꾼들뿐이며, 링컨은 다만 그들의 세계 정복욕에 맞서 싸웠을 뿐이라는 내용을 언급했다.


당시 맥기어의 주장은 일부 지식인들 사이에서 그 타당성이 입증되어 이듬해인 1935년에 서치(Dr. R.E. Search)박사는 `Lincoln Money Martyred`를 출간해 남북전쟁의 배경과 링컨의 죽음을 재조명하는 작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로스차일드 가문은 미국이 극한적인 상태에 도달하지 않고서는 중앙은행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토대로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전쟁을 하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게 되니 미국정부가 자연스럽게 자신들에게 돈을 빌리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네 마음대로 정부를 움직일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사업의 첫 단계로 남부의 주들을 ‘유니온’(Union, 당시 미합중국의 명칭)에서 이탈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었고, 그에 적절한 이슈로 미국의 ‘노예문제’를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화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선전*선동의 조직체가 필요했는데 이것이 바로 ‘금원의 기사단’(Knights of the Golden Circle*1854년 창설)이었다.


‘금원의 기사단’, 이마에 산 뱀 얹고 선서해


‘금원의 기사단’은 외과의사이자 작가였던 조지 비클리(George WL Bickley)에 의해 조직됐으며 신입단원은 이마 위에 산 뱀을 얹은 채 소름끼치는 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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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758 미보싶 처음 드라마에 나왔을때 졸라 길게 나왔었는데ㅠㅠ ㅇㅇ(223.62) 14.05.28 191 0
1185757 오늘 자정에 바로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 ㅇㅇ(211.246) 14.05.28 168 0
1185755 어딜 흔들어! 어딜 흔드냐고!! [1] ClaS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218 0
1185754 헐 탱스트라니ㅣㅣㅣㅣ?!? [1] 탱탱탱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155 0
1185753 빅맨이나 닥터이방인 오스트도 기대했는데ㅋㅋ ㅇㅇ(211.36) 14.05.28 173 0
1185752 만약에때도 성유리가 테러하지않았냐?? [1] dd(59.1) 14.05.28 255 0
1185751 고아라가 대체 뭘한건데??? [7] 셩저씨(͡°͜ʖ͡°)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624 0
1185750 [한국-튀니지] 홍명보 감독 "박주영, 컨디션 나쁘지 않았다 [1] 00(119.71) 14.05.28 261 0
1185749 김구라 포커드립 ㅋㅋㅋㅋㅋ 흐느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72 0
1185748 탱스트 새로나온기념으로 만약에부터 다시듣고있는데 ㅇㅇ(223.62) 14.05.28 160 0
1185747 텐미닛이 무슨노랜지도 몰랐는데 ㅇㅇ(211.221) 14.05.28 156 0
1185746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 늘 내안에 숨겨왔던 한마디 그대를 바라보고 대다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102 1
1185745 탱스트듣는다고 볼륨키웠다가 [1] Master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241 0
1185744 탱스트 영상 타이밍 갑은 만약에 [6] ㅁㅁ(223.33) 14.05.28 399 2
1185742 탱스트라니 뭐야 무슨 일이야 [4] 셩저씨(͡°͜ʖ͡°)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2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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