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씨발 매장 매출 월드레코드 찍은정도로 개바빴음

그래서 그년이 주문을 어떤식으로 했는지 모르것는데

어쨌든 짜탕세트랑 왕돈까스를 시킴

남편 6살정도로 보이는 여자애 그년 이렇게 3명서

먹기엔 솔직히  많은 양인데 그래도 걍 시켜서 처먹음

한 이십분쯤 지나니까 그 미친년이 존나 씹정색 빨면서

그릇들고 카운터로 오는거임

그래서 캐셔애가 뭐도와줄까 물으니까

이년이 그릇 탁 던지면서 남은거 싸달라함

미친년이 여기가 레스토랑이나 일반 음식점도 아니고

걍 이마트 안에 푸드코튼데 그걸 싸달라고 지랄하는거임

그래서 캐셔애가 원래 여기는 포장 안된다고

그래도 필요하시면 위생봉투라도 드리겠다고 하니까

미친년이 갑자기 존나 큰소리로

씨발 내가 산 음식 내가 싸가겠다는데 왜 지랄이야

그러는거임 캐셔애가 존나 갑자기 욕먹어서 벙쪄있으니까

점장님을 내가 부름

점장님이 나와서 대충 눈치 보더니 아 시발 미친년한테

물렸네 좃같다 하는 마음이 섞인 미소로

고객님 죄송하다고 포장해드리겠다고 함

그샹년이 젤 윗사람 기어나오니까 더 미치는지

이따위로 장사하면 그게 말이냐고 지랄하면서

본사 번호 내놔라고 지랄함

그래서 점장님이 번호 알려주고 존나 달래서 보냄

근데 점장님이 돌아오면서 엄청 웃는거임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본사 번호달라길래 걍 이마트 본사인 신세계

고객센터 번호 알려줬다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