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갤듣보잡이 갤로그에 폐쇄하기전 남긴말 '영원한것은 없다'

걸스데이 노래제목

형님을 걸스데이에 운명적으로 빠져들게 만든순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aeyeon_new1&no=1416608

어느날 '영원한것은 없다'라는 가사의 
네글자 그룹 노래에 끌린것은 형님의 본능이였다

너는 '형님'과 '네글자' 로 모든게 설명된다

떠났으면서도 형님이라고 스스로 부르며 올비부심

'네글자' 처럼 형상화로 모든것에 과한의미를 부여하며 스스로 감정에 푹빠지는

듣보잡시절 군대있을때 팬싸다녀오고 제작 동영상 usb를 써니에게 건내는 글을 보고

어딘가 미1친놈같으면서도 그래도 순수한놈이겠지하고 약간의 감동을 받았었는데

지금 다시 그글을 보니 그냥 집착이 심한 미1친놈이었을뿐이었네

너의 지난글들을 하나하나 다보고있다보니 너의 팬질에 대한 보답을 받고싶은

댓가를 얻고싶어하는 흔적들이 하나하나 보이는구나

이런식으로 팬질하다가 만족감을 얻지못하고 결국 병신이 되버리는놈들을 자주 봤었지

유명한그룹들은 팬싸가 많아지면서 자기 팬싸가 주목받지 못하니 다른 신인그룹의 찍덕으로 갈아탄다던지

단나듀처럼 다른 덕후들을 질투하고 자기는 아무것도 얻지못했다고 열폭한다던지

이런놈이 어디 한둘인가 또한번 그것을 확인했다

형님은 트라우마 가득한놈이다

소시에게서 자기의 행위들이 댓가를 받지 못했다 생각한순간 자신의 지난 6년간의 모든것을 부정하고

걸스데이로 이동하여 똑같은 감정놀이를 반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