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다와 엿다의 용법차이


였다는 "이었다"의 줄임말인데

아무 이었다나 엿다로 줄일 수 잇는게 아님



뭐냐 그 앞에 받침이 잇고 없고
가령 "전부였다" 는 받침이 없어서 엿다가 가능하지만 "전문였다" 와 같은 경우

받침이 잇으면 그 다음엔 였다가 안와
또 뭐 선어말 어미엿나 시1벌 발인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ㅜㄹ가물한데 여하튼

중요한건 "이였다"와 같은 용법은 없고


이런 "문법"을 몰라도 우린 조선족이 아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어색하다\' 라고 느끼게 된다




이걸 틀리는 놈이 갤에 두 놈 잇는데

그 즁 하나가 그새기엿




나는 애시당초 인간ㅇ이 대체로 일관성잇게 행동한다고 보기 때문에 꽐라가 그새기글에 아쉽니 마니 할때도 댓글에 혼자 존나 욕햇던 기억이 난다

결국 사람 새기는 변하지 않아 본인ㅇ의 욕망대로 살 뿐 난 그새기의 됨됨이를 꿰뚫어봣지





처음엔 눈치를 못챗는데, 몇 가지 단서로 인해 정체를 알고 난 그 뒤의 내 행보는 다들 알다시피 철저히 무시 & 댓삭이엇는데



지난번 내 방명록을 습격한 미친게이 처치때를 참고하면 알 수 잇겟지만

나는 일이 터진 그 당시, 즉시에만 몇 번 지럴하고 말지 그 뒤로 보일때마다 지랄병하는 인간이 아니다 귀찮거든


내가 볼때마다 욕하는 새기들은 사실 내가 진짜로 욕한다기 보다는 그냥 까고 노는 놈들이고 진짜 인간이 안된 새기들은 첨에 몇 번 대주고 상대를 안 함

왜냐하면 그새긴 내가 굳이 지랄안해도 분명 일관성잇게 병신짓을 하기 때문에 언젠가 자멸한다





여기에서 예외인 그분이 불현듯 등장하는데


내가 그분을 매일 언급하는 이유는 교훈이 목적이지 까기 위함이 아님을 이 글을 빌어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