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인가 거기서 오래 활동하면서 멤버들 부모님과도 안면 튼 친구를 통해 사건 전말을 다 들었는데..

멤버들이 진짜 엄청나게 착해서 지금껏 봐주고 있었더만....

지금까지 나온 건 빙산의 일각일 뿐.

만약 sm이나 멤버들이 제시카 본인에게 당한 일 한 번이라도 직접 밖으로 내는 순간 제시카는 티아라 지연보다 더한 썅년으로 매장당한다.

그나마 멤버들이 그 쓰레기 같은 년이랑 그래도 알고 지냈다고 지들 상처받은 거 덮고 감싸주는 거야.

내 친구가 원래 소시 전체 팬이면서도 제시카를 좀 더 좋아하던 앤데, 직접 저 이야기 듣고는 빡쳤는지 그 자리에서

나한테 전화를 걸어서는 자초지종 전해주면서 제시카에게 적의를 보이더라. 자기 눈앞에 있음 죽여버리고 싶다고.

기사에 나온 '회의 도중에 나갔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축소한 것.

실제로는 멤버들과 이사들이 다 모여 있는 앞에서 '니네가 나한테 해준게 뭐 있냐!'며 쏘아붙이며 자리 박차고 나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