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난 과거에 너무 심할정도로 나댔던건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겠구나
이뭐 제보가 들어올정도로 적이 쌓여있나 ㅋ

이제 곱게 좀 말해야지 아오...

즐겁다 즐거워, 지금쯤 그렇게 개소리 지껄이던, 혹은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던 인간들도 나름의 논리를 갖추기 시작했겠지?
지금 다시 붙으면 얼마나 재미있어질까.

또 얼마나 내 해석에 대한 지평은 영향을 받고 넓어질수 있을까.
매번, 새로운 싸움이나 부딛힘, 논쟁들을 시작하면서 느끼지만.
아무리 하찮은 논제를 통해서라도 얻을게 있다는 점에선 정말 가슴벅차게 기다리고픈 일 아니던가 ㅋ


웬 2월 정초부터 나까는 글을 대놓고 올린덕에 4년전의 이야기를 생각해내느라 고생좀 했음.




여기 있는 님들도 혹시 나에대한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되거든 꼭 갤로그나 리플을 통해 말해주시구려 ㅇㅅㅇ
그 사람들도 뭐 나 까고 싶어서 까겠나 자기 자신이 부정당한게 분해서 거기까지 된거것지 ㅇㅇ...


그나저나 생각나누기는 아니나 다를까 내 예상대로 리플 하나 제대로 달리지도 않는구만
그래서 안된다고 했거늘 ㅉㅉ...


타로카드 이야기 : 그러니까 10과 21은 관계 없어보여도 가장 극명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일한 키워드의 소재지라니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