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ㄱ ㅋ 취미로만 혼자해 내 꺼나 지인들만 봐왔다
카드 덱 개봉 때 시승기나 덱들 성격 비교해 보고
자료나 다수의 무작위 리딩 비교에
힐링 빠워 뭔가 느껴보러 여기 진입한 나로선 잘 몰랐지만

프로의 세계에선 다양한 고충이 있군요
그래서 몇 분 딱 봐도 '잘 하는데??' 해도 안 까셨구운..

똑같은 책 하나 가지고도 해석 여러 개 있는 건
나쁘다기보다 내용을 풍부하게 하는 거라 생각하고
뭐 그 중 제일 평판 좋은 해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꼭 하나만 있으란 법도 없고 그거에서 또 빠진 건 다른 걸로 보완하고.
보통 고시급 시험 볼 때 합격생들이 책 여러 저자 꺼 비교해 보고
그런 애들이 많고 반대로 한 개만 급하게 판 애들보다
걔들이 더 잘한단 건 자명해서.
책 번역에 여러 역자 것들 존재하는 거나
서로 다른 판본 존재도 마찬가지 연유.
다양성 관점에서 볼 일이고 상호존중 내지는 공존의 영역이지만

ㅋㅋㅋ
뭐 인간 사회 것만 있나...
불똥 튀어 전쟁도 나고ㅡ 흔해빠진 이야기..

참고로 전 어디까지나 전업도 부업도 아니고 곁다리 취미라 ㅡ///ㅡ
이걸로 생업 갈 일은 없을 거고
이후도 지금처럼 예외적 사례 빼고 리딩 자체나 뽑은 잘 안 할 예정.
딥 리딩만 해서 ㅋ 어음 어둠의 아우라 보여 ㅋㅋㅋ ㅠㅠ
근데 노 땡큐 ㅠㅠ
이래서 생업은 무타와 달리 재능 등가교환 외 재화의 제공 말고도
이런 이유로 돈 받나 싶었음. 걸 다 견뎌야 하니.
그리고
흐흐 내 안의 흑염룡 내 안에 이써 ㅡㅡ; 나오지마 ㅋㅋㅋㅋ
어제 캐창피...ㅠ

덤으로...
공개 게시판 특성 상 결국 다수의 유동 내진 즉 익명에
몇 소수가 확실히 눈에 띄지만
반대로 암흑 아우라가 강해
아무리 익명해도 티 나는 건 거 나름대로 쫌 신기 ㅡㅡ;
...것두....거 나름 재능이라면 재능이구먼...ㅡㅡ;
사칭, 비추 테러, 다중이, 먹튀...다..다양해..

뭐 예상 했다만
흠 있구먼요.
당연한 거겠다만.

20년 베테랑 경찰 아찌 말대로
"그런 사람 있으니까 우리가 먹고 산다."  
내 뒷통수 망치 때리던 답변 생각나네요.
현실에 소환해 에잇 현피다 에잇 고소다
현게 대마법사(?) 변호사 소환도 하고 하는 데가 디씨이니
조심조심 선 지키고 나쁜 건...안 하고.....
그런 거까진 안 가는 게 좋지요...
악의 아우라 다메요 브라. 변호사 아저씨 주머니만 불려줌 ㅋㅋ
다들 즐건 하루욤.

그럼..

발할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