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ot Tells the Tale #6

타로카드 갤러리

1/1

[제너럴]월요일이 가기 전에 부랴부랴 올리는 이번주 데일리 제너럴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너굴.제너럴 타로를 들고왔지지난번 제너럴 타로 올렸을때 스미스키 귀엽다고 해주셔서스미스키 자랑할겸 겸사겸사 올려봅니당연애점은 저번에 했으니까 이번에는 데일리에요저번처럼 그렇게 험악하진 않은데... 그래도 약간 좀 씨게 나온 카드가 있으니 혹시 나는 안좋은거 보기 싫다 싶으시면지금이야 작성자 : 너굴

ㅂㅅㅂㅂㅅㅂ

2011.12.14 08:57:24

조회 394 추천 1 댓글 6

Looking for Mr. Right

이 리딩은 핸슨 로버츠 타로를 이용하였다.

나이트호크 경께,

집에 처박혀서 맨날 잡일만 하고 앉았는데 어떻게 대체 "그분"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제 이복언니들은 좋은 신랑감들을 찾을 수 있는 무도회에 가게 되었는데, 저는 그런데 갈 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데렐라 올림

신데렐라양,

제게 리딩을 하도록 부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당신 인생에서 "그분"을 찾을 수 있을 지를 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3 카드 스프레드를 사용해 봤습니다.

1. 지금 당신의 연애 조건 (The condition of your love life right now) - Queen of Cups

2. 당신이 알아야 할 것 (What you need to know about it) - The Magician

3.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What you can do about it) - Three of Cups reversed

먼저 말할 것은, 이것은 아름다움, 힘(power), 그리고 즐거움을 가지고 있는 매우 징조가 좋은 스프레드이군요.

각각의 카드들의 메세지를 보기 위해 Queen of Cups 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이 카드는 당신의 현재 일상에서 가질 수 없는 것을 아쉬워 하고 내성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 카드는 동시에 당신이 너그러운 기운을 가진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것도 보여줍니다.

여기에 곧 명확해질 비밀스러운 위대함이 있습니다. 당신의 이런 면들이 궁극적으로 당신이 가슴속의 열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적인 레벨로 볼 때, The Magician 카드는 당신이 "그분" 을 찾는 데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전의 카드가 그러한 면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높은 레벨에서 볼 때, 이 카드는 문자 그대로 마법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이 카드는 당신의 일상에 찾아올 마법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고 그로 인해 당신은 다음 카드에 나타난 것처럼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Three of Cups 카드는 당신이 나가서 파티를 즐길 것이라고 보여줍니다.

어떻게 그런 기회가 있을 지 의아애 할 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 번 말하건데,

저는 The Magician 카드가 - 게다가 마법사가 Three of Cups 카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 - 그런 방법을 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Three of Cups 카드는 뒤집어져 있고, 이것은 당신이 파티에 갔을 때 너무 빠져들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군요.

당신이 판단력과 재치를 잘 간수하고 있는다면, 잘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볼 때 이 세 카드들은 당신에게 용기를 주는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들은 우아함과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여인이 당신의 일상에 마법을 불러옴으로써 중요한 사교모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고,

그로 인해 당신이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제가 보는 유일한 문제는 그 모임에서 행동을 조심하라는 주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리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데렐라양. 이것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행운을 빌며,

나이트 호크

코멘트 (요약, 발췌)

The Magician 카드가 신데랄라 리딩의 중앙에 나타난 것은 참으로 주목할 만 하다.

순수하게 시각적인 면으로만 볼 때 사실 이 카드는 "문자 그대로의 해석(literalism)"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신데렐라의 요정 대모(Fairy Godmother)의 마법적인 면모를 고려해 본다면, 이 카드는 개념적인 레벨에서 문자적인 진실을 전달하고 있다.

내가 이번 리딩에서 이 카드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을 때 마치 타로가 장난스러운(impish) 윙크를 하며 "기발한(whimsical) 질문에 기발한 대답"을 던져주는 것 같이 느껴졌다.

"질문자의 상황" 위치에 Five of Pentacles나 Eight of Swords 같이 주변을 나타내는 카드가 아닌 궁정카드가 나타났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이 Queen of Cups는 신데렐라의 외적인 문제에서 주의를 돌려서 그녀가 생각해야할 중요한 점 -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강점 - 에 집중하도록 한다.

이것은 카드의 타입이 어떻게 카드의 메세지 와 리딩의 의미에 대해 큰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Screen shot 2011-12-11 at 10.58.54 PM.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6675	[해석요청] 알바 붙으려면 어케하나	sa(182.211)	13.07.09	35	0
16674	[해석요청]이 알바를 할까요? [6]	알바(175.197)	13.07.09	148	0
16673	형들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 [4]	늅늅이(175.223)	13.07.09	135	0
16672	[해석요청] 헤어진지 반 년 됬는데 [2]	ㅂㅂ(1.245)	13.07.09	241	0
16671	[해석요청] 이제 내생각 안하나요? [13]	as(183.98)	13.07.09	247	0
16670	타로라는게 정확도가 얼마쯤 되는것같냐? [6]	acc(118.37)	13.07.09	3538	0
16668	[해석요청] 날 어떻게 생각할까요? [3]	투썸플레이스(119.196)	13.07.09	165	0
16665	간만에... [4]	막으(112.185)	13.07.08	140	0
16664	[해석요청] 전남친 내가 연락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나요? [5]	ㅇㅇㅇ(125.142)	13.07.08	201	0
16663	[해석요청] 전남친 어케생각해요? [2]	s2(180.67)	13.07.08	133	0
16662	[해석요청] 프리랜서로 잘 할 수 있을까? [4]	에이지(211.47)	13.07.08	135	0
16661	맞게 해석했는지 봐주세요! [3]	하(61.106)	13.07.08	203	0
16659	[해석요청] 알바면접보고왓는대 [1]	면접(182.211)	13.07.08	57	0
16657	다들 자기자신꺼 점칠땐 어떻게 해요??? [7]	류소쿨	13.07.08	234	0
16655	[해석요청] 이 사람은 내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3]	cat(125.142)	13.07.08	130	0
16653	[해석요청] 알바 하나라도 붙을까 ㅠㅠ [1]	sdf(211.36)	13.07.08	72	0
16652	[해석요청]날 어떻게 생각할까?	썸머(175.197)	13.07.07	60	0
16651	이래랑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 [4]	클랄라(78.105)	13.07.07	172	0
16650	[해서요청] 보고싶은 사람인데 저한테 연락할까요? [2]	세욘(223.62)	13.07.07	149	0
16649	[해석요청] 만나면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 [2]	ddl(121.131)	13.07.07	102	0
16648	[해석요청]전 남자친구는 제 생각을 하나요? [3]	ㄷㅌ(175.239)	13.07.07	188	0
16647	[해석요청] 횽들 진로문제 도움 좀.ㅠㅠ [6]	ㅇㅇ(218.236)	13.07.07	166	0
16646	[해석요청] 내 생각을 할까요? [2]	이잉(14.42)	13.07.07	133	0
16645	[해석요청]다시돌아올까요?	부탁(221.152)	13.07.07	46	0
16644	[피드백]관계 관련해서 예전에 타로보던 사람입니다.. [2]	ㅁㄴ(121.132)	13.07.07	171	0
16643	[해석요청] 내가 임신하면 책임질 수 있는 남자일까? [1]	장마(59.5)	13.07.07	213	0
16642	[해석요청] 여자의 마음이 어떤상태인가 [12]	ㄹㄹ(118.37)	13.07.07	893	0
16641	[해석요청] 친구가 소개팅해준다는데 괜찮을까? [2]	읭?(121.135)	13.07.07	118	0
16640	[해석요청]또 올려요.. 전남자친구가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3]	3740(175.206)	13.07.07	177	0
16639	[해석요청]전남자친구가 제가 카톡 답장을 안하는 것에 대해 마음의 동요가 [1]	3740(175.206)	13.07.07	92	0
16638	[해석요청] 부재중전화..그사람일까? [2]	읭?(121.135)	13.07.07	144	0
16637	[해석요청] 소개남 만남 [3]	관심꺼요	13.07.07	182	0
16636	[뻘글] 오늘도 하루를 길게 승려같이 [2]	심심해요(115.21)	13.07.07	81	0
16635	[해석요청] 왜 문자를 씹었을까요 왜 왜 왜 도대체 오ㅐ!!!!!`111 [3]	^.ㅠ(119.196)	13.07.07	168	0
16634	[해석요청] 어제새벽에 마지막으로 입장정리하고 끝냈는데 [3]	sdf(182.211)	13.07.07	143	0
16633	[해석요청]그렇다면 이번달안에 재회할 수 있을까? [4]	ㅁㅁ	13.07.07	263	0
16632	[해석요청] 이 남자 제 연락 귀찮아하나요? [2]	ㅁㅎ(121.159)	13.07.07	122	0
16631	[해석요청] 방학 때 혼자 공부해도 좋을까요? [2]	학생(121.159)	13.07.07	72	0
16630	[피드백 및 해석요청] 형들나야~ 파마 망치고 알바 면접보러갔던놈 ㅎㅎ [4]	머리(182.218)	13.07.07	182	0
16629	[피드백] 고백한다면..	하이(39.116)	13.07.07	47	0
16628	[해석요청] 나버리고 간놈이랑..ㅎㅎ 안좋은거아님? [2]	꽃냥이(78.105)	13.07.07	74	0
16625	연애가힘두렁 ㅠ 남치니하고 헤어질까? [5]	푸른새벽_	13.07.07	236	0
16623	[해석요청] 저랑 잘되고싶은마음이 있을까요? [2]	스미마셍	13.07.07	133	0
16622	[해석요청] 오늘 전남친 만나고왔음 [4]	ㅁㅁ	13.07.06	247	0
16621	[피드백] 물건 잘 도착했음 [1]	ㄴㄴ(180.182)	13.07.06	84	0
16620	[해석요청] 상대방은 제 연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2]	ㅇㄹ(121.159)	13.07.06	140	0
16619	[피드백] 뜬금없이 문자가~ [1]	하이(39.116)	13.07.06	111	0
16618	연애타로 보지마 ㅋㅋ 시발 [3]	sdf(182.211)	13.07.06	454	0
16617	[해석요청] 그녀와 진전이 있을까요?	궁금(218.38)	13.07.06	33	0
16616	[해석요청] 여길 계속 다녀야 할까요? [1]	ㅈㅁ(218.38)	13.07.06	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