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배우가 유난히 돋보이는곳이 있는게 맞는거 같다 ㅋㅋㅋ멍뭉시 말야 ㅋ

ㅇㅇ(118.44) 2015.04.17 20:06:55

조회 1209 추천 4 댓글 7

내가 멍뭉시 연극배우로서 본게 11일 엠나비 첫공이었는데 그때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진짜 빛나보였음!정말! 캐릭터가 쭈굴쭈굴하고 보고싶은거만 보는 어찌보면 노답캐인데도 멋있기도 하고 감싸주고 싶기도 하고 2시간동안 진짜 여러 방면의 모습이랄까 그런거 다채롭게 본기분이 들었어 ㅋㅋㅋ근데 나도 몰랐는데 멍뭉시가 나온 드라마 영화 김기덕 라인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일대일이나 마돈나는 못보고 ㅋㅋㅋㅋ)이랑,불꽃처럼 나비처럼,퍼펙트게임,화이 나도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한번씩 다봤네 ㅋㅋㅋ 심지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할때 정명환 역할로 나온거도 다 봤었는데 ㅋㅋㅋㅋ

그나마 제대로 기억했던게 퍼펙트 게임 여주 선배기자역이랑 베바였어....분명히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주연작도 있었고 조연급으로 나름 비중있게 나온것도 있었는데 그냥 음....연기 잘한다....이정도 느낌이었고 기억에 남지는 않았네...근데 무대에선 다르더라...괜히 연극계 아이돌이란 얘기가 기사에 나는게 아니었어....여지껏 봐온 멍뭉시 웨이투파 작품들보다 딱 한번본 엠나비 연극 무대가 강렬한거보면....ㅋㅋㅋ그런의미에서 멍뭉시 올해는 소 빙의 했으면 좋겟다 ㅋㅋㅋㅋ물론 무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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