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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ㅃㅃ 게살과 보살의 느낌 차이 조금(스포+의식의흐름)모바일에서 작성

ㅇㄱ(220.116) 2015.06.24 00:54:07
조회 1888 추천 67 댓글 20

우리 노래는 짚고 넘어가지말자.. 난 이미 두시간 삼십분 동안을 노래로 고문당하고 와서 시발.........
주관성주의. 그냥 나는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도야.


그냥 생각난건
피터가 꿈꾸고 나서 엄마한테 말하자고 제이슨한테 말할 때
경게는 피터를 존나 몰아붙이고 저 하수쪽으로 몰고가서 햇살이를 탈탈탈 터는데
늘보는 피터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듯 하다가 상수쪽으로 병시나!! 하고 밀침
가방 끌어안는 햇살이를 경게는 그냥 가방을 놓치도록 밀치는 정도면 늘보는 그때 정말 폭발, 노래도 폭ㅂ... 아무튼 햇살이 가방이랑 교복을 저뒤로 내치듯 밀침.
그래서 속으로 저 새끼가! 싶어지만 그래서 햇살이의 한층 더 쭈굴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고 할때는 경게는 그냥 어느 정도의 화를 갖고 있는 채로 햇살이한테 주의를 주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늘보는 방금의 그 화는 어디로 가고 상냥하고 불쌍(?)한 듯한 목소리로 말해
내가 피터였다면 경게제이슨에게는 그런 말 하는 거에 대해 화가 났을 것 같지만 늘보제이슨에게는 어떻게 그런 말밖에 못하냐면서 서운할 것 같은 느낌.

아 그리고 그러고 나서 햇살이가 기숙사 방에서 짐 챙길 때
경게는 햇살이가 박스 뚜껑 덮고나면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좀 늦게 들어오고 그 햇살이가 피터 옷 아무렇게나 내려놓을 때 제이슨이 왔다는 걸 의식 하는 것 같은데
늘보제이슨은 거의 바로 뒤따라들어옴. 그래서 햇살이가 훌쩍거리면서 상자 안에 옷 넣고 책 넣고 하는 거 뒤에서 다 지켜봐. 그때 늘보제이슨이 정말 답답해하고 후회?하는 듯한 얼굴이라서 그러게 왜 그랬니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
상자에 물건 담던 햇살이가 중간에 늘보가 자기 보고 있는 거 의식하고, 그 상태에서 제이슨 옷을 꺼내는데
경게의 경우에는 제이슨이 있다는 걸 미처 의식 못하고 있으니까 햇살피터가 옷을 아련아련하게 내려놓는다면, 늘보의 경우에는 피터가 이미 제이슨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일부러 화난 거 보여주려고 옷을 던지듯 내려놔ㅋㅋㅋㅋㅋ
그래서 늘보가 피터 붙잡으려 하면 엄마가 들어오고 늘보는 한걸음 물러나지.
경게는 이 피터한테 빌려줬던 이 망할..옷을 아련아련하게 취급하지만
늘보는 고뇌와 갈등과 온갖 심각한 얼굴로 이 옷을 가만히 들고 침대에 앉아있어. 그러다가 가방에 챙겨넣지.

아 그 전에 유앤아이랑 오디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앤아이에서 경게는 그냥 진짜 존잘 나는 킹카야! 이런 느낌으로 여자애들 뺨이나 허리 같은 거 터치하는데
늘보는 오늘 그런 느낌 플러스 여자애들 엉덩이도 톡 때리더라.
그리고서 나중에 오디션 볼 때도 경게는 다른 횽들 말처럼 슬그머니 다가와서 햇살이 콕 찌르는데
늘보는 오디션장 들어와서 햇살이 지나가면서 햇살이 궁디 딱 때리고 지나감.
그 경게랑 늘보의 오디션 태도갘ㅋㅋㅋㅋㅋ진짜 경게는 피터가 하자는데 뭐ㅎㅎㅎ 하면서 온 것 같고
늘보는 자신감에 개 차있는 표정이라서 난 정말 완벽하게 할 수 있을걸? 하는 맘으로 온 것 같아.역시 강남키즈 싶었음.

음.....그리고 또 뭐 있지. 아 아이비랑 잤냐는 피터의 물음에
경게는 진짜 일말의 망설임이나 정적도 없이 바로 "아니" 하고 대답해서 아니 저새끼가!!! 싶었는데
오늘 늘보는 잠깐 정면을 응시하는 듯하다가 조금 늦게 "아니"라고 대답을 하더라.
근데 이게 피터에게 거짓말을 할지 말아야할지를 망설이는 것보다는,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더 이득인가를 잠깐 사이에 고민하는 것 같이 느껴졌어..

그리고 아웃팅 당하고 나서.
경게는 벌벌 떨다가 뒤돌아서 햇살 피터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하지.
이때의 경게는 충격을 받고 겁을 먹어서 피터한테 돌아온 듯한 느낌이라면
늘보는 무릎을 꿇으며 주저앉는 것 같던데 아닌가? 아무튼 정말 그자체로 와르르 무너진 듯한 제이슨이였어. 와르르 무너져서 발 디딜 곳이 피터 밖에 없는 제이슨.
근데 경게제이슨이 꺼지라고 할 때 피터는 뭔가 그러면서도 자기가 상처를 입고 나가는 것 같은데 늘보제이슨에서 피터는 늘보랑 눈을 딱 마주치고는 단호한 얼굴로 홱 나가는 것 같았어
그래서 그 바로 뒤에 Once upon a time때 경게는 충격과 후회에 물들어있는 느낌이라면 늘보제이슨은 정말 겁에 질려있어. 말그대로 울며, 떨며 갇혀있어

아니 근데 그 롬앤쥴 왈츠씬 연습할때
아이비가 등장한 걸 보고 경게 제이슨은 서서히 멈춘 거 같다면 늘보제이슨은 우뚝 멈춘거라서.
마치 피터와 바람을 피다가 여친 아이비에게 걸린 듯한 그런 느낌을 주는것 같아

아무튼 이제 롬앤쥴 무대에 오르기 전 백스테이지 상황에서는
햇살이가 맷이랑 마주쳤다가 눈치를 보며 기둥쪽으로 피해서지.
그렇게 뒤에 물러나있는데 제이슨들이 나오다가 그런 피터를 발견해.
경게는 피터를 발견하지만, 막 다가가지는 않았던 것 같거든 내 기억으로는. 그냥 뭔가 눈치를 본다고 해야하나
근데 오늘 늘보는 피터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돌진하더라. 그래서 햇살 피터가 자기한테 가까이 다가온 제이슨을 피해서 반대쪽으로 도망치지.
그런 피터의 뒷모습을 아련아련하게 바라보던 늘보 제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앞쪽으로 끌려가서 노래 연습을 하는데 게살 첫공때는 경게도 노래 부르면서 피터를 힐끔 힐끔 바라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둘에서는 피터를 쳐다보거나 하는 건 좀 줄어든 인상을 받았는데
오늘 늘보제이슨은 저 반대쪽의 피터에게 두세번? 좀 오래 시선이 머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우리 같이 도망가자, 같이 가 할 때는 경게는 이미 피터의 대답을 알면서도 같이 가자고 하는 것처럼 뭔가 차분하고 그러거든.
근데 늘보는 정말 절박해보여. 자꾸만 돌아서려는 피터를 어떻게든 마주보게 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는데,
피터가 그래줄 거라고 믿고 있는 것 같아 보였어. 뭔가 희망을 갖고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내가 느끼기에 경게제이슨이 그 때 바로 받았을 충격의 차이가 좀 다를 것 같았어.
경게 제이슨은 피터의 대답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담담해하는 것 같았다면 늘보는 희망마저 짓밟히고 절망한 느낌.

그리고 베어 부를 때, 경게 제이슨은 피터가 자기를 바라보든 아니든 간에 어떻게든 피터한테 맘을 전하려 노래를 시작한 느낌이라면
늘보제이슨은 피터가 자기를 바라보도록 하다가, 또 하다가 결국 체념하듯 자길 외면하는 피터가 자기 진심을 알도록 설득하려는 느낌으로 노래해.
그래서 사실 게살의 베어는 노래가 절망적이거나 그렇게 막 슬픈 느낌은 아니었어 나는.
피터가 경게제이슨을 여전히 너무 사랑하지만, 그 답을 찾을 수 없고 서로가 다르다는 걸 알기에 헤어지는 느낌.
그렇지만 이 헤어짐은 진짜 헤어짐이 아닐거라는 생각은 들었단 말이지
그런데 오늘 보살의 베어는 정말.....뭔가 끝이 암울할 게 보일 것 같다고 해야하나.
게살에서의 피터는 자신만의 답을 찾을 거란 확신이 드는데 보살의 피터는 피터 역시도 자신만의 답을 찾기가 힘들어 보여.
게살의 베어는 담담하듯 차분한 목소리로 자기를 고백하는 제이슨과 새 희망을 본 피터가 보인다면
보살의 베어는 그냥 제이슨과의 이별에 상처 받고 슬퍼하는 피터와 자기의 전부를 잃고 절망한 제이슨이 보이는 느낌.


그리고 롬앤줄 무대에 오르고, 두 제이슨 모두 피터에게 다가가려고 하긴 하지만
경게 제이슨은 기껏해야 한걸음 다가서거나 하는 느낌인데
늘보는 정말 성큼 피터한테 다가가. 마치 피터밖에 안보이는 것처럼.
어젯밤 꿈을 꿨다는 노래를 부르는 한소절 한소절마다 늘보 제이슨은 피터에게 다가가 피터의 손을 잡으려고 하고
피터는 그런 늘보 제이슨을 뿌리치고 또 뿌리쳐.
상대적으로 경게 제이슨보다 늘보 제이슨이 덜사랑꾼 같았거든.
근데 이때만큼은 늘보 제이슨이 정말 피터를 사랑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약에 취해서 그 사람밖에 안보이는 구나.

그리고 두 제이슨 전부 피터를 찾아 이 사람 저 사람을 헤집다가 자길 안는 피터에 그제서야 그 품으로 무너져내리지.
첫공에서 본 경게는 사실 고통스러워하는,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그 헐떡거림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데
오늘의 늘보제이슨은 처음에는 이미 죽은 것처럼 눈을 감고 있다가 힘겹게 눈을 떠 피터와 눈을 마주치지.
그러다가 아스라이 웃는데, 나는 여기가 제일 슬펐어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그런 느낌이 생각났고, 또 하나는 자신이 죽는 곳이 피터의 품이라는 거에 안심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였어.
그리고 롬앤줄의 대사.
경게는 또박또박 피터를 향해 말해주는 것 같다면 늘보는 숨이 끊기기 거의 직전 같아서 대사가 뚜렷하지 않아.
그리고 경게는 바들바들 손을 떨며 올리면서도 피터의 뺨을 잘 어루만지지도 못해서 "차마" 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후회 많은 느낌이었는데
오늘 늘보 제이슨은 내 님을 위하여 할 때 손을 피터의 뺨에 얹거든.
둘 다 피터에게 마지막으로 자기의 진심을 고백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둘의 느낌이 미묘하게 달랐어.









아오 쓰다가 한번 날려먹었더니 더 생각이 안나....다 증발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내가 본 게살과 보살의 차이는 이랬어.
그냥 순간순간이 다 다른 느낌이라서 뭐가 더 좋았다라는 걸 말해주기는 힘들지만,
둘의 미묘한 그런 차이를 느끼는 것도 재밌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오늘 배우들 목상태는 쉣이었던 것 같지만.....
원캐분들 목관리 진짜 잘하세여ㅠㅠ.......
피터도 목관리 잘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6일 보살 자둘 때는 훨씬 나은 상태에서 만날 수 있었음 좋겠다.
다른 페어들도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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