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극 올리는 아니고 덕극 올리는 사람들이면 알거아냐
마니아의 소비가 상수라면 일반 관객의 관람은 변수인거

당장 머글극 잘팔리는거 갖다 대고 얘기해봐야
그건 사실 가벼운 얘기가 대다수고 가격이 싸잖아
실 예로 당장 쉬매나 김종욱만 해도 공원 18000원 정도
소셜은 더 싸고 특가있으면 영화보다 쌀걸?
초대권도 막 뿌리는데 뭐
그건 머글극이니까의 얘기고

싸봐야 장당 기본 30000원 이상인데 일반관객은 공연에 30000원 쓰는것도 과하다는 사람이 수두룩빽빽임
근데 덕들은 아니잖아 트유 현매할인뜨면 신난다고 달려가기도하고 고작 25퍼 30퍼 할인인데도 차라리 낫다며 수십장 예매하는게 덕들이잖아

그럼 덕을 모을 생각을 해야지 어디서 다잡은 물고기 취급이야..

일단 덕을 잡고 입소문을 잘 내게 해야지
그것도 못할꺼면 잡고있기라도 하든가 확보도 못했음서 머글은 또 잡겠다고 초대권 이상한데 풀고 그럼 또 관크때매 덕은 떠나요..

그럼 이제 또 돈없다 징징
스텝 배우 페이 미지급으로 난리나지

아 짜증나 갑자기 난 왜 이런 생각이 또 문득 들어서 난릴까..

예전에 읽었던 기사에서 이 글 첫문장을 봤는데
저 문장이 너무 기억에 남아있었거든......

문제시 ㅂㅂ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