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람은 아는 tvN에서 하는 플레이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지는 한 10회 조금 넘게 됐음. 멤버들이 여러 상황을 즉석에서 패러디 하고 웃으면 만원내는 정통 코미디 예능임. 장동민은 고정은 아닌데 엄청 자주 나옴. 쨋든 다음주 컨셉은 지니어스. 그래 바로 그 지니어스다.  예고편 보기 바쁜 짓갤러를 위해 내가 친히 스샷 땃다 고맙지? 장/콩 나온다 

1부는 퀴즈쇼 형식인거 같음. 홍진호 딕션 받아쓰기 같은거같은데 연예인 떼거지로 나오고 노잼일듯 걸르고 2부에서는 지니어스 꽤 제대로 패러디함. 

bangarang (룰 bgm) 나오고 자막으로 봐서는 같은 방송사에서 일하는 지니어스 제작진 끌고 온것같기도? 

갓갓갓 입장하신다. 붕대맨 같은거 말고 진짜 플레이어로 나와서 기분 개조타 ㄹㅇ

캬. 본인도 조금 신나보인다고 생각한건 나만 그러냐?

홍진호도 나온다. 꽤 편집이 지니어스스러움ㅇㅇ

나름 지니어스 패러디라고 연합도 구성이 된듯함. 이건 장동민 연합. 뒷배경은 블렉가넷에 가까운듯. 

홍진호 연합. 웃긴건 여기 배경은 콩이 나온 룰 브레이커 스럽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

뭔가 이쯤에서 들려야할 듯한 룰의 "우리 진호가 뭘 또 알아냈구나...?" 홍진호가 무슨 빠가 묵을 이기고 어쩌고 하는걸로 봐서 제대로된 게임은 전혀 아닌거 같고 걍 웃기는 말인거 같은데 그와중에 전략생각하는 우리의 콩. 

콩 연합은 홍진호를 전적으로 따르는 듯한 느낌인데

장연합에서 본인이 전문가라고 하는 동현과 

개빡친 장동민. 이때 대사는 자기가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은 피곤하다는 그런 말이였음. 메인 세팅장배경은 룰 브레이커를 참조 한듯. 저번에 저작권 침해니 뭐니 말많았던 뒤에 사진들을 바꿔놓은게 눈에 띈다. 

이런 개그성 게임도 이기고자 하는 장과 콩 ㄷㄷ

어쨋든 장동민 지니어스 이것저것 본인 유튜브에서 할라고 했던거같은데 잘 안됐다고 들었음. 이렇게 티비에서 패러디라도 보니까 좋네. 참고로 이수근 플레이어 고정인데 어떻게 플레이를 할지, 애초에 무슨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들고온거긴 한지 잘 모르겠음. 웃길려고 만든 프로니까 큰 기대는 않지만 짓갤러로서 시청은 꼭 해보겟음. 

이렇게 덥석덥석 떡밥을 먹자. 

스샷 찍느라 고생했다. 추천 좀 눌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