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석의 플레이를 논해보겠다

어제 여러명과 동시에 싸우느라 사실 정신이 없었는데

그중 한명이 석을 올려치기 하길래 석이 상위티어가 될수 없는 이유에 대해 논한다

1.성적

즌1-논할 가치도 없음. 1회전 탈락

그파-5위

성적만으로 논하는것은 난센스지만 일단 성적은 그닥

란이나 하보다도 뒤지는 성적임

자 그러면 세부사항으로 들어간다

2.메매

석은 항상 뭔가 주도는 해볼려 했으나 생선가게 말고는 결과물이 전혀 없음

그런데 생선가게는 연합내지 리더의 개념이 필요없는,다시 말해 각개전투 2인용 게임임

그리고 딩과 같이 했으므로 0.5점 정도 평가할수 있음

그 외는 한게 전혀 없음

구체적으로 보자

401-다수행동이 꼴보기 싫다며 돌발행동,그 결과 다수연합에 공분을 사고 데매지목당함

402-콩윷임찌 등과 연합전선 구축,별 활약 없었음

장저울 연합에 완전히 패배,패배연합에 묻어간게 다고 한게 없음

403-주도를 한건 장이지 석이 아니고 장 연합에 묻어갔음

문을 살렸다고 고평가 하는 사람 있는데 그것은 찌의 트롤로 기밀 누설 한것이지

석 혼자의 힘이 아님 걍 찌의 트롤로 생긴 어부지리에 불과함

404-생선가게,이것만 인정 단 딩과 0.5 점에 불과

405-역시 주도한 것은 장이고 장연합(충신)에 묻어갔음 별 활약 없음

406-딩 찌 문 등과 연합하였으나 스파이 둘을 심어놓은 장연합에 일방적으로 패배

각자노선이라는 배신 드립으로 문과 신뢰감이 깨짐

데매 가서는 딩을 지목하여 딩을 죽였음 그나마 있던 아군마저 실종됨

407-가장 이해가 안가는 회차임

문과 수신호 주고 받는 장면은 유일하게 내가 석이 메매때 인상깊은 장면임 

그런데 문과 둘이 연합해서 할 생각은 않고 장연합에 걍 묻어갔음

다시 말해 다수연합 꼴보기 싫다는 건 모순임 필요할땐 연합도 해야하는데 그럴 능력이 부족

원래는 장연합이 콩란연합에게 패배위기 였으나

막판 문의 배신으로 장이 1위하고 장연합 승리,석은 아무 활약 없었음 걍 장연합에 묻어감

408-최초 장과 연합해 놓고 -20먹어서 장을 꼴지 만들자고 란을 부추김,배신.

공동우승을 노렸으나 찌는 애초부터 장과 한편이라 거절당함.장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석의 말을 들으면 장입장에서 배신이고,찌는 그럴 이유 없으므로.

그래 놓고 적반하장 격으로 409오프닝때 찌를 욕함

별다른 활약도 없었을 뿐 아니라 장과의 신뢰조차 깨진,최악의 회차

409-한마디로 402의 업그레이드 판 회차

찌와 둘이 연합하였으나 둘다 미라를 밀자고 해놓고서

앞순서에 미라를 뽑지 못하면 미라을 움직이게 할수 없다고 말함

즉,본인이 본인 입으로 잘못된 선택을 한것을 인정함

결과는 장연합에 처참히 패배,데메가서 찌에게 져서 탈락

결론1)메매 전체를 통해 총평하자면 석은 항상 뭔가 주도하려 했으나

404를 빼면 아무 결과물이 없음 그것은 주도가 아니라 일방적인 패배자에 불과함

2.데매

김민서에게 진거 포함해서 2승2패

이정도 성적이면 데매 강자라 부를수 없음 찌같은 신급도 아니고

석이 이긴 상대는 피닉현과 딩인데

사실 이 두 사람이 데매 강자는 아님

걍 장 찌 콩 오 네명 정도 말고는 고만고만으로 봐야 함

성적으로 보던 상대한 네임벨류로 보던 뭘로 보던 간에 데매 강자라 보기에는 어패가 있음

최종 결론)석은 돈키호테와 같다

뭔가 패기는 좋으나 능력이 부족한 좌충우돌 천방지축 캐릭터로

결과물이 없고 실속이 없는 케이스

그래서는 큰 인물이 되지 못한다

굳이 롤을 찾자면 연합 내에서 참모 정도 역할은 가능한데

그것도 오같이 야무지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본인이 다수 연합을 워낙 극혐하니

긍데 모순이 뭐냐면 그래놓고 장에 일방적으로 묻어간 회차가 다수임

석은 절대 상위티어에 거론될수 없는 인물임 성적이던 세부사항이던 데매던

그 어떤 것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