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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애청자 김가연입니다~

슬레이어스제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1.13 13:47:18
조회 143343 추천 543 댓글 1,085

안녕하세요~~

감히 지니어스 갤러리에 글을 올려봅니다.

 

3일째 실검에 지니어스 관련 인물들의 순위가 떨어지지 않는걸 보며

정말 많은 분들이 지니어스를 관심있게 보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여러 게시판들의 글을 보면서 공감의 글도 보지만..

정확히 어떤 포인트없이 막무가내식으로 몰아가는 글들도 많이 보여 안타깝더라구요.

저는 지니어스의 출연자도 아니고 관계자도 더더욱 아니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써볼까합니다.

 

논란의 핵심- 친목

지니어스의 친목이 존재한다.

 

애초에 서로 안면이 있고 같은 직종이면 아무래도 더 친밀함을 느낄수는 있을거에요.

하지만 분명한건 여기는 서바이벌 이라는 기본이 깔려있으므로 어떠한 동맹이나 연합선이 이뤄져도

영원한 내편은 없다 라는건 모두들 가지고 있을겁니다.

이은결씨가 탈락할때 연예인 비연예인 연합의 구도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이건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1회부터 3회까지 탈락자중 남휘종. 재경. 이다혜 이 3명을 놓고보면 비연예인이 비율이 더 높습니다.

4회차 남은 비연예인의 수를 4명. 하지만 여기서 이 4명을 직업과 성향을 보세요.

2명은 개인이 전략을 짜고 개인 혼자 경기를 치루던 프로게이머들입니다.

1명은 굳이 남이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모든걸 해낼 천재프로그래머 입니다.

1명은 전체적인 그림을 구상하여 세밀하게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관객에게 선보이는 마술사입니다.

 

이은결씨는 줄어든 비연예인의 숫자를 보면서 숫적으로 열세함을 감지하고 후에 연예인 비율이 월등히 높아졌을때

느끼게 될 압박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게 된거라 추측됩니다.(이부분은 저도 예상을 해볼만 합니다)

반면 요환씨나 진호.두희는 개인의 역량으로 게임을 풀어갈 생각이므로 친목적인 연합 구도를 생각치 않고 잇고

굳이 연예인의 숫자를 줄여야한다는 이은결씨의 목적의식에 공감을 할수 없엇을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은결씨는 단독으로 행동을 취했던거구요.

 

만약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구도가 형성 되어있었더라면 비연예인 쪽이 더 절박하므로 함께 행동을햇었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이은결씨 외에는 이 연합이 존재여부 자체를 생각 안할만큼

친목은 없었다고 추정됩니다.

이은결씨는 다른 3명에 비해 너무 미래를 빠르게 본게 화근이랄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반면에 연예인측을 보면 전혀 그럴의도도 없고 그렇게 친목적 연합을 하는 상태도 아닌데...

이은결씨의 의도가 전달되엇을때 반목의 감정이 형성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오히려 이은결씨를 기점으로 없었던 구도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결국 당사자의 입장에서 볼때 각자의 행동들이 타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환씨도 비연예인 측이고 연예인 친목 연합이 존재한다면

조유영씨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상민씨와 정보를 공유하는 행동을 왜 했겟습니까?

 

매회마다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서로 연합을 만들고 게임을 이기기 위해 배신도 하고 또 반전도 만들어 내는것일뿐이라 생각해요.

 

정말 안타까운건 당장 눈앞에 펼쳐진 배신극과 친목처럼 보이는 이 현상에

분노를 하고 화를 내는 네티즌들로 인하여 산불처럼 번져가는 일종의 몰아가기성 감정유발의 글들이

여기저기서 터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니어스 라는 프로그램의 자체의 본질을 조금만 더 냉정히 생각하면

이게 정말 예능이라면 연예인들이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말을 조심하고 행동도 제약을 둘것입니다.

하지만 출연자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여기서 착한척, 배려하는척, 희생하는척 을 한다면 이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은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정현오빠.이상민은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이고 항상 예의바른 청년 지원이의 품성도 제가 잘 알고.

인간미의 절정인 홍철이도 그렇고. . 그들은 비난 받아야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의 의도안에서 충실히 임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아닌 우리가 만약 그안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더할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조유영의 활약을 보면서 유영이가 이은결. 임윤선.이두희를 탈락시키는게 일조를 하게 되는건

분명히 3회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친목에 의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 각성이고 자극제인것이죠.

그런 스팀팩 자체의 유영이를 산개해서 이리저리 컨트롤 하는 이상민의 실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제가 출연한다면 정말 악독하게 내가 남을 밟고 올라가야 정상을 차지할수 있다는 각오로 할것같아요.

 

또 한가지 안타까운건 우리는 이제 절반을 보았을 뿐입니다.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단 불변의 진리를 알려면 이 프로그램의 결승이 치뤄지고 나야겠지요

우린 우리가 단면적으로만 봣던 1시간으로 압축된.. 편집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긴 촬영시간동안 치열햇던 그들의 전쟁을 한시간으로 담아 내기엔 정말 짧을 거라 생각해요.

분명히 우리가 모르는 그들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 전체적은 그림은 PD의 역량이구요. 아무렴 자신의 프로그램이 욕먹으라고 이렇게 편집해서 내보낼겠습니까?

지금은 화가 난 시청자들이 보여진것에 대해서만 알뿐이지.

PD님은 분명히 마지막 결승전 까지의 전체적인 그림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시즌 1에서도 봣지만 어제의 동먕이 내일의 강력한 적이 된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연합을해도 결국은 내손으로 떨어뜨려야 할 상대들이구요.

그걸 출연자들도 누구보다 잘 알고 매회 촬영에 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환씨나 진호의 팬분들이 그들의 선수가 지니어스에서 왕따를 당한다 ,고립을 당한다. 이런 점에 대해서 분노를 하시는것인데..

그들이 이 프로그램을 출연하는한 그안에 이루어지는 내용들을 받아들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현실에서 그들이 경기를 할때 응원을 할뿐 도와줄수 있는건 없습니다.

결국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아야 할 사람은 본인이고 그안의 사람들과 연합이던 적대이던 배신이던 할수있는 모든걸 해야하는 것입니다.

 

또 논란이 된 이두희의 신분증 사건.

저는 처음엔 좀 심하지 않나 생각해봤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왜 신분증이란걸 만들엇을까.

각자 자기의 명철을 차고있고 분명히 그사람이 본인이라는걸 누구라도 아는데.. 왜 신분증이란걸 햇을까.

이건 가넷처럼 누군가의 완벽한 소유는 아닌 개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작진의 의도는 이 신분증을 이용한 딜을 유도한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굳이 절도라는 자극적 표현을 사용하여 당연히 해선 안될 나쁜것으로만 몰아가는것도 안타깝네요.

그렇게 굳이 따지자면 시즌 1에서 치료제에 먹다뱉은 물을 넣은 경우(사기)와 별차이 없다고 생각해요.

악랄한 제가 이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두희에게 이걸 돌려주는 조건으로 가넷을 전부 뺏었을거 같네요.

또한 신분증을 볼모로 제가 1등이 되기위해 이두희씨를 이용했을거두 같구요.

 

우리는 시청자이지만 때로는 이입이 되어 내가 저상황이라면 어땟을까 라는걸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해보는게 이 방송을 보는 재미가 아닐까요?

그래서 늘 방송이 끝나면 각자의 해법제시와 상황에 따른 행동에 대해서 의견들이 많아지잖아요

 

요환씨에 대해서 어느 누구보다 파이팅 넘치는게 저이라는건 여러분들도 잘아시잖아요.

그치만 방송보면서 니들이 감히 요환씨를??? 이러지 않아요.

아 분명히 뭔가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요환씨도 방송을 보고나면 '아 저래서 그랬구나. 그걸 몰랐네' 라고 하더라구요.

 

 

전 이상민의 뒷통수(?)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상민이었다고 해도 불멸의징표를 절대 요환씨에게 안뺏길것입니다.

지니어스 안에서 저랑 가장 비슷한 생각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이상민을 개인적으로 응원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회차 방송나가고 (저도 늘 방송을 통해서 그들의 전쟁을 감상하니까요)

이상민에게 " 내가 칼 갈고있다.. ㅎㅎ" 라고 말할만큼 그가 한 플레이는 강하고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를 포함해서 우리 시청자들이 매회 끝날때마다 출연자와 제작진을 윽박지르는 양상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시청자들.팬들의 원성이 두려워서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거나

그런 게임을 진행하는 제작진이 되어버리면

우리는 이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을 볼 이유가 없어져요.

그럼 진짜 이 프로그램의 진정성은 사라지고 단순 예능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요환씨에게 이 프로그램에서 인생을 배우라고 하는건

배신을 당하고 배신을 하고 나쁜것만 배우라는게 아닙니다.

 

늘 혼자서 모든걸 할순있지만 남와 어우러져 살아가야하는 삶이 어떤건지 그걸 배우라는 거였어요.

 

결과는 만족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1회부터는 사람들에게 몹쓸 배려와 예의를 지키느라 이리저리 치이는거 보고

그놈의 몹쓸 예의와 배려로 게임하다간 금방 탈락 할거라고 충고를 했고

요환씨도 그안에서 매회 부대끼면서 노력을 하기 시작하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전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하구요.

 

아무리 제가 입으로 떠들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체험해서 얻어지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요환씨가 프로게이머로서의 인생을 마감하고

새로이 출발하는 마인드스포츠이자 사람들간의 심리전 싸움이라 볼수있는 프로포커플레이어로서의 성공에 어느정도 기인할거라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게 부탁드린다면 저랑 같이 그들이 지니어스안에서 하는 것들을 지켜보며 때론 안타깝고 다다가서 손을 내밀어

도와주고싶기도 하겟지만 묵묵히 지켜봐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니어스 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를 만들어내는 제작진들에게 저는 감탄을 할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는 제작진에게 도전해보고 싶네요.

 

만화 라이어게임을 보면서 우리는 그 게임을 주관하는 컴퍼니를 욕하는건 아니잖아요.

그 판을 벌어준 지니어스 제작진들에게 전 개인적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불멸의 징표를 뺏긴 요환씨를 보니

라이어게임 1화에서 여주인공이 돈가방을 상대인 선생님에게 순진하게 속아서 뺏긴게 생각나네요.

과연 그 여주인공처럼 그걸 다시 뺏어올수 있을런지 걱정이네요. ㅎㅎㅎ

 

요환씨가 중도 탈락을 해도 마지막 결승전까지 열심히 시청하면 제작진과 출연자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분 못지 않게 요환씨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고 있으니

저처럼 방송을 조용히 지켜보면서 같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6화를 끝나고 가장 중요한건 요환씨가 지니어스를 힘들어하면서도 그 도전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기사화 좀 안햇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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