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이다일 왜 죽인거야ㅋㅋㅋㅋ 

아주 그냥 옷도 멋있게 잘 입고 차도 잘 몰고 필요한 사람들 눈에만 잘 보이고... 여울이랑 스킨십도 할 수 있고... 염병.... 같이 죽었는데 선우혜는 사라지면서 대체 이다일은 왜 안사라지는 건데? 주인공이보정이냐?? 뭐 설명도 없고... 귀신하고 아주 행복해 보이는 모습 진짜 가관...... 저승사자는 일 안하냐...

선우혜는 끝까지 그냥 헤헤 거리다 살인만 하다 가네... 무슨 깊은 메세지라도 남길 줄 알았더만 진짜 아무 내용도 없네... 작가 자질이 참... 작품을 썼으면 하고자 하는 말 정도는 있어야지... 그냥 나 말고 미친년은 어디에나 있다는 게 다야?

사건의 발단이 된 동생은 그나마 챙겨주기라도 했는데 다일이 엄마는 둘 연애에 밀려서 아무것도 없고ㅋㅋㅋㅋㅋㅋ 엄마보단 여자지....이래서 자식 키워봐야...

진짜 저번주부터 들어가는 신파도 존나 오글거려 죽것고 아주.... 그놈의 PPL은 아주 끝까지 노골적이고 거슬리게 쳐 넣고... 

참 이런 쓰레기 같은 드라마에 쓸데없이 연기력 낭비 시간 낭비 오지게한 배우들이나 시청자들만 불쌍하지... 선우혜말고 작감이 사라지는 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