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알못들은 스윙 매커니즘을 몰라서 박찬호가 홈런 스윙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스윙해서 그나마 박찬호가 올해 성적이 나오는거임

당장 4안타인가 친 롯데전에서도 그땐 심지어 키킹까지 하고 저렇게 똑같이 침

그래서 배팅 파워가 나오니 좀 빗맞았어도 2루 방향에 밀린 땅볼이여도 타구속도로 뚫은거지

박경태가 진짜 야얄못임 그냥 얘는 투수출신이니 투구동작 느린화면으로 돌리면서 뒷발이 살고 죽고 하던 얘기나 했으면 좋겠음

왜 자꾸 알지도 못하는 타격까지 어디서 줏어들은 머리고정만 줄창 써먹으면서 박찬호 짧게 치란식의 갸붕이 초딩 수준의 헛소리만 하는지 모르겠음

박찬호가 짧게 잡고 쳐봐야 별 의미 없음. 지금처럼 풀스윙해서 장타치는게 현대 야구에 맞고 충분히 바뀐 긍정적인 모습이 나오고 있음.

짧게 잡아서 정수빈 정도 쳐봐야 오히려 생산성은 떨어질꺼란 얘기임. 유격수라서 체력소모도 심해서 저런 스타일의 타격은 체력소모가 심할 염려도 있음

어제 박찬호 타격보고 갠적으로 주의깊게 본건 수비 여파로 체력쪽으로 힘든지 초구부터 다시 딛고 친다는거임. 이래서 오히려 어제 타구속도 더 났으면 뚫었을 공이 잡혔다고 봄.

김종국 감독이 김도영이랑 번갈아 기용해서 체력문제를 잡아줘야함.

그외에는 박찬호 몸 키워서 파워 늘었고 좋은 타구질 나오고 있음. 대신 유격수 자리에서 체력소모가 심한지 요새 홀쭉해보이는 느낌이 들어 걱정된다뿐이지

언제까지 경태와 그 추종자들 혹은, 철없는 갸붕이들이 쌍팔년도 짧게 치란식의 올드스쿨 헛소리를 떠들지 답답할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