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이 대타로 안타칠 때 그래 안되면 좀 바꿔라

외치다가
아 그래도 최형우만한 선수가 없어...쪽으로 또 바뀜

이게 우리 타자들 성향이랑 맞물림.



우리 팀에서 공 보는 애가 누구냐
김선빈이는 커트형이고 없어.
이창진은 출루형에서 불빠따로 성장했고.

공 보는 선수가 왜 중요하냐면
투수를 쪼거든.
와 이걸 안 속아? 뭐지하다가
선발 공 갯수 많아지고 조금이라도 흔드는 거란 말이야


이런 역할이 없어
그냥 다 치고 나가고 싶어해
그리고 눈야구할 능력 있는 선수가 있냐?

이게 2군에 이정훈이 한번 올려봐라했던 이유기도했고




문제는 야구잡썰 말처럼
너무 많은 역할을 부여한거 ㅇㅇ

최형우가 5번으로 연결됐으면
6번 김이 쳐서 해결해야하는데

9회 말에 볼넷으로 출루해서 만루 만들었는데 망
투수 공 10개 빼고 출루했더니 망

출루형 뒤에 쳐줘야 할 선수가 망해버리면 답이 없음
근데 계속 망했고
또 망할 거 같음.
지금 답이 없다.




다 불타는 타자 할거면 선발 공략 안될때 정말 깝깝해질거 같아서그래. 최형우를 넣어야 공 몇개라도 볼 것 같거든.

안타 못치고 타율 낮은 거 불만있지. 나도 있어. 근데 출루형 타자들 팀에서 진짜 중요하다고. 이런 선수는 그냥 타순에 존재만해도 괜찮아. 우리도 기대 내렸으니까 타순만 좀 어떻게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