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퀀스 효율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내놓은 결과가

강한타자는 한타석이라도 더 들어오고 빨리 다시 들어와야한다

강한2번타자론이 생긴건 1번이 한타석이라도 더 들어올수있고 빨리 돌아오는데 

대신 1회에 주자가 안깔리니 양보해서 2번에 배치하자 

(하지만 2번이 김도영이라고 1번에 박찬호같은 좆물타자를 배치하자는 이론이 아님)

2번에 최고의 타자를 배치하고 팀내 두번째 세번째 타자를 1번과 3번에 배치하는거라  1번에 좆물타자넣는건 시퀀스게임에

적절하지 않음

그러다가 아예 극단적 세이버연구팀에선 아니다 1번타자가 젤 강해야한다는 이론이 나옴 

그냥 순서대로 123번이 강한타자로 하자 주자가 안깔리면 어떠냐? 걔가 주자가 되면 되는거다 젤 강한타자니까 출루나 장타를 쳐줄것 아니냐

그리고 가장 빨리 타순이 돌아온다  혹여 우리팀 마지막공격이 789라도 일말의 희망을 갖게하는건 1번타자다 한명만 출루하면 다시온다

이를통해 MLB에선 1번강타자가 유행하고있음 물론 다저스는 2번인 오타니도 강하지만 

1번강타자인 무키베츠 로날드아쿠냐 마이크트라웃 카일슈와버(어찌보면 강타자는 아닌데 40홈런과 출루율로 먹고사는 특이한형태)가 등장

한국은 강한 1번타자까진 무리더라도 234클린업도 이젠 한물간 얘기란것

345는 당연히 너무 구식 올드한 야구고  심지어 개돌원호소리듣는 똥칰도 2번에 페라자를 쓰는데 우리만 2번에 이창진 고종욱등을(얘네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팀내 최고타자가 아님)  쓰는게 너무 한심함    

당연히 1번도 2번못지않은 괜찮은 선수가 들어와야하고 (가장 타석을 많이 나오고 다시 돌아오니까)  2번은 최고의 강타자가 나와야함 

그냥 1번 박찬호 2번 이창진 고종욱 서건창 등등 3번 김도영  현대야구이론을 정면으로 반박한 야알못 감독의 라인업이라 할수있음

그 결과가 어제 3번 김도영앞에서 겜끝나거고 앞으로도 3번김도영넣으면 12번안에 겜끝나거나 김도영타석을 못보는건 30여타석 혹은 40타석이 될수있음

통계적으로 1번타자보다 3번타자의 144겜 타석수는 35~37타석 적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