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6등급
입학할때 모의토익 본거 280나오고
2학기때 어떤 과목 들을라면 300은 넘어야 해서
또 모의토익 봤더니 270
또 봤더니 그제서야 330나옴

그러고 나서 푼 교재와 기간 그리고 토익점수 추이

1학년 여름방학~1학년 2학기 말:해커스 토익 스타트 rclc-400점

전역 후~2학년 1학기 말:해커스 토익 중급 rclc 일부-350

2학년 여름방학~2학년 2학기 초:중급 끝냄-490점

2학년 2학기 중순~3학년 1학기 말:해커스 토익 기본서 rc lc 2회독-610

3학년 여름방학:ets기본서 rclc 2회독+실전서 rclc-400점대(밀려써서 망함 ㅠㅠ)

1년간 기사준비로 공백기 가지고

4학년 7월 2주간:스타토익 필수영문법+337토익 lc 조금 공부하고 515

8~9월 중순:앞에 풀던거 끝냄-570

9월 중순부터 이대론 안되겠다싶어서 학원다님
그렇게 한달반정도 다니고 695나오고
학원 끝날때쯤 본거 이번에 740 나옴

요약하면 학원가기 전까지 학교 공부도 해서 순공부시간은 더 짧겠지만 거의 3년 동안 rc6권 lc6권 풀었는데 600점대 초반이 최대였음 그러고 나서 학원갔더니 두달만에 바로 700넘드라.

하고싶은 말은 여기도 나같이 몇년 했는데 안오르는 애들 조금 있던데 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자기가 언어에 그렇게 흥미나 재능이 없고 공부해도 성적이 안오른다고 조금이라도 생각되면 바로 학원 가라. 학원가면 학원에서 하라는거 다 하면 나같은 놈도 바로 700은 만들어준다.

700이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 했지만 해커스 천제 풀던게 있어서 그거까지만 풀고 12월말에 한번 더봐서 750 넘으면 한달 더 하고 못넘으면 걍 끝낼 생각이다.

700 높은점수도 아닌거 너무 많은 시간투자를 하고 너무 돌아온거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