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을 먼저 보자

할아버지가 발톱을 깎았습니다. 요런 문장.

발음으로 하면 어떻게 나냐?

하라버지가 발토블 까깠씁니다. 이렇게 나지??

한국인들은 이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생각도 안해

자 영어도 마찬가지야

I have been spending ==> 이건 말이야.  아어브밴스뺸딘 요정도 소리가 난단 말이야.

자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이걸 어떻게 알고 있어. 그냥 아이해브빈스팬딩 으로만 알고 있잖아

그리고 (잘하는 애들은 잘하겠지만) 듣기에서 이 소리만 찾으려고 한단 말이야

사실 아어브밴스뺀딘이라고 발음하는데 말이야.

좋다.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건 좋은데 

사실 영어는 한국어와 조음방식이 달라.

그래서 우리나라 말로는 표기가 안되는 발음들이야.

가장 정확히는 미국 발음기호를 익히고 그 발음기호대로 발음해야만 정확한 발음들이야.

그런데 우리목적이 네이티브가 되는 건 아니잖아

그 발음들을 정확히 다 알고 다 유창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 말을 할 때 어떤 식으로 소리가 나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단 말이야.

그래서 발음과 연음을 알아야 리스닝이 수월해지고

그 소리를 바탕으로 리스닝을 하고 문장을 텍트와 연계시켜서 암기하면 그게 바로 리딩공부로도 직결이 되고 

가장 바람직한 언어로서의 영어공부가 되는 거라는 거야.

자 마무리

너희들 상식처럼 알고 있는 영어표기들이 실제는 다른 소리(sound)라는 것에서 모든 고난과 어려움이 출발하는 거니깐 

소리와 텍스틀 매치시키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는 게 중요한 거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