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도시바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도시바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빠니보틀이 국내여행 컨텐츠를 찍지 않는 이유...JPG 포흐애액
- 여초 맘카페 민희진 사태 여론 상황….jpg ㅇㅇ
- 싱글벙글 밤에 몰래 불법 재시공하다가 걸린 건설사 ㅇㅇ
- 함허동천 야영장 2박 후기 댕댕이애호가
- 황당황당) 日도로 한가운데 위치한 공동묘지... 18년째 개통 못한 이유 난징대파티
- 1978년, 박정희 대통령 수도이전 계획 발표순간..mp4 합성망고향
- 혼자 이탈리아 시골에 간 한국인.jpg ㅇㅇ
- [진짜] 에어로크롬 디붕이
- 새벽에 사라진 언니.. 실종된 언니의 충격적인 사실.jpg ㅇㅇ
- 남자 성추행 피해자 고소후기 (3줄요약 있음) ㅇㅇ
- 호불호 확실한 빠니보틀 구글맵 리뷰..jpg ㅇㅇ
- 여가수 투어수익 top30 (인플레감안) ㅇㅇ
- 이탈리아 최대 만화축제에 자리 잡은 韓웹툰 난징대파티
- 미국에서 할렘같은 흑인 빈민가가 생긴 이유.jpg ㅇㅇ
- 시그마 30.4 + a6000, 도쿄 스무살겜안분
"조국당 간다" 추미애 패배에 뿔난 민주당원들 탈당 행렬
새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대세론'을 꺾고 선출되자 친명계 의원들은 당혹감을, 강성 지지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당선자를 지지했던 당원들이 하루 만에 1만 명 가까이 탈당했고, 급기야 지도부가 선거 결과를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탈당했다, 후원을 하지 말자는 게시글이 여러 개 눈에 띕니다. 새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자를 꺾고 선출되자 추 당선자를 지지했던 강성 지지자들이 탈당한 겁니다. 일부 당원은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겠다고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오늘(17일)까지 탈당 의사를 보인 당원들이 만 명 가까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당원들 사이에선 "우 의원을 누가 뽑았는지 색출하자"는 항의도 쏟아졌습니다. 강성 지지층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했습니다. 우 의원은 지도부가 나서서 분열을 조장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일부 의원들은 겉과 속이 다르다며 "수박"이라고 비하하는 문자 폭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의원은 "당원들의 서운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당 지도부가 저렇게 나오면 우 의원에 표를 준 이들은 뭐가 되느냐"며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변이 발생했던 어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 후폭풍이 당내에서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의 탈락에 박탈감을 느낀 민주당원 약 4천 명이 하루 사이에 탈당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당 신청 규모가 지난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때 수준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조국혁신당으로 가겠다는 글들도 올라온다는데요. 우원식 의원과 가깝다고 알려진 의원에게는 항의 문자도 빗발친다고 합니다. 희비가 갈린 두 후보. 추미애 당선인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탈당 신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하루 만에 3~4천여 명이 탈당 신청을 했다"며 "이중 1600여 명이 탈당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 탈당 행렬이 이어졌던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추정됩니다. 이 대표 팬카페에도 탈당 인증 글이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에게 뒤통수 맞았다", "수박들 정리가 안 됐다"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가겠다"는 글이 수백개 올라왔습니다. 친명계가 추 당선인으로 후보를 교통정리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한 일부 당선인들에게는 항의 문자가 빗발쳤습니다. 한 당선인은 "어제 이후 수십 통의 항의 문자를 받았다"며 "왜 추미애를 안 뽑았냐, 실망했다는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친명계는 탈당 저지에 나섰습니다. 최민희 당선인과 정봉주 전 의원, 강성 친명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는 오늘 각각 입장을 내고 탈당 만류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당원들의 강한 반발이 오히려 이재명 대표 연임에 힘을 실어줄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친명이 타격을 입은 건 맞지만 당원들을 중심으로 이 대표 연임론은 더욱 확산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Q. 윤수민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대통령과 추미애 당선인이네요. 대통령이 뭐에 놀랐습니까? 민주당 국회의장 선거 결과에 놀랐다고 하는데요. 국민의힘 초선 당선자들과의 만찬에서 이 주제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대통령 뿐 아니라 정치권 전체가 놀란 것 같습니다. Q. 그래서 대통령은 뭐라고 했다고 합니까? 만찬에 참석한 한 수도권 초선 의원이 전한 대통령 발언은 이렇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이 의장 후보가 될 줄 알았는데 안 되서 좀 놀랐다"고요. 그러면서 추 당선인과의 두 가지 일화도 꺼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추미애 대표에게 인사를 가, '국회의장 하셔야죠'라고 덕담을 했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검찰총장 시절에 법무장관에 취임한 추미애 당선인에게 먼저 축하 전화를 한 적도 있다"고도 했다고 합니다. Q. 서울중앙지검장 때면 5년 전 쯤인데, 그 때 의장하라고 덕담을 했었군요. 추윤 갈등 겪기 전 얘기죠. 그런데 뉘앙스가 있었을 것 같은데, 추 당선인이 탈락해서 좋다는 거에요? 아쉽다는 거에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는데요, 참석인마다 다르게 해석하더라고요. "예상 외 결과에 대화 소재로 삼기 위해 농담삼아 꺼낸 것 같다"는 이도 있었고 "악연이 있었던 추 당선인 탈락을 내심 바랐던 거 아닐까"라고 해석한 이도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162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244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24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쇠제비갈매기의 교미
1년에 한번 4~5월쯤 구리 왕숙천에 쇠제비 갈매기가 짝짓기를 하러 온다. 흔하지 않은 귀한 새다. 보통은 바닷가에 와서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데 바다와 멀리 떨어진 여기까지 왜 오는지는 모르겠다 갈매기이지만 '쇠'가 붙은 이름이다 작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비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비처럼 빠르다. 멀리 지나가는 백로와 비교하면 참 작다 할미새와 비슷한 크기다. 한쌍이 등돌리고 내외하고 있다. 이 작은 바위섬은 왕숙천 중간에 있는 쇠제비갈매기의 모텔이다 1년에 한번 대실하러 와서 물고기 배달시켜 먹으며 야스를 한다. 수컷은 온종일 물위를 스치듯 날아다니며 물고기를 잡는다. 물에 몸을 던져가며 고기를 잡는다 성공률은 높지 않다. 결국 하나 잡았다 바로 암컷에게 날아와 먹인다 그리고 또 사냥을 간다 이정도 먹였으니 이제 중요한걸 해도 될 것 같다. 제비처럼 날아서 올라간다 쎼에에엒... 쎾쓰!!! 짧은 쎾쓰를 마치고 암수 두마리 모두 작은 바위섬을 떠난다. 이번의 쎾쓰로 임신이 되었으면 바로 알을 낳으러 갈거고 아니라면 다음날 또 올거다. 쇠제비 갈매기야 먼곳에 가서 아기 잘 낳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내년에 다시 쎾쓰하러 와주렴 그리고 떠난자리엔 거북이 한마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U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