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봉래제를 위해 정진 해야하나.. 하고 긍정적인 여지를 남긴 글이라 부정적인 반응을 크게 얻지 않음

(이후에 또 잘있어 시전)

근데 시발 당일날에 바로 멘헤라 터짐

걍 개인적으로 느끼는거 써볼게요

1. 열등감

다들 보통은 정신병원가라 우울증이다 이러는데

물론 저것도 큰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극심한 열등감 에서 오는 현자타임 -> 자기혐오 -> 죽을게

라고 봄

그림 그리는 사람의 유형중 하나인데

여기서는 열등감 멘헤라 라고 합시다

평소에 글 쓰는거보면

' 나 삼월정 이렇게 아끼는데 왜 다들 안알아주고 삼월정을 이런 식으로 보는거냐 ' 말고도

자기자신이나 

자신이 만든 결과물의 가치에 대해 다른 유명인 (＆결과물)과 비교하는 것

이 있었는데

내가 만든건 난도질 당하고 끝났는데 유명한 사람들껀 짜집기되서 오래도록 이어진다

↓

자신이 만든 결과물의 가치에 대해 다른 유명인의 결과물과 비교

내가 빠진건 욕쳐먹어도 할말 없다면서 왜 구상중이라면서 논란 터져서 잠수탄 놈(쭐어)은 결과 좋다고 욕안처먹냐

↓

?

(자기자신과 타인을 비?교)

여기서 쭐어(유명한사람)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결과(봉래제 끝)만 좋아서 욕을 안처먹은게 아니라,

애초에 쭐어가 상품 구상 글을 지우고 잠수탄 것에 대해 상갤에서 욕을 먹지 않은걸 

봉래제의 과정*결과로 나누어야 하나 싶음

창고콘이니 앤젤콘이니 잘 모르겠는데

쭐어는 화투전의 여러 스탠딩 일러스트나 봉래제의 다른 간판을 그렸을 만큼 이번 행사에 깊게 관여 한 사람이고

나이처먹고 일베드립 썻다는걸로 논란 터졌으면 챙피해서

일러스타페스부터 갈 수 있었음에 불구하고 자기 봉래제 부스에 직접 등판했음

그리고 맥락 보면 쭐어 논란터져서 본인처럼 노쇼 했는데 왜 욕 안먹고 있냐는 거같은데

현장에 있던 사람들 글 좀 보니까 직접 나온듯

본인은 정작 테스트용 아크릴 까지 뽑았는데 호날두마냥 노쇼하지 않았나

쭐어도 옛날에 뭐 일베드립 친거 발굴되서 논란 됐는데

아니 ㅅㅂ 지도 이런거 만들어놓고 논란만 안터졌지

여담인데 쭐어도 시발 픽시브에선 여론 안좋음

2. 부정적이거나 본인에게만 유리한 생각만 하고있음

본인에게만 유리한 기억만 하는건 위에 쭐어 관련으로 적어논거같고

그림 올리면 반응 꽤 좋은거같은데 평소 행실때문에 자기 이미지 조져놓은걸로

욕쳐먹으면 그런거만 기억해요

걱정 말고도 그림 좋다고 칭찬 해주는데도 멘헤라 되서 자살각만 재고있음(안함)

이거는 다들 말하던 거니까 더 안쓸게요

글쓰다가 현탐옴 시발 이새끼가 뭐라고 남자멘헤라새끼

ㅡㅡㅡ

이번에 갑자기 지 사정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어택땅 돌리길래 좀 아니다 싶어서 썼음

유입도 가끔씩 오는데 물흐리기도 좀 그렇고 삼월정새끼 좆같아서 망한갤에 신세한탄좀 써봄

안죽을거면서 맨날 죽을게 죽을게 하고 돌아와서 우울글 싸재끼고 욕먹다가도

그림올려서 얻는 긍정적인 반응은 씹고

우울글 써서 간접적으로 피해주다가 갑자기

다른사람한테 직접적으로 시비터는거보고 뭐하는 새낀가 싶더라

쭐어 트위터나 dm으로 뭐라 할 용기는 없고 그냥 같은 장르 파는 사람들 = 감정쓰레기통이니까 시비털어도 상관없냐

3줄요약

1. 쭐등감

2. 걍 매사에 부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