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금속으로 된 쇠사슬 토이야

걸프라에 있는 부품을 가져온거지

인터넷 쇼핑에 검색을 해봐도 자동차체인이나 플라스틱 사슬밖에 질보여서 이런 크기의 쇠사슬은 구하기가 조금 힘든편이야

아무튼 길고 금속으로 된 쇠사슬이다 보니 엄청 유연하고 내구성도 엄청좋아

신기하지??

그럼 여기에 다른 프라에 있는 악세사리와 특수제작이 된 조인트를 가져와서 조합을 해볼게

조합을 하니까 철퇴가 되어버렸어

어때?? 멋있지??

끝에는 네오디뮴 자석이 달려있어

이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나올지 감이오지??

얘를 데려와서

자석부분에 붙여주면...

짜잔!!

이렇게 훌륭한 무장을 장착하게 되었어

어때?? 놀랍지??

이렇게 단단하게 붙여져있어서 누군가에게 뺏길일은 절대 없을거야

그래서 잃어버릴 일은 절대없어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닐거야

쇠사슬이 무척 길다보니 일어서서 걸으면 이렇게 철퇴를 질질끌고 다녀야해

만약 길을 걷다가 발에 쇠사슬이 걸려버리게 되면...

이렇게 '꽈당!'하고 넘어지는거지

어때?? 무척 아파보이지??

그래서 걸을때마다 무거운 철퇴를 이렇게 손에들고 갈수밖에 없을거야

색깔 때문에 거대한 농구공 2개를 들고가는거 같지??

그래도 무겁고 무시무시해 보이는 철퇴가 달린 쇠사슬이니 무기로 사용을 해봐야겠지??

바로 앞에 사악해보이는 로봇을 발견했어

그럼 이렇게 철퇴로 '빠앙!' 때려주면 되는거야

어때?? 정말 강력하면서 무시무시하지??

너희들도 이런 멋진 무기를 달아보고 싶어지지??

???

만약 방심을 하고 한눈을 팔게되면 이렇게 누군가에게 철퇴를 잡혀서...

당겨지고

사슬 끝의 철퇴가 제거되 버리고

자석이 달린 조인트파츠가 붙여져서

자석으로 된 통조림으로 끌고가...

그렇게 구속모드를 시켜버리는거야

어때?? 정말 경악스럽지??

"그럼 난 간다"

깡통에 구속되어버려서 당황하는 저 모습...

어떻게든 벗어나기 위해 힘을 써서 당겨보지만 강력한 네오디뮴자석에 뜯지않은 깡통이여서 얘한테는 굉장히 무거울거야

어때?? 정말 가여워보이지??

아무리 훌륭한 무기를 달아버려도 장점이 있으면 항상 단점이 따라다닌다는 것을 알자구...

알겠지??

그럼 난 간다

안녕

마지막은 쇠사슬로 이용한 디아블로2의 안다리엘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