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선릉-보정-선릉-신설동-동대문-금정 코스로 갔다왔는데.. 선릉-보정 구간중 선릉-수서 구간은 강남리 구간이라 역간 구간의 압박...그런데 덜컹거리는 소리가 별로 없이 선로위를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듯하게 고요히 가는거 보고 놀랬,... 하지만 수서 도착 직전부터.. 덜컹 소리가 심해지기 시작.... 참고로 수요는 평일에도....존내 많더라.. 하행은 선릉에서 50~80% 탑승 한티에서 약간 탐..그외 강남리에서도 좀 타고 내림.[구룡역 등 제외] 도곡역에서 환승객들이 막 몰려들면서 자리 거의 참 수서에서 좀 참..복정에서부터 입석 많이 발생.... 그리고 보정역 간다음에 대충 둘러보다가 다시 선릉행 탑승.... 하지만 무려 보정역에서부터 자리의 60~70%가 벌써 차는 ㅎㄷㄷ한 현상..발생.. 오리에서부터 바로 입석 발생..이더라..ㅎㄷㄷ... 역시 입석 좀 많은 상태에서 가다가 수서 벗어나서 강남리 들어가니 좀 한산해지고.... 선릉에서 외선 쵸퍼열차 탑승...[2/3호선의 대명사는 GEC쵸퍼?] 이하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