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평소에는 할일 드럽게 없다가도 갑자기 한꺼번에 몰려들면 날더러 어쩌라고~! 여튼 아주 잠깐 짬을 내어 참 오랫만에 들어와봄 ㄲㄲ 한동안 뜸하긴 했지만 나 아직 온전하니까 걱정 마333 헌데 아주 작은 연습용 수류탄 두발 까서 여기에 던져주려하는데(...) 무시하고 싶으면 그냥 가볍게 Backspace키를 쌍콤하게 눌러주는 쎈쓰 ㄲㄲ 1. 철도공사 고객모니터...과연 '그분'의 어용단체?? 많은 횽아들이 착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송탄에 계신 그분이라고 하던데 일단 들은 말만 곧이곧대로 믿어보면 '절대 아님' 이 제안은 작년에 있었던 수많은 모임들을 바탕으로 철공에서 자체기획(!)한 '뻘짓'이라고 하더군. 뭐 여튼 오해가 풀렸으면 하네 ㅎㅎ 2. 근래의 분위기...참 이상하네 글쎄...곁눈질로만 보고 있었기에 어찌 돌아가는지 정확하게는 아는 바 없지만, 다들 너무 배타적이라는 생각도 종종 들고는 해. (사칭하는 횽들은 해당사항 없음ㅋㅋ) 이 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여튼...가장 아쉬운건 다들 참 귀기울여 말을 듣지 않고 어중이떠중이 떠도는 말만가지고 믿어버리고, 그 일에 관해서 직접 만나거나 개입해보지 않고, 무조건 매도해버리는 거, 또 그걸 맹목적으로 믿으면서 비방만하는걸 보면 참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니3 특히 사람을 직접 만나보지도 않고서 과거의 일만 가지고 무조건 몰아붙이는 닫힌 마음은 여기저기서 발견되기에 더더욱더 아쉬워. 열린 시각을 가지고, 좀더 넓게 보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건 내 '착각'일 뿐일까? 하여간 토욜에 '잠깐'이나마 보자구~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