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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 2003.08.08 21:23:07

조회 1022 추천 0 댓글 3

BGM - Second Romance [Yuhki Kuramoto]

혼자서 떠나본 방랑투어~
그나마 친구가 카메라 빌려줘서 남는 건 있네요 ㅎㅎ

활어 시장입니다 맛나겠죠~
회만 보면 환장하는 요다 ㅎㅎ

바닷가에 놓여진 어선이네요
평소에 못보던거라 그런지 괜히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살짝 밟아봤다가 발이 푸욱~ 들어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잔잔한 물결이 해지는 앞바다에~

해가 질려고 하네요
새가 날라댕기네 ㅎㅎ

영업마치고 휴가받은 배~
예전에 친구가가 그렸던 그림이랑 비슷해서 한번 찍어봤음당

해양과학대학교가 보유한 배라고 하더군요

석양이 바닷가에 비치네요 ^^;

통영대교네요

이건 뭘까요?
ㅎㅎ 예술 작품같기도 하고~
맞추시는 분께 저와의 데이트 기회를 ㅋㅋㅋㅋ

내 손에 잡힌 멍청한 세번째 고기입니다

방파제에 앉아서 골똘모드 ㅋㅋ

음... 야경모드에서의 심각한 손떨림은 불치병 ㅋㅋ

새벽녘에 사진기를 들고 또 기어나왔습니다
방이 너무 더워서 도저히 잘 수가 ㅡㅡ;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바닷가라서 그런가~

이때가 한 4시 즈음 되었는데 벌써 일나가시더군요 ㅎㅎ

음... ㅡ.ㅡㅋ

아따 배쉐이들 졸라 빠르데요 ㅋㅋ

물이 많이 빠졌네요

이상을 향한 힘찬 전진~

중력에 혼을 끌리다

그놈참~ 게장 담궈먹으면 지기겠네 ㅎㅎ

뭔 바닷가에 까마귀가 이리 많데요~
나 이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아흐흐

이번엔 갈매기 ㅎㅎ

새벽부터 고개를 쳐드는 해바라기 쉐이 ㅎㅎ

미친 요다 혼자 떠난 여행이였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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