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vs 부산] 내가 요즘 부산 여행 가라고 하는 실제 이유

일본

- 후쿠오카

- 오사카 3번

이렇게 작년에 일본을 내가 4번 다녀옴

총 40박 했는데

처음에는 10박 당 예산이

100만원 이하 였음.

항공권, 교통비, 숙박비, 식비 다 해서

100만원 내외 

그런데

나중 2번은

10박 당 예산이 150~180 이렇게 올라갔음

이유는

항공권 거의 2배 폭등

숙박비 거의 2배 폭등

환율은 8400~9000 사이

이건 차이 없다고 치고

일본 지금

어지간한 숙박 20만원 줘야 됨

싼데 구하면 10 초반도 가능한데

원래 갔던 곳

같은 곳 가려면 2배임 지금

항공권

마지막 갈 때 대한한공 33만원 이었는데

지금 저가항공 35~38 뚫고 다 올라감

대한항공은 40~50함.

가성비가 지금 많이 떨어졌고

차라리 저 돈이면

서울역 KTX 특실 타고

부산역 가서 해운대 가지 말고

해운대 멀어서 귀찮으니깐

부산역 서면 이 근처 호텔 보면

10만원대로 널려 있음

솔라리아 니시테츠 부산 여기는 89000원 이렇게 나오더라

인터파크 투어 기준

아니면

거제 삼성호텔 5성급 인데

여기 15~16만원 하더라.

이런게 묵으면서

국내여행 하는게 지금 나는 가성비가 높다고 생각하고.

제주도는 

책 1권에 써놨는데 내가 살던 곳이고

가면 렌트하고 해야 해서

나이 드니깐 좀 귀찮더라. 살던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일본 vs 서울 vs 부산 

선택을 하라면

돈 있으면 일본이고,

가성비 편리함 따지면 서울 여행이 나을 수도 있다.

서울대음대녀 바이올린 독주회 매일 보면서 호텔 놀이 하고

명동가서 외국인 구경도 하고

서울 사실 좋잖아. 광화문 갈매기살 골목 인사동 명동

볼거 사실 많잖아.

아니면 부산,

부산 지금 여행 가성비가 나온다.

호텔이 굉장히 저렴하다. 평일 기준.

이거 그냥 말해준거 ㅅㄱ

바보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