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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랜드캐년 사고 관련 본인의 일기모바일에서 작성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30 18:37:55
조회 508 추천 0 댓글 2
														











































벌써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사그라들어 뒷북이기도 하고, 이 건 에 대해 너무 많이 봐서 감정소모 하기 싫단 사람들은 그냥 넘기시길.


아프리카 종단글의 댓글들을 보고 여행기의 부작용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기도 해서 경각심을 깨우칠 겸, 개인적인 반성도 해볼 겸,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염려도 담아볼 겸 해서 끄적여본다

우선 사고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본인이 저 건에 관심 생긴건 지금 쓰고 있는 미서부 여행기중에 아마도 다다음편에 나올 그랜드써클 여행기에서 저 사고자가 갔던 포인트도 갔었다.
심지어 더욱 위험한 곳에, 나만 간게 아니고 일행 5명을위험하다고 가기 싫다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다 같이 간 경험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되어서이다.
그래서 관심있게 지켜봤던 건이고 사고자 인스타에 생전 안쓰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물론 최고의 전경을 보기도 했고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서 많은 절경들을 봤지만 (<-이 문장이 사회에 해악하다는걸 알지만 사실은 사실이므로 쓴다) 여행 마치고 지금까지 가끔 그때 본인이 아닌 일행중 한명이 떨어지는 악몽을 꾸면서 잠에서 깨고 그러하다.
그렇다. 벌 받는 중인거다.. 벌 받을 짓 했고 이세상 무식함이 아닌거다. 내가 죽으면 그렇다 치지만 만약 일행이 그때 사고를 당했다면 나는 제정신으로 못 살고있거나 이미 이 세상 사람 아닐듯 싶다.. 나와 그들의 가족은 또 뭔 죄고..

암튼 그렇게 고통 받고 있는 중에도 만약에 다시 저기 (혼자) 간다고 치면 또 다시 위험한 짓 안 할거라고 장담 못할정도로 처음 간 사람들한텐 매력적인 곳이다. (뭐 이젠 내가 무서워서 못할것같지만)
위험도로치자면 그랜드캐년에서 일년에 약 12명씩 사고 난다고 하는데 내가 느끼기엔 하루에 12명 사고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고, 그 위험한 곳에 펜스를 왜 안치냐고도 하는데 제주 면적의 약 3배 정도인데 커버가 될 수도 없고, (그런식으로 자연환경을 망쳐서도 안되고) 펜스를 다 친다해도 넘어갈 놈은 다 넘어가게 돼있다.
위험하게 거길 왜가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가면 분명 그러고 싶어질게다. (실제로 사고 난 곳은 관광객들이 줄서서 사진 찍는 포인트라고 한다.) 위험을 느끼고 사리는 본능(+이성)만큼, 남들보다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도 크기에.. (특히 이 헬반도에선 관심종자 특성을 만땅채운 나같은 사람들이 많아보이긴 하다. 자존감이 낮을 수록 그 특성이 높아지는듯 하다.)
그래서 사고건에 대해서는 넘나 안타깝다. 본능을 제어못하고 사고를 당한 당사자도, 생각이 짧아 수많은 욕을 먹고 조롱 당하는 가족도, 인간성을 잃고 미쳐 날뛰는 몇몇 사람같지도 않은 것들도 안타깝다.

물론 사고난건 (아래글의 동영상도 참조) 누가봐도 그 사고자 책임 200%고 여행사 소송은 당연 패소할꺼고 청원은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힐테고 혹시라도 국가에서 금전적으로 도움 준다면 본인도 분노할꺼다.

이곳이 원래 디지털카메라 인사이드인 만큼 다들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일테니 살면서 분명 기회되면 그랜드 캐년이든 어디 다른 멋진 풍경 보러 갈 일 있을텐데 이 사고를 교훈삼아 적당히 사리면서 놀자가 이글의 목적이다.

특별한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거나 특별한 경험을 해본다고 본인이 특별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더라. 그 사진이나 경험으로 기껏해야 사람들의 (아주 짧은) 관심을 받을텐데 그정도의 희열이 목숨을 걸만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 글을 읽을수 없을 정도의 금치산자가 아니면 판단 가능할 것이다.
내가 그러했듯이 그 목숨건다는걸 가볍게 보는 사람이 많을텐데 그 무게감에 대해선 이 사고건이 대변해 줄것이므로 더 언급안해도 될듯 싶다.


그리고 요즘 사회의 분위기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사고자의 인스타에 글을 남긴건에 대해 내가 느낀점을 끄적어보자면 엄청나게 많은 악플들을 보고 요새 사람들이 쌓아둔 분노가 많아서 이나라가 이렇게 사건사고가 많구나를 느꼈다.

25살의 여동생이면 기껏해야 22~23살 정도의 여자애일텐데, 물론 법적으론 성인이지만 충분히 생각이 성숙하지 못할 수 있는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본인보다 어려운 사람들과 국민들의 여론을 생각하지 못하고 글하나 쓴 실수에 비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어서 악플은 달지말자는 글을 남겼다.
(글들 읽어보면 물론 안타까우나 청원은 잘못됐다가 대부분이였지만 여동생한테도 뭔가 사달이 나겠다 싶을 정도로 무자비하게 까고 조롱하는 글들도 많드라)
지금은 비공개라 확인이 안되지만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쳐나야 된다, 어리다고 다 봐주냐, 청원이 장난이냐 이런 댓글이 달렸던거로 기억된다.

부유한 집안인것도 다 알겠고 본인의 계정의 명품을 두른 사진들을 다 삭제하고 오빠의 계정에 청원동의 요청글을 남긴거 보면 분명히 본인도 당당한 행동은 아니란걸 알고 있겠구나싶다.
그래서 좀 더 깊이 생각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글을 읽는 타인의 입장을 온전히 생각해보고 글을 수정하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으며, 기준을 낮춰 어린애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면 그 분노들이 좀 가시지 않을까.

겁이 났겠지.. 오빠를 살리고 싶단 마음은 당연히 담겨있을테고 거기에 자신이 지금껏 누리는 걸 몽땅 잃을수 있겠다는 걱정도 담겨있을테고..
솔직히 3주만에 10억(실제론 7.5억인가 한다지만)의 병원비가 나와버린다면 당장 데려올수도 없는 상황에 (본인생각엔 20억까진 기본으로 나올듯 한데 뭐 할인 시스템이 잘 돼있다니 안나올수도 있고..) 얼마까지 치솟을지도 감도 안잡히고 하니 어린 맘에 이러다가 집이 망하겠다싶었겠지. 그런 상황이면 가족으로서 어디에든 호소할수는 있지않을까.
(본인의 가족이 만약 사고를 당해서 돈이 모자라서 생명이 왔다갔다한다면 본인은 더한짓도 할 수 있다. 니가족충이라고 욕먹을지라도 내 생각은 그러하다.)
그래서 나는 가족들의 청원글에 대해서는 이해한다.
(근데 그 글에 동의한 사람들은 이해안간다. 이 점에서 청원글에 동의누르면 자동으로 모금액 빠져나가게 하는 국민모금시스템을 갖추면 어떨까 싶다.
그러면 지금의 동의에 1%도 살아남지 못할거라 보지만 그만큼 도와주딜 원하는 사람은 도움 줄수 있고 청원의 무게감도 지킬수 있지 않을까..)

근데 내가 하고싶은 얘기의 포인트는 거의 모든 댓글들의 포커스가 '지금껏 나보다 더 누리며 살던 니가 뭔데 내가 낸돈을 함부로 쓰려고 하냐'에 맞춰져 있다는거다.
마치 당장이라도 본인들 호주머니에서 얼마씩 강제로 뺏긴 사람들처럼 마구 달려들더라.. 어짜피 청원은 청원일뿐 세금 나갈일 없다고 하면 청원이 장난이냐고들 하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청원글들도 많다.
누구든 본인들의 곤란한 사연을 알리고 싶은 심정을 해소하는게 청원게시판의 순기능아닌가?어짜피 거를껀 알아서 걸러지고 중요한건 부각되기 마련.

그리고 쓴 글에 대해 하나 더 말하자면, 이건 확실히 공격당할 각오를 하고 쓴건데 여기(인스타)계정을 굳이 검색해서 찾아와 악플 달 열정으로 사회에 이 가족들보다 더 악한 사람들 많으니 그런건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분노하고 행동하라고도 썼다.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며 사회의 불평불만 쌓아논 사람들이 '올타꾸나 너 딱걸렸어' 하고 껀덕지 하나 잡아 화풀이하는 모습이었다.
나도 시궁창에 살면서 인생의 한번뿐이었던 추억 뜯어먹고 살지만 우리가 시궁창인건 그 가족들의 청원이나 이기심때문은 아니지 싶다.



뻘글 겁나 길게도 썼네. 지난 며칠간 빠져있었던 건이라 어디 쏟아낼데가 없어 답답했는데 이제 좀 후련하다



사진은 평생의 운을 다쓰고 다음부터 저런 사진 찍을때 무조건 사고 날 한 병신(이었던것)의 병신짓을 모아봤다. 찍을땐 특별한 사진인줄 알았으나 지금 보면 그냥 한심한 사진일뿐이다. 목숨 여럿있고 10억쯤 우스운 사람이면 따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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