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이 5년째인데 테메 아고고 이런데는 적성에 안맞아 안다니고 클럽위주로 달리고 길빵으로 만나고 그러는데..

하도 멤버 멤버 하길래 마침 클럽에서 만나서 같이 논 형님이 다음날 멤버 간다면서 같이갈래? 하길래 그형님 메너도 좋고해서 함 가봤다.

총 3명 갔느데 우선 시설은 좋더라. 룸에 들어갔는데 소파도 크고.. 좀 있다가 여자들 우루루 들어와서 골르라고 서있는데 뭐 성괴가 많더라구

하나 골라서 앉히고 술마시는데 내파트너 주사위 같은거 가지고 오더니 바로 술먹기 게임을 하자고 하길래 주사위 던지는데

내가 유치하게 이짓을 왜하고 있나 생각 들더라. 주변을 둘러보니 다 비슷한 게임하면서 호호헤헤 술먹고 있었슴

좀있으니 마마상이라는 년이 들어오더니 같이 술먹고 게임하고 놀더라구 그러더가 12시넘으니 무슨 태국 초청가수 왔다고 푸잉들 설레발 치더니

자리를 홀로 옮겼슴. 룸에 있을땐 몰랐는데 홀로오니까 한국놈들 많이 보이더라구 나이좀 있는놈, 어린놈 뒤섞여 있던데

그런데 이때 머리에 스치는 생각 " 아 이놈들이 이래서 멤버에 오는구나 "

거기있는 한국놈들 나이가 많건 적건간에 외모가 클럽에서 전혀 먹힐수가 없는 외모들임. 개 씹멸치, 무슨 농사꾼같이 생긴놈, 메퇘지같은놈, 문신한놈

딱봐도 한국 촌구석에서 방콕온것같은 놈들등등 뭐라 설명하기 힘든데 한국에서 클럽이나 나이트가면 전혀 먹힐거 같지않게 생긴애들 주변에 있자나

딱 그거다.

아마 멤버에 노는 한국놈들도 클럽이나 길빵 이런데서 꼬셔볼려고 설쳐본 경험은 있을거다. 하지만 꼬셔볼 용기도 주제비도 안되고 해봤자 개까이다가

테메 아고고 두리번 거리다 완전 쌩창녀는 이제 싫고 멤버나 가자 이렇게 된거 같던데 ㅋㅋ

노는둥 마는둥 하다가 2시되서 파장분위기 되고 끝나더라.

계산은 그형님 술이 있어서 내꺼 듬계산만 해줬는데 10시반부터 2시까지 3시간 반 논게 8000밧씩 걷었다.

미리사두는 술이 한병당 2500밧 꼴이라고 하던데 한번가면 만밧이상 깨지는게 그게 가성비가 좋은거임 ? ㅋㅋㅋ 떡을 치는것도 아니고

만밧이면 35만원돈인데 일인당 35면 강남 선능역 그유명한 룸싸롱 야구장도 간다 씨발 ㅋㅋㅋ 물도 더 죽여주고

그냥 멤버는 가지마라 병신들 가는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