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교민들도 가라오케는 가지 않는 이유"

-참고기사-

(글이 너무 길어져서 기사원문은 빼고 해석만 쓴다)

지난주 독일인이 올드시티 한 가라오케에서 맥주 4잔을 마시고 만바트를 청구받고 이를 거부하자 구타를 당해 치앙마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35세 독일인 아더는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후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그는 올드시티 창크란에 있는 가라오케를 툭툭기사에게 속아 방문하였다. 접대부 한명과 맥주 4병을 마신후 그는 만바트 (37만원)을 청구 받았다. 그가 거절했을때 종업원들은 그를 구타하고 5천바트를 내놓을것을 강요하였다. 그후 그는 강제로 쫒겨났고, 그의 이야기는 뉴스에 보도되었지만 이런 이야기는 태국에서 대단한 뉴스가 아닌 일상적인것이다. 이런 유형의 사기는 모든 같은 패턴이다. 한마디로, 당하는 놈이 병신인것이다.

그가 가게를 나오려고 했을때, 그는 터무니 없는 청구서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호텔이나 고급 가라오케에서 맥주 4병을 마셨다면 450바트에서 천바트 정도를 지불하면 된다. 그는 지불을 거부했고,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직원들은 그를 폭행했고 구타를 당한후 5천바트를 지불하고 가게에서 쫒겨났다. 거리에 있는 현지인이 엠브란스를 불러줘서 그는 병원을 갈수 있었다.

이런 유형의 영업을 하는 치앙마이 가라오케 대부분은 사실 불법업소들이다. 모두 툭툭 드라이버들이 소개를 하고 소개비를 받는 같은 수법으로 운영된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늘 반드시 조심해야한다

"한국 관광객이 가라오케에서 16만 바트를 사기당한 사건의 결과"

작년 한국 관광객이 16만바트를 사기당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는 태국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태국경찰은 50% 환불을 제안했지만 그는 원래 내야할 정당한 금액을 제외한 12만바트를 돌려받아야한다며 소송끝에 돈을 돌려받았다.

(이 한국인이 당한곳이 어제 진국이가 간 'Forever' 가라오케임)

"그밖의 유흥 사기사건들"

지난 9월 똑같은 수법을 중국 관광객들도 당했다. 그들은 만 4천바트를 청구 받았고, 곧바로 경찰을 불렀다.

다행히도 그는 일행이 3명 더 있었다. 이들 4명은 문제의 로컬주점에서 맥주 27명을 마셨고, VIP룸으로 이동후 접대부 4명에 서비스를 받았고 만 4천바트를 청구받자 직원들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이 출동하여 7천바트에 합의를 하였다.

또 한 스웨덴 관광객은 툭툭을 타고 가라오케에 간 같은 수법으로 5만바트를 지불해야만 했다

치앙마이내에서 이런 유형의 사기사건은 너무나 흔하고, 너무 많이 뉴스에 나와 놀라울것이 없다.

모든 가라오케가 이렇게 사기를 치는것은 아니지만, 관광객일 경우 대부분 당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좋다.

여기 함정은 가격 부풀리기, 그리고 일명 알수없는 '서비스 차지'이다. '서비스 차지'란 명목으로 가격은 얼마든지 높아질수있다.

더군다나 성매매를 했다면 답이 없다.

많은 관광객들이 착각하는 점 하나, 태국은 성 산업의 비중이 크지만 성매매는 법적으론 불법이다.

치앙마이는 푸켓,파타야 같은 유흥지가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 가라오케, 총라오같은 아가씨가 있는 업소들을 통해 아가씨를 구하는데

이는 정말 위험하고 위험한 일이다.

특히, 툭툭이나 도움을 가장한 현지인의 소개라면 말이다.

-출처 : 타이 포스트-

정리 : 진국이는 호랑이굴로 스스로 들어가서 스스로 사기당함

사기를 당했을땐 바로 경찰을 불러라

치앙마이에서 툭툭을 절대 타지말고, 정보를 구하지도 마라!!

치앙마이에서 떡을 치고 싶다면

대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때를 밀어주며 풀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전문 바디 마사지 샆에서 천오백바트(5만 5천원)면

아가씨 초이스해서 풀서비스를 맛볼수 있고,

로컬 떡집들이 있는데 아가씨들이 있고 초이스에서 근처 모텔로 가는 방식

비용은 500 + 대실비 50바트

아가씨를 만나고 싶다면 클럽이나 치앙마이 대학 주변, 님만에서 헌팅을 해라

다만 치앙마이는 방콕과 달리 아직 순수하고, 소문이 빨리 퍼지는 시골 같은 곳이라

일반인들은 소극적이라 제법 작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대신 연애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그게 치앙마이를 즐기는 방법이다

유흥지 맹키로 길거리 워킹걸들 찝쩍거리는건 정말 안전하지 않고 질도 좋지 않다

제대로 된 길거리 워킹걸이라면 방콕,푸켓,파타야로 이미 갔다

치앙마이에서 그러고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치앙마이 애들이 하는 말이 있다

"치앙마이가 미녀의 도시인건 사실이지만, 그 미녀들은 다 이미 방콕에 돈벌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