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헨드폰 고장났는데 10만원짜리 샤오미폰으로 계속 진행

해외경험있는 분들이라 잘 알겠지만 해외에서 휴대폰 개 똥폰이라 느리면 번역,지도,검색이 안되는게

얼마나 큰 불편함인지 알것임... 이 똥폰 쓸때부터 방송 진행이 거의 불가능해졌고, 시청자들의 욕만늘어남

2. 투네이션 수수료 싸서 이거에 욕심내서 욕풍을 빰

투네이션 수수료 싸서 3000원 받은거랑 별풍100개받은거랑 비슷함..

이 욕풍으로 계속 '피응신' '야 이 모지리야' '앉은뱅이야' 이런 부정적인 평가가 계속되면

아프리카 시청자들도 거기에 동화되서 같이 욕함. 본인도 스트레스받아 유쾌함이 사라짐

3. 유투브 동시송출

이새끼 제일 재밌는 요소중 하나가 아프리카 재밌는 채팅 읽어줘서 사람들도 웃고, 지도 즐기고 재밌어하는건데..

유투브 동시송출하면서 소통도 애매해지고, 투네이션 욕풍, 거기에 방송감 전혀없는 유투브 큰손 아바타짓으로 전락해버림.

4. 유흥은 타락이다.

유흥의 쾌락 뒤에는 영혼의 타락이 동반된다.

푸켓에서의 발랄하고 재미있던 모습보다는 난 돈을 냈으니 넌 복종해라라는 모습과 모든걸 돈으로(그것도 몇천원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강해짐.

5. 본인 스스로가 즐기는 모습이 모이지 않음.

그냥 어떻게 방송켜서 하루 떼우고 욕풍좀 먹다가 술집가서 예쁜애나 건져볼까 이거밖에 없음. 그렇다고 그걸 잘하는것도 아니고, 텐션도없음.

6. 여행은 없고, 일상과 유흥만 있다.

낮에 여행방송한답시고 옷사고 방송장비 사고..이런거밖에 없음..그러다가 밤에 유흥인데...

옷쇼핑,방송장비,유흥 이 3가지는 태국보다 한국이 훨씬 좋다.

태국만의 여행과 태국만의 유흥이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