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도 몇번 가보긴 가봤는데 내가 아는곳은 빙산의 일각임.

홍이형이 라오스 유흥을 잘 개척을 해서

재밌는곳이 상당히 많다는것도 요번에 알게 됬음.

홍이형 덕분 임. 이런게 바로 애국임.

니들같은 방구석 병쉰쉐키들만 애국하는일 이 없는거지

모든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전부 다 애국을 하기 때문에 돈을 벌수 있는것임.

니들은 돈을 벌기는 커녕 국가에서 돈을 받아 쓰잔어?

그것도 펑 펑 많이 쓰면 애국인데 라면국물에 밥말아 쳐먹는데만 돈 쓰잔어?ㅋㅋㅋ

나는 솔직히 방콕이 이제 지겹다.

혼자면 당연히 비엔티에 한번 가겠는데 난 푸앙과 같이 움직여서 비엔티엔 가도 재미 없을것임.

남쪽 푸켓이나 카오락 가는것 생각 해봤는데 카오락은 유흥이 전혀 없고 푸켓 유흥은 좋아 봤자야

방콕, 파타야 비하면 존나 재미 없음. 그러니 유흥은 완전히 접고 바닷가 휴양 개념으로 갈려면 카오락을 가야 함.

만득이 풀빌라 같은곳이 바닷가에 있다고 가정 해봐라.

개인풀이 바닷가 해변에 있음. 그런곳 알고 있지. 카오락 풀만 리조트가 그런곳임.

숙박비가 존나 아까워서 생각 중이다.

카오락 풀빌라 숙박비가 아까운것 보다 방콕 호텔 숙박비가 본전 생각이 존나 나네

여기를 월단위 장박으로 끊어서 숙박비를 호텔과 직접 네고 해서 존나 싸게 깍았는데...ㅋ

카오락 다녀오면 아고다 통해서 일단위 정상가로 예약해야 하는데 하루 6천밧 이상임.

짐을 일부를 맡겨두고 가야 하기 때문에 다른 호텔을 갈수도 없음.

딱 17일 남았다. 17일 후면 니들처럼 방구석 인방충 된다.

그렇다고 니들처럼 하루 왼종일 방구석 붙어있는것은 아님.

등산, 온천, 골프 낮에는 건전하게 존나 바쁨. ㅋㅋㅋ

요번에 가던가 아니면 여름에 가던가 햐야겠다.

지금 어차피 남부쪽은 존나 더움. 혹서기가 방콕에 비하면 빨리 오는 편임. 갈려면 1월달에 갔어야 함.

헌데 숙박비는 지금도 성수기라 혹서기에 비하면 3배임.

유럽이 지금도 존나 추운겨울이기 때문에 남쪽이 혹서기에 들어갔어도 성수기 요금이 유지 되는것임.

홍이형 처럼 알뜰하게 가성비 따지는자는 가지 말라고 할것임.

여름에 가라고 할것임.

홍이형 떠올리니 여름에 가야 할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인방 보면서 열심히 성실히 인생 사는 비제이들에게 좀 배워라.

니들 보다 훨씬 똑똑한자들에게 좀 배우라고

건수 하나 생겼다고 엉덩이 들썩거리며 개거품 물고 날뛰며 병신짓이나하지 말고 좀 배우라고.

나 봐라...홍이형 떠올려 배워서 여름에 갈려고 하잔어? 이게 바로 인방 보면서 돈 버는 방법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