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발, 어제, 오늘 내 위로 아무도 없다.

내내 공장에서 채팅으로 애들 연락처 따고 잘로질이다.

시발 지난주 금요일 만난 채팅녀와의 내상이 가시지 않아 당분간 채팅 안할라고 했는데...윗사람이 없어서..ㅋㅋㅋ

1번은 호치민 빅씨마트 쥬얼리가게에서 일한단다. 165cm, 52kg. 영어 회화는 못하고 채팅만 대충 하는 수준. 조만간 볼 예정.

2번은 팍슨 흥붕에 있다함. 얘는 이번주 약속 확정함. 168cm 50kg.

3번은 우울증 걸린애 같애.채팅 하는데 갑자기 전화하길래 깜놀..친구랑 싸우고 혼자 호텔에 왔댄다. 하노이 내일 가는데, 오늘 호텔에서 혼자 술먹을꺼라함.

          162cm 47kg

4번은 인터내셔날 유치원 스탶이라는데, 푸미흥 근처에 있는거 아닌거 보니까 그리 비싼덴 아닌듯. 얘는 다음주 정도..165cm 50kg     

5번은 푸미흥 근처 식당 삿뽀로 걸이랜다. 월급 200$에 맥주 24병 팔면 1$씩 수당. 돈질 하면 바로 콜일것 같은 느낌..163cm 48kg

6번은 안타깝다. 22살에 대학생인데, 미혼모래. 남자가 한국 사람인데, 임신시켜놓고 도망갔댄다. 혹 동갤러면, 그러지 말어라. 잘로에 애사진 이쁘더라.

         양심에 찔려서 만나는건 보류 하려고 했는데, 얘가 더 적극적으로 만나잔다. 유부끼리 통하는게 있는건가..뭐 얜 남편은 없지만..

         162cm 50kg

몇명 더 있는데, 그나마 ㅍㅌㅊ 이상 되는 애들만 추렸다. 사진빨에 속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 하면서도, 나도 이게 뭔 질알인지...

집에 갈땐 잘로 지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