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 보고 사랑(?)을 하고 싶어도 저나 형님들이나 만날 수 있는 건 결혼적령기의 한국여자들일거라고 생각되는데.. 여자 입장에선 당연히   이 남자의 직장이 괜찮은지... 사회적 지위는 높은지 .. 아파트는 마련해놨는지...  이런 저런 조건 따져가며 간 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한국사회는 유독의 타인의 신경 쓰니 어쩔수 없죠


업소 간다해도 태국에서처럼 번호따서 로맨스는 하는건  불가능하고요  (가끔 번호줘서 카톡은 주고 받을지라도 본인 신상털릴까봐 손님과의 만남은 X)

태국은 정말 남자들에겐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기도 하면서  신화에 나오는 유혹의 사이렌들이 사는 섬과 같기도 하고요

저도 짧고 달콤한 꿈을 꾸고나서 통장 잔고를 보면...  우울했거든요 ㅋㅋ

파타야 가보면  방타이로 x망한 서양할배들도 많이 보이는데 그게 남의 일은 아니라고 봐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쉽지는 않죠...
간만에 동갤와서 주절주절 떠들다 가네요

내년 방타이할때쯤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