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20대를 위한 20대에 의한
나같은 찌질이를 위한 찐따에 의한

탈출일기1편.

편의상 반말로하께

동갤서 정보를 얻고 밤문화를 준비하며 실제로

느껴 방아다를 위한글이야.

20대가 저렴히 어떤방법으로 가나 궁금한 분을 위한 1편.

ㅅ매매 안 했고 ㅅ매매 후기가 아닌 정보글이지.

일단, 나는

20대후반 178 70 적당 관리한 동안의 피부밝은

딱 ㅈㅌㅊ 백수 선비야.

멘탈 회복겸 색다른 경험을 위해 태국행을 했어.

한국서는 최소 호감형 태국서도 호감은 받앗을꺼야.

클럽안다니고 술은 약하고 ㅅ매매는 거의 안하고...

진짜 재미없게 노는걸 좋아해.

근데, 오피실장알바경험에 지인이 마사지사장이라

아마 남들 만큼은 그늘진 곳을 알아

마사지를 좋아해서 많이 다녓고 태국 말 조금 알고..

1. 항공

진에어 5개월전 특가로 태국외 총합30안들었어

2. 앱

주로 tf 보조 미프 두개 돌려서 10 여명

연락하다가, 5명 약속잡고 3명 바람맞고 2명 만 만났어.

3. 호텔

위치는 bts 가까운곳 소이혹 가까운곳으로

방콕3.5성(룸업글 6.5 ) 파타야 3성 4.2

넓은방 우선으로 잡았어 좁은 고시텔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호텔은 꼬진대 룸 업글보다는 4성이상 가는게 답인거같아

욕조는 찝찝해서 사용안했어

후기보면 자쿠지에 담궛다고 하는데 5성은 깨끗해서

하셧나바 청소는 잘 되어있는데 뭔가 찝찝해ㅋㅋㅋ

4. 건전여행 계획인데 덥고 멀고 힘드러서 반 도 못갔어

굳이 하려면 택시비 팡팡쓴다는 생각으로 다녀야되

더움, 매연, 대중교통 너무 불편해

굳이 꼭 가겠다면 하루 한군데만 해

낯설고 덥고 목아프고 나름 관리했는데도 쉽게 지치드라

5. 음식

블로거 맛집 죄다 뻥이야 지들이 가면 맛집이래..

먹을 수는 있겠는데 값어치 못해 양식 일식이 훨낫드라

특유 향 때문에 배부르게 먹어도 만족감이 부족해.

역시 급식소같이 가성비 좋은데가 좋아.


6. 마사지

비싼데는 안갔어. 오직 골목 마사지만.

현지인들 다니는 시장지역

골목마사지는 가격이 내려가는데

외모랑 나이가 기하급수로 하향세니까

입구에 앉아 있는거 보고

적당히 드가 10 군데정도 갔는데,

외모는 아속지역이 더 이쁘고 어려

한국이랑 같아. 서울 논현 강남 역삼쪽이 어리고 지방은

외모떨어지고 나이좀 있고 (평균나누면)

잘하는곳 잘하고 건전한곳 건전하고.

딱보면 느낌 나 건전한곳인지. 아닌지.

한국이 현지느낌 그대로 잘 옮긴거같아. 물론 가격은 두배

발마사지는 받지마 시간낭비 같아.

귀찮아도 전신 타이나 오일로 받아.

7.비용

교통비빼고 마사지 건전하게 하루 두시간이상

마사지샵 핸플 두번

하루 한끼 혹은 두끼는 블로거 맛집

기념품조금 포함(항생제 프로폴리스등)

오늘 돌아가는데 1.5만밧 정도 쓴거같아.

이쁘고 어린애가 좋으면 돈 써야되는데

그 비용 계산 하면 한국이 더 효율나오겠드라

20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보러 가는거아냐?

나만그런가, 와 이쁘다 해도 성욕은 안생기드라고

여자 안사먹고 바에서 흥청망청 안뿌리면

총 150이면 1일 1푸잉(보통)

더하기 바 구경으로 6일 넉넉하겠드라구

앱질까지 신나하면 더 아끼겟지?

이거쓰는게 생각보다 오래걸리네 나머진 이어서...